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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98회2

지붕 뚫고 하이킥 98회-세경은 지훈의 과거를 정음은 현재를 이끈다 오늘 방송된 98회에서는 진상이 된 보석의 재미있으면서도 짠한 이야기와 힘든 지훈을 따뜻하게 감싸고 웃을 수 있게 만들어준 정음의 사랑과 과거속에 잠겨있는 세경의 엇갈림이 소개되었습니다. 세경은 과거를 정음은 현재를 이끈다 지훈 생일은 다가오는데 생활비도 부족한 정음에게 카드의 압박은 여전히 힘들기만 합니다. 주변에 돈을 빌려보려 해도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한옥집 식구들은 그저 서로 쓴웃음만 나옵니다. 지훈의 집에서는 현경이 생일 만큼은 집에와서 저녁이라도 함께 먹자고 합니다. 그렇게 지훈의 생일을 알게된 세경도 뭔가를 준비하고 싶어합니다. 지훈의 생일은 우울합니다. 자신이 주도했던 수술 결과가 좋지 못해 힘들어 합니다. 지훈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워낙 상태가 안좋아서 어쩔 수 없었음에도 환자 보호자들은.. 2010. 1. 30.
지붕 뚫고 하이킥 98회, 보석의 진상 4종 세트 오늘 방송된 98회에서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정음이 마련한 지훈이 결코 잊지 못할 생일 선물과 사위 보석을 잊을 수 없는 자옥의 원망이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며 많은 웃음을 던져주었습니다. 장모님마저 화나게 한 보사마 정보석 보석은 언제나 그러하듯 오늘도 사장님이자 장인 어른인 순재에게 야단을 맞고 있습니다. 이젠 책상위의 물건들이 날아오는 지경에 까지 이르러 보석으로서는 곤란할 뿐입니다. 더욱 조만간 장모님이 되실 자옥이 그런 광경을 목격했다는 것이 찝찝하기만 합니다. 자옥으로서는 사위에게 함부로 하는 순재의 모습이 의외입니다.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는데 너무 하대하는 모습이 자옥의 시각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잠깐봐왔던 보석의 모습은 젠틀함이 베어있는 멋진 사위의.. 201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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