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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2

여우각시별-이제훈은 왜 이드라마를 선택했을까? 이제훈의 새로운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첫 회는 무난했다. 물론 여주인공인 채수빈이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컸다. 계속 봐야만 한다면 익숙해져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이니 말이다. 물론 개인적 호불호일 수 있지만 분명 캐스팅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초인이 된 사나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지는 일상 이야기 속 숨겨진 초인 이야기 공항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공간이 주는 의미는 크다. 그 공간이 많은 주제를 품고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역시 인천국제공항이 특별한 가치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단순히 별을 연결해 하늘과 공항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아닐 테니 말이다. 한여름(채수빈)은 1년 차 인천공항 직원이다. 1년 전 입사 면접부터 .. 2018. 10. 2.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성공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박보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대극이지만 전통 사극이 아닌 시대만 빌린 청춘 로맨스라는 점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드라마로 볼 수 있다. 이런 로맨스에서 중요한 역할은 결국 주인공이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에 거는 기대 역시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박보검의 퓨전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성공하기 위한 절대조건은 결국 박보검 로맨스 소설로 큰 인기를 얻었던 원작이 드라마 화 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다. 그 이유에는 사극의 틀을 쓴 로맨틱 소설이라는 점이 주는 미묘한 재미일 것이다. 여기에 드라마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박보검이라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이미 채널 선택권으로 다가왔다. 소설을 읽었던 이들은 자신이 상상했던 그 이미지가 어떻게 드라마로 재현.. 201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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