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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6

6시 내고향+1박2일=괜찮아U? 과연 성공할까 가을 개편을 통해 지난주에 방송된 '괜찮아U'는 1박2일이 긍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을 대신 실험하는 버라이어티였습니다. '1박2일'로서는 이미 언론에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했건만 이렇듯 타방송에서 자신의 꿈을 프로그램화한다는 것이 아쉬을수도 있었을 듯합니다. 6시 내고향과 1박2일=괜찮아U 1박2일 담당 PD는 얼마전 그들의 지향점을 "6시 내고향의 예능화"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에 다가간 버라이어티가 SBS에서 지난주부터 방송으로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최양락의 본격적인 MC 데뷔작인 '괜찮아U'가 바로 그것이지요. 여기에 정형돈이 합세해 더블 MC형식을 취한 그들은 만념 김혜수의 동생으로만 등장하는 김동현과 정가은, 주얼리의 김은정, b2y(?)의 진웅등 6명이 전라남.. 2009. 10. 19.
강심장, 토끼대결, 괜찮아유로 '버라이어티 SBS' 확립할까? 6일 화요일 저녁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를 맡아 새롭게 런칭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쇼 '강심장'이 방송됩니다. 이 방송이 끝나면 다음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포스트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내용들일지 부정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룰지는 모르겠지만 SBS의 전투적인 편성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는 SBS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최고 MC인 강호동이 오랜시간동안 공을 들인 '강심장'입니다.(강호동 토크쇼, 강심장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이승기 업은 강호동, 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 달성할까?)단독 MC로 진행한다는 최초의 의지를 접고 예능 블루칩인 이승기를 영입한 그는 최고의 조건들을 갖추고 방송을 시작합니다. 많은 이들이 우려반 기대반의 .. 2009. 10. 6.
연예계 '줌마'와 '저씨' 예능 파워 그들의 대세론은 적절한가? 아를 뺀 '줌마'와 '저씨'는 요즘 많이 볼 수있는 익숙한 단어들입니다. '줌마'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노출되었던 단어이기에 익숙할 듯 합니다. 이런 익숙함을 응용한 단어가 '저씨'이지요. 2008년의 아줌마 파워가 의미있게 다가왔듯 연초부터 불기 시작한 아저씨들의 반란이 2009 대한민국 연예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는 평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초딩을 앞질러 달린다! 분명 2008년 연예계에 중요한 한 축은 3, 40대의 소위 '아줌마'라고 불리우는 유부녀 연예인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던 한 해였었습니다. 지속적으로 10대를 위한 방송이라 질타받아왔었던 방송에서 중년을 위한 시각은 색다르게 다가왔고, 이런 색다름은 일정한 팬층을 불러들이며 '줌마 파워'의 가능성을 열어주었.. 2009. 1. 28.
야심만만2- '호락형제' 떴다! 최양락 황당 실수와 솔직함이 즐겁다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새로운 코너 MC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최양락이 특별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한국인 1만명이 좋아하는 랭크쇼에서 DJ락역으로 출연을 시작한 그는 10년만의 첫 공중파 출연으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랭크쇼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실수를 저질렀지요. 새롭게 바뀐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야심만만2는 2009년이 되며 새로운 형식으로의 탈바꿈을 꾀했습니다. 입담가 김제동과 전진, 서인영의 하차와 돌아온 개그맨 최양락의 합류는 지난주 최고의 화제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과거 최고의 개그맨으로 활약해왔었던 최양락의 공중파 순례는 많은 이야기꺼리를 양산해내며 그의 제 2의 성공시대가 도래하느냐에 대한 설왕설래도 있었습니다. 바뀐 야심만만2는 크게 '시'와 '노래'로 초대손님.. 2009. 1. 20.
해피 투게더3 돌아온 스타 최양락 이제 검증은 끝났다! 2009년 새해부터 쇼프로그램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40대 이후의 중견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는 것일 듯 합니다. 아니 하나의 유행처럼 혹은, 패키지처럼 방송 3사를 돌면서 그들의 여전함을 과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검증의 시간 조만간 50이 되어가는 연예인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은 즐겁게 다가옵니다. 잊혀질 수도 있었던 그들의 노련한 연기 혹은 노래, 코미디들이 사장되지 않고 많은 이들과 소통되어진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현재의 방송에 적합한지, 과거가 아닌 현재의 시청자들과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지는 알 수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는 검증의 시간들이 필요했고 2009년 방송에 참여를 하게 한다면 가장 적합한 것은 역시 1월 일 수밖에.. 2009. 1. 16.
김제동의 몰락과 최양락의 여전함? 2009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규정하다. '야심만만2'가 갈라놓은 김제동과 최양락에 대한 평가는 2009 대한민국 버라이어티가 지향하는 바를 한눈에 알 수있는 변화입니다. 최고의 입담꾼으로 명성을 이어가던 김제동의 조기 하락과 잊혀져갔던 왕년의 스타 최양락의 부활은 '2009년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읽을 수있는 키워드가 되어줄 듯 합니다. 김제동의 몰락? 한때 김제동은 대한민국 연예인중 가장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김제동 어록'이라는 명칭을 만들 정도로 화제가 되어왔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갑자기 방송에 데뷔해 순식간에 다양한 방송들을 섭렵해나갔습니다. 조그마한 체구에 너무 평범해 보잘것 없어 보였던 안경쓴 이 연예인은 외모와는 달리 그안에 담아두었던 다양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200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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