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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15

여우의 집사 폐지는 당연, 책임은 어떻게 질텐가? 시사 프로그램은 급하게 폐지하기 위해 급조한 프로그램이 바로 와 입니다. 낙하산 김재철이 시청률을 문제 삼고 비효율을 트집 잡으며 시사 프로그램 두 개를 어설픈 명분으로 폐지시키며 잘 안되면 자신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김재철은 가을 개편 책임지고 물러날 텐가? 최근 KBS의 탄압에 가까운 행동들은 김재철이 이미 예고편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조 탄압을 통해 낙하산 권력을 안정화 시키고 이를 통해 정부의 잘못마저 감싸기 위해 뉴스 보도 프로그램을 자신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인맥으로 교체하는 수순까지 언론을 장악한 권력의 모습은 우린 망가지는 MBC의 모습을 통해 충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KBS 어용노조에 맞서 새로운 노조가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권력의 시녀 역할을 자임하며 부끄러움도.. 2010. 12. 18.
추적 60분 김범수 피디의 반란, 그를 지지 한다 4대강 사업의 문제점들을 방송하려던 은 사장의 강압적인 방식으로 인해 결방되었습니다. 그 시간 한나라당의 2011 예산안 기습 상정이 이러지고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검찰은 4대강 사업이 정당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판을 막아서는 방송, 그들은 죽었다 사회 정화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것은 방송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시스템은 전 국민을 상대로 사회의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해 일깨우고 바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정권이 들어서 방송장악을 시작하고 그렇게 장악된 방송은 비판 기능이 거세당한 채 유명무실한 예능 방송으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시사 프로그램을 두 개나 명분 없이 폐지하고 말도 안 되는 예능 프로그램을 올린 김재철은 사표 쓸 준비는 되었겠지요... 2010. 12. 11.
이효리 쇼크, 표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게 문제다 이효리 쇼크라고 명명되어 방송된 '추적 60분'에서는 우리사회의 표절을 나름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공개적으로 연론화한 이번 방송은 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근절하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방법만 있으면 된다 이효리에게 표절이 아닌 통 카피를 넘긴 바누스 이재영은 현재 경찰 조사를 마치고 검찰 송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서 이효리와 둘러싼 모든 논란은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과 소속사 광적인 팬들 외에는 없을 듯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네티즌이 쉽게 원작자와 연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원작자의 연락조차도 받지 않았던 그들의 행태를 어떤 식의 변명으로 대.. 201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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