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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16

JTBC 뉴스룸-44억과 사요나라, 적폐 청산 비정상의 정상화 시작 혼이 비정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말들을 늘어놓던 박근혜 정권은 비정상이었다. 비정상 정권이 뒤틀어버린 일상을 바로잡는 것이 쉽지는 않다. 경제도 사회도 문화마저 엉망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노력만이 아니라 많은 시간도 필요하다. 인수인계 거부한 박근혜 정권; 44억 든 역사 교과서와 9개월 차 역사 교사의 사요나라, 비정상의 정상화 시작 인수인계는 중요하다. 어느 조직이든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인수인계는 핵심 사안이기 때문이다. 작은 조직에서도 중요한 인수인계를 청와대에서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철저하게 악의적으로 인수인계를 거부한 박근혜 정권은 그래서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김관진과 한민구로 촉발된 사드 논란은 단순.. 2017. 6. 2.
JTBC 뉴스룸-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적폐 청산에 시한은 없다 적폐를 왜 청산해야만 하는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너무 겹겹이 쌓인 이 적폐들은 오랜 시간 디테일하게 잡아내고 청산해야 한다는 사실 만은 명확해졌다. 오랜 적폐의 역사 그 자체인 한 정당은 온 몸으로 방어하기에 여념이 없다. 적폐 청산은 곧 자신들의 몰락임을 그들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민구 김관진의 내란죄; 디테일을 갖춘 악마들, 그 적폐를 청산하는데 시한은 존재할 수 없다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청와대의 조사를 받았다. 표현을 달리하기는 했지만 왜 사드와 관련해 보고를 하지 않았는지 조사를 한 것은 명확하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의 경우 청와대 근무를 그만두면서 아무런 인수인계도 하지 않고 나갔다. 직무유기가 아닐 수 없다. 국정 농단의 공범인.. 2017. 6. 1.
JTBC 뉴스룸-피보다 진했던 물과 정유라 송환과 한민구 국기문란 정유라가 국내 송환된다. 오후 3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게 된다. 한국행 비행기게 탑승하는 순간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한다. 귀국 후 체포가 아닌 비행기 탑승과 함께 이뤄진 것은 그만큼 구속에 자신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 믿는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일탈과 자유한국당의 꼼수 정치는 그렇게 새로운 시대 적폐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한다. 명확해진 시한부 권력; 치워도 치워도 가득한 적폐, 강력한 적폐 청산을 막으려는 한심한 권력들의 이합집산 정유라는 이제 곧 한국에 도착한다. 그가 구속이 되어야 한다고 모두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검찰이 어떻게 수사를 하고 구속을 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정유라가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부역자들이 숨기고 있는 수많은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 2017. 5. 31.
박근혜 청와대 퇴거 윤전추 이영선 사저 동행, 헌재 불복 선언 의미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최태민과 임선이가 구매했다고 알려진 박근혜의 삼성동 집 앞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탄 차가 들어서자 환호하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박근혜 사저에 3달 동안 시위를 하겠다고 신고를 해 놓은 친박 세력들에게 박근혜는 자신들을 구원할 신일지도 모른다. 박근혜 헌재 판결 불복; 윤전추와 이영선의 박근혜 사저 동행, 폭력을 앞세운 정치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청와대에는 태극기와 봉황기가 걸린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대통령을 의미하는 봉황기가 함께 걸린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봉황기는 내려졌다. 하지만 대통령 직에서 파면 당한 박근혜는 이틀을 버텼다. 즉시 퇴거를 하지 않고 사저 수리를 이유로 버티던 박근혜는 비난 여론을 더는.. 2017. 3. 13.
그것이 알고 싶다-최순실 일가의 숨겨진 재산 환수법이 절실하다 박근혜는 예정대로 헌재에서 대통령 파면을 당했다. 이제는 대통령도 아닌 박근혜는 범죄자로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아니 최태민 시절부터 축적했던 엄청난 범죄 수익금을 환수하는 것이 이제 새롭게 시작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흰머리 독일 사나이; 최순실 독일에 숨긴 재산들과 데이비드 윤, 최태민의 노란 수첩 속 범죄 수법들 '희머리 독일 사나이'를 주목하라. 2012년 수감자가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되었다. 박근혜의 당성과 최순실. 그리고 이 시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순실과의 관계가 중요해졌다는 이 남자의 편지로부터 시작된 사건은 거대한 비리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최순실이 평창에서 땅을 보러 간 이야기는 황당함의 극치였다. 산을 승용차가 오를 수 .. 2017. 3. 12.
JTBC 뉴스룸-스데롯 극장과 여의도 극장 증오를 부추기는 자들은 누구인가? 증오를 극대화하는 무리들이 있다. 그런 증오가 아니면 자신의 설 자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 간의 증오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자들의 행태는 그래서 잔인하다. 그 잔인한 행동은 정치 공학이라고 외치는 자들도 있다. 이를 통해 부수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정치꾼들에게는 '증오 정치'는 불멸의 힘이기도 하니 말이다. 이재용 부회장 특검 재수사;스데롯 극장과 닮은 여의도 극장, 증오 정치는 국민을 담보로 만들어진 피의 대관식일 뿐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한 달여 만에 재소환되었다. 이례적이다. 재벌 총수가 구속 영장 청구 기각이 된 후 한 달 만에 재소환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각 후 다시 구속 영장 청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벌 총수를 재소환하는 것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것과 명확한 죄를 증.. 2017.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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