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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2

박진영과 비, 그들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박진영과 비가 다시 한 회사 사람들이 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상호 윈윈을 목적으로 맺은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계산적인 전략의 산물일 뿐입니다. 감상적인 의미부여는 부질없음은 너무 명확할 따름이지요. 최악의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 비와 이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코스닥 진출은 서로에게 득이 될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지요. 사제 간의 결합이 아닌 비즈니스 적 윈윈 조금 의외이기는 하지만 선택권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당연한 선택으로 보여 집니다. 비에게 2010년은 다사다난을 넘어서 지옥과도 같은 한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겨운 행보의 연속이었습니다. 자신을 앞세운 제이툰 관련 주식들을 모두 매도하며 먹튀 논란을 불러왔고 카지노 도박 설까지 이어지며 비상구 없는 위기 상황을.. 2010. 12. 28.
장난스런 키스, 독 사과 베어 문 김현중의 패착 김현중이 출연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이슈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은 드라마로서는 최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져 가는 는 무엇이 문제인가요? 무능함이 만들어낸 종합선물 를 어느 하나의 문제로 보기가 힘든 것은 총체적 난국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커다란 패착은 안일한 기획의 산물이라는 것이지요. 누구나 이야기하듯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의 성공에 고무된 제작진이 F4중 하나인 김현중을 중심에 두고 드라마를 기획했다는 것이 문제의 출발이었습니다.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드라마로서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출연은 드라마 제작의 이유이자 전부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의 출연자라는 연속성과 SS501로서 .. 201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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