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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21회2

짝패 31회-마지막 회 천둥은 죽을 수밖에 없다? 마지막 한 회를 남긴 는 천둥에게 가장 힘겹고 어려운 숙제를 남겨두었습니다. 아래적이 제거해야만 하는 존재 중 하나인 김대감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된 이후에도 천둥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을 수밖에 없는 밀지임을 알면서도 수락하는 그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김대감의 죽음을 재촉하는 밀지를 천둥은 왜 허락했을까?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그토록 찾았었던 친부. 그 친부가 다름 아닌 짝패인 귀동의 아버지로 알았고 아래적 척살 1순위인 김대감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그에게는 기쁨이 아닌, 증오로 드러날 뿐입니다. 자신이 김대감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사실마저 증오의 대상으로 삼는 천둥에게 애틋한 부정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런 천둥을 바라보며 김대감은 애끓는 .. 2011. 5. 24.
짝패 21회-귀동은 정말 천둥을 배신한 것일까? 민심이반과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가치의 기준마저 흔들리기 시작한 천둥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의 선택은 에서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영원한 짝패인 귀동은 과연 천둥을 이용해 아래적을 일망타진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급격한 변화를 예고한 는 흥미롭기 시작했습니다. 강포수의 말처럼 천둥은 속은 것일까? 22회에나 등장할 내용인 강포수를 이용한 아래적 일망타진은 귀동이 만든 교묘한 전략일까요? 천둥과 귀동이 힘을 합쳐 강포수를 탈옥시키는 행위 자체가 교묘하게 천둥을 이용해 아래적을 모두 잡아들이려는 귀동의 전략이라면 이들의 운명은 극단적으로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기에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21회의 핵심은 강포수의 부상으로 인해 새롭게 재편될 수밖에 없는 '아래적'의 미래를 위한 준비작.. 201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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