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채영3

광고천재 이태백 1회-진부함으로 새로움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20대 힐링이 될까? 실제 광고 천재로 널리 알려진 이제석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은 흥미롭습니다. 학벌지상주의 사회, 그 모든 편견을 깨버리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다루고 있다는 사실은 매력적입니다. 실제 모든 편견을 파괴하고 스스로 최고가 된 인물을 통해 20대 청춘에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식상하고 진부한 설정으로 이어진 이야기는 아쉽기만 합니다. 이태백을 통해 20대 청춘들에게 어떤 희망을 이야기해줄까? 지방대를 중퇴하고 서울로 올라 온 이태백에게 서울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최고의 광고인이 되고 싶었던 이태백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합니다. 옥외 간판을 다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이태백의 현실은 모든 20대 청춘들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면접장에서 면접에 응하던 태백은 황당한 상황에 답답해.. 2013. 2. 5.
'신불사'를 웃기는 존재로 만든 연출의 힘 박봉성 원작의 만화 가 첫 회 방송되었습니다. 만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 드라마는, 100억이라는 의 제작비 마케팅을 벤치마킹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는 어쩌면 MBC 드라마 사상 가장 민망하게 망한 드라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출의 위대함이 무엇인지 보여준 1. 등장인물들을 올킬 하는 연출력 어린 시절 자신의 눈앞에서 죽어간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다룬 이 작품은 철저하게 복수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 뒤에 가려진 알지 못하는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은 드라마의 재미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 중심에 서게 되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중요한 이슈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삼인방은 그래서.. 2010. 3. 7.
'꽃보다 남자'보다 개콘 '순정만화'가 더욱 재미있는 이유!  꽃보다 남자는 역시 많은 화제속에 방송되었다. 많은 언론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감상평과 의견들이 쏟아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어찌되었든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은 방영기간동안 지속적인 관심의 중심이 될 듯 하다. 원작, 방송되었었던 만화 원작 드라마(궁 등)등과의 비교와 드라마속 1%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주는 이질감과 동경심등과 더불어 출연진들의 인기와 비판등은 2009년 1월 방송이 시작된 '꽃남'을 어떤 의미로든 성공적인 드라마로 남겨둘 듯 하다. 트렌디 드라마로 버물린 만화원작 '꽃남' 전형을 따라간다는 것은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쉽게 동화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런 드라마의 전형은 식상함을 동반하기에 단점들도 노출될 수밖에는 없다. 현재까지의 '꽃남'은 단점보다는 장.. 2009. 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