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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폴리오2

왜 우리는 '놀러와 세시봉'에 열광하는가? 유재석과 김원희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의 추석특집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최고의 선택으로 기록될 듯합니다. 70년대 청년 문화를 상징하는 다방 세시봉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4명의 초대 손님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노래로 이야기를 한 그들에 시청자들은 왜 열광했을까요? 청년 문화의 상징, 2010년 대중문화를 이야기 하다  트윈폴리오로 한 시대를 풍미했었던 송창식과 윤형주, 조영남과 김세환을 통해 6, 70년대의 문화를 들여다 본 는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방송이 감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잊혀 진 과거의 추억을 음악으로 끄집어냈기 때문입니다. 모든 추억이 아름답고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젊었던 시.. 2010. 9. 21.
지붕 뚫고 하이킥 117회-하이킥 날린 준혁과 행복한 세경 오늘 방송된 117회는 순재와 자옥의 우울한 결혼식과 준비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여전히 자옥을 좋아하는 교장 선생의 해코지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도 준혁과 세경의 행복한 시간은 즐겁기만 했습니다. 시트콤이기에 가능했던 소동극의 즐거움 1. 교장의 서글픈 웨딩케익 순재는 회사가 위기 상황임에도 결혼을 하루 앞둬 행복하기만 합니다. 자옥을 만나 결혼 전 마지막 데이트라며 애교 '사랑 삼창'에 이은 방귀로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젊은 연인들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런 행복한 순재와 자옥 앞에 등장한 술 취한 교장은 마지막까지 그들의 결혼식에 반대를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자신과 뽀뽀라도 하자는 교장의 막말에 순재의 노발대발은 ..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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