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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싫어3

회사 가기 싫어-워킹맘과 유리 천장에 우는 여성 직장인의 현실 회사 가기 싫어하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될까? 회사 가고 싶은 직장인보다는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그들에게 회사는 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는 곳으로 전락했다. 이런 선택지는 결국 회사에게도 손해일 수밖에 없다. 자발적 직원과 어쩔 수 없는 직원들 사이 생산력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번 편에서는 여성 직장인의 애환을 다뤘다. 드라마 성이 너무 커서 지난해에 비해 정보 전달력이 아쉽기는 하다.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직장인의 애환이나 다양한 정보들이 줄어들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은 아쉽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드라마다. 오늘 주제는 여성 직장인의 삶이다.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직장내 성 평등은 요원한 일이다. 많이 바꾸려 노력은 하지.. 2019. 5. 8.
회사 가기 싫어-우리 사회 존버 하는 회사원들을 위한 작은 위로 다시 돌아왔다. 모큐멘터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던 가 다시 돌아왔다. 회사원의 비애를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드라마로 만들어낸 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 그들이 파일럿을 넘어 본격적인 시즌제로 돌아왔다. 김동완과 한수연이 합류하며 드라마의 비중을 높인 는 여전히 한다스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그 모습들이 그래서 더욱 짠하고 울컥하게 만들기도 한다. 나의 이야기이자, 너의 이야기이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기도 하니 말이다. 새롭게 시작한 1화는 '부장의 자리엔 졸대가 관통하지 않는다'였다. 수많은 선들을 정리하는 졸대는 깔끔함을 선사하지만 불편함을 동시에 안긴다. 의자가 혹은 발길이 막히는 졸대의 압박은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기도 .. 2019. 4. 10.
오늘밤 김제동부터 회사 가기 싫어 까지 KBS가 흥미롭게 변하고 있다 의외로 흥미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KBS가 반갑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도되고 그렇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다. 앞서가거나 뒤쫓거나 그것도 아니면 도태되느냐 그 모든 것은 결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MBC는 여전히 지리멸렬하고 KBS는 의외로 흥미로운 시도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도 재미있다;다양한 형식의 시사 프로그램, 그 변화가 반갑기만 하다 KBS가 의외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아직 주목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몇몇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시도는 충분히 변화를 감지할 수 있게 한다. 시사 프로그램이 주는 딱딱함을 버리고 다양한 형식으로 접근 방식을 달리 한 시도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을 시작으로 과 는 모두 서로 다른 형..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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