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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15

작두탄 무도, 재미와 의미마저 풍성했다 이번주 무도는 지난주에 예고되었던 것처럼 '벼농사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했던 2PM의 재범 모습에 한동안 다양한 매체에 많은 의견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분명한건 이미 찍어놓은 촬영분을 들어낼 하등의 명분도 없기에 그대로 방송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PM 멤버들의 등장보다는 재범만을 꼭집어 이야기하는 것은 일종의 물타기일 수밖에는 없어보입니다(그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무도가 이용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각설하고 그들이 오랜시간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무도, 농사 그 낯설음에 빠지다 첫 등장은 예사롭지 않은 복장의 무도인들 모습이었습니다. 80년대를 생각하게 만드는 촌스러운 복장을 한 일행들은 승합차에서 내.. 2009. 10. 18.
걸 그룹 총출동 '달콤한 걸',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유 각 방송국마다 추석특집이 다양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부터 새로운 시도까지 이어진 이번 특집에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역시나 최근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걸 그룹들이 모두 나온다는 '여성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달콤한 걸'이었을 듯 합니다. 그녀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은 무엇이었을까요? 가요 순위프로가 아니라 버라이어티다 카라, 포미닛, 소녀시대, 애프터 스쿨, 브아걸, 티아라등 6개 걸그룹들과 영상을 통해 참여한 원더걸스까지 소위 잘나가는 걸 그룹들이 모두 출연했습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 아닌 공간에서 그녀들이 이렇게 모두 모이는 경우는 없었던 듯 합니다. 이런 욕구들은 이번 특집뿐 아니라 대표적인 걸 그룹 1명씩을 뽑안 새로운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는 방송까.. 2009. 10. 3.
아이돌들이여 성공하려면 백지영처럼 하라! 요즘 가장 핫Hot한 곡은 2NE1도 소시도, 쥬얼리도, 주문을 외우라는 브라걸도, 포미닛도, SM의 에프엑스도, 카라도 아닌 이젠 중견 가수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백지영입니다. 최근엔 유로비트 곡인 '내귀에 캔디'라는 곡을 불러 연일 화제입니다. 최강의 아이돌 그룹중 하나인 2AM의 택연이 강렬한 래퍼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었지요. 그녀의 현재와 과거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여자가수가 롤 모델로 삼아도 좋을 듯 합니다. 수렁에서 건져 올려진 그녀그녀는 처음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등장했던 가수였습니다. 1999년 발표한 1집에서 '선택'이란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는 그 다음해 발표한 2집에서는 '대쉬'라는 곡으로 연이어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떠오르는 스타로서 최고의 시간..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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