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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97회2

지붕 뚫고 하이킥 97회-세경이 세경에게 쓴 편지 오늘 방송되었던 97회에서는 오디션에서 홀로 떨어져 자신을 뒤돌아보는 광수와 외사랑이 끝났음을 깨달은 세경의 슬픈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아픔을 치유해나가는지 시트콤다운 재미와 드라마같은 깊음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세경을 단단하게 만든 사랑 미술관에서 우연히 지훈이 정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된 세경은 슬픕니다. 말로 형언하기 힘들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사랑했던 그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런 슬픈 첫사랑의 전설이 자신에게도 이어지고 있음을 그녀는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었습니다. 세경을 그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준혁만이 그녀가 염려스럽습니다. 할일이 있다며 자신과 헤어진 세경이 돌아오지 않아 걱정인 준혁은 다음날 아침 너무 달라진 세경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볼 수없었던 너.. 2010. 1. 29.
지붕 뚫고 하이킥 97회-타이거 JK, 라임으로 제시한 광수의 꿈 오늘 방송된 97회에서는 각자에게 닥친 슬픔을 이겨내는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세경의 지훈에 대한 사랑의 종결과 광수의 꿈에 대한 좌절.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방식은 너무 익숙해서 더욱 아프게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또다른 꿈을 꿔야하는 그들에게 가수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였던 광수와 인나가 오디션을 준비합니다. 거대 기획사에서 준비하는 오디션에 합격하면 비로서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기에 그들에게는 너무 소중한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광수의 광=라이트, 인나의 일어나=업 그렇게 만들어진 '라이트 업'이라는 이름으로 도전에 나서는 그들. 담담한 인나와는 달리 너무 떨리는 광수는 오디션을 보고나서도 안절부절입니다. 조바심을 내며 결과를 기다리는 그들에게 걸려온 전화는 아쉽게도 정음의 ..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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