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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21

태양의 후예 1회-바쁜 송혜교와 빡센 송중기 첫 만남부터 터졌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가 몰입도를 높였다. 오글거림이 걱정이기는 하지만 보다보면 익숙해지는 마력이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군인과 의사의 사랑이라는 설정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4인4색의 러브스토리는 김은숙의 장기처럼 매끄럽게 이어졌다. 송송커플 첫 회부터 터졌다; 김은숙 특유의 대사와 빠른 전개, 송중기와 송혜교 선택은 옳았다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박한 상황. 조용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절실하다. 자칫 잘못해 국지전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요원이 필요했다. 그렇게 선택된 것이 특전사 알파팀이었다. 알파팀을 이끄는 팀장 유시진(송중기)와 부팀장 서대영(진구)이 그곳으로 투입되었다. 낡은 오두막 같은 곳이 국군 병사가 잡혀 있는 그곳.. 2016. 2. 25.
태양의 후예를 봐야만 하는 세 가지 이유 김은숙 작가가 돌아왔다.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는 제작이 발표된 직후부터 큰 화제였다. 작가와 배우 등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조건들이 많은 이 작품이 수목드라마 대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그만큼 높다. 드라마 흥행을 이끌어왔던 김은숙이 과연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김은숙의 진짜 영웅 이야기; 송중기와 송혜교의 러브스토리, 상속자들을 넘어선 새로운 전설 만들까? 김은숙 작가는 등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잘 풀어가는 스타 작가다. 그동안 방송되었던 9편의 드라마가 모두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는 점에서 그녀의 신작 역시 주목 받을 수밖에 없다. 1. 사랑, 영원불멸의 가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영원불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자주 나와 식상하기도 하지만 사랑이 없는 이야기.. 2016. 2. 24.
태양의 후예부터 디어마이프렌즈까지, 노희경과 김은숙 등 여성 스타 작가들이 몰려온다 올 해 특급 여성 작가들이 대거 복귀한다. 막장이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드라마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성도에서 검증을 받은 스타 여성 작가들이 돌아온다는 사실은 반갑기만 하다. 최소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김은희부터 노희경까지;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여성 작가 전성시대 올 해도 다르지 않다; 여성 작가들의 역습은 이미 tvN에서 방송중인 이 증명해주고 있다. 국내 장르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는 김은희 작가는 완벽한 이야기의 힘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왜 뛰어난 작가들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다음주부터 KBS2의 수목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가 방송된다. 사전제작으로 이..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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