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들어 연예인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좋지 못하지요.
잦은 사건사고들이 원인이 되었기도 하겠지만 그동안 그들이 누려왔었던 알게 모르게 있어왔던 특권의식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라고 이야기해도 좋을 듯 합니다.
소통없는 그들만의 리그
스타들은 스타들만의 세계를 살아가려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직업적인 이유로 인해 어느정도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삶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불거진 두 가지의 사건을 통해 그들의 그들만의 폐쇄성이 주는 소통의 부재를 생각케 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응원단으로 불거진 사건과 그 사건 이후의 그들의 대처방식에서도 국민들과 그들간의 시각차가 얼마나 다른지 모두들 느끼고 있을 듯 합니다. 더 나아가 국감장에서 핵심 당사자중 하나인 유인촌 장관의 욕설 파문에 이은 또다른 핵심 당사자인 강병규의 잘못없지만 사과는 하겠다는 사과없는 사과는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들의 변명성 사과기사들을 보면 언발에 오줌누는 식의 임기응변에 불과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사과도 잘못된 사용에 대한 혈세에 대한 반납도 도저히 받아들 수는 없다는 투의 그들의 인터뷰들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것은 아닐까요? 국민들과의 파워싸움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자신만의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한 몸부림은 참 보기 불편할 따름입니다.
본질적인 책임이라고 거론을 하지만 과연 본질적인 책임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한번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지는 모습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밖에는 없습니다.
- 강병규 연예인응원단 최선 다했을뿐이다.
- 연예인응원단 한일전 일본응원석에서 응원
- 강병규 해명 성난 넷심에 기름 부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강병규와 연예인응원단에 관련된 기사들 중 일부입니다. 관련 링크 기사들이 워낙 많아서 모두다 올릴 수는 없는 일이지요. 어쩌면 이들의 사례는 운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본질이란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진실된 사과가 선결되어야만 하겠지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사들을 봐도 강병규는 절대 잘못한 일이 없고 그럼으로 인해 사과할 이유도 찾을 수없는 인물입니다.
아마도 둘 중에 하나는 분명히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신들은 출연료도 받지 않고 대스타들이 저렴하게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희생을 했건만 그 정도 금액을 사용했다고 나무라는 국민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강병규의 마음을 이해하던지...
응원이라는 허울로 국민의 혈세를 함부로 낭비하고 뻔뻔스럽게 사과도 하지 않는 그들을 용서하기 싫다는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요?
50분짜리 방송프로그램 제작하는데 1, 2억 정도 들어가는 상황에서 연예인들이 20여 명이나 베이징까지 원정을 갔는데 2억원 사용한 것으로 트집잡고 자신들의 명예에 흡집을 내고 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민들이 한달에 벌 수있는 금액의 몇배를 한번의 출연료로 해결하는 그들에게 그 정도의 금액은 정말 우스운 수준의 금액일지 모르겠습니다. 열흘을 출연료로 계산해도 자신들이 쓰고 온 비용은 정말 저렴해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국민들이 네티즌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그들은 그들만의 그레이드Grade를 이야기하는데 우리같은 서민들이 너무 바보같은 이야기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그들에게 감히 우리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무척이나 불편했을 스타들 아니겠습니까. 다음에 가거든 국민들의 혈세가 아닌 자신들의 돈이나 기업의 후원, 혹은 방송국의 제작비를 탕진하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대학 4년을 힘들게 졸업해도 88만원 인생을 살아야 하고 그것마저도 취직하기 힘든 서민들에게, 그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자신들만의 세상속 외계인 같은 존재들입니다. 소통이 안되는 상황에서 소통을 요구하는 여론이 그들에게는 정말 답답한 상황일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들의 존재가치를 만들어주는 것은 별볼일없는 우리 서민들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일 것입니다. 본질적인 책임과 사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이란걸 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최근들어 연예인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좋지 못하지요.
잦은 사건사고들이 원인이 되었기도 하겠지만 그동안 그들이 누려왔었던 알게 모르게 있어왔던 특권의식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라고 이야기해도 좋을 듯 합니다.
소통없는 그들만의 리그
스타들은 스타들만의 세계를 살아가려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직업적인 이유로 인해 어느정도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삶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불거진 두 가지의 사건을 통해 그들의 그들만의 폐쇄성이 주는 소통의 부재를 생각케 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응원단으로 불거진 사건과 그 사건 이후의 그들의 대처방식에서도 국민들과 그들간의 시각차가 얼마나 다른지 모두들 느끼고 있을 듯 합니다. 더 나아가 국감장에서 핵심 당사자중 하나인 유인촌 장관의 욕설 파문에 이은 또다른 핵심 당사자인 강병규의 잘못없지만 사과는 하겠다는 사과없는 사과는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들의 변명성 사과기사들을 보면 언발에 오줌누는 식의 임기응변에 불과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강병규는 29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지원금을 반납하는 것이 사태에 본질적으로 책임지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잘못 집행된 예산은 책임 지겠지만 그렇지 않고 전액 반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과도 잘못된 사용에 대한 혈세에 대한 반납도 도저히 받아들 수는 없다는 투의 그들의 인터뷰들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것은 아닐까요? 국민들과의 파워싸움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자신만의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한 몸부림은 참 보기 불편할 따름입니다.
본질적인 책임이라고 거론을 하지만 과연 본질적인 책임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한번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지는 모습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밖에는 없습니다.
- 강병규 연예인응원단 최선 다했을뿐이다.
- 연예인응원단 한일전 일본응원석에서 응원
- 강병규 해명 성난 넷심에 기름 부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강병규와 연예인응원단에 관련된 기사들 중 일부입니다. 관련 링크 기사들이 워낙 많아서 모두다 올릴 수는 없는 일이지요. 어쩌면 이들의 사례는 운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본질이란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진실된 사과가 선결되어야만 하겠지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사들을 봐도 강병규는 절대 잘못한 일이 없고 그럼으로 인해 사과할 이유도 찾을 수없는 인물입니다.
아마도 둘 중에 하나는 분명히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신들은 출연료도 받지 않고 대스타들이 저렴하게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희생을 했건만 그 정도 금액을 사용했다고 나무라는 국민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강병규의 마음을 이해하던지...
응원이라는 허울로 국민의 혈세를 함부로 낭비하고 뻔뻔스럽게 사과도 하지 않는 그들을 용서하기 싫다는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요?
50분짜리 방송프로그램 제작하는데 1, 2억 정도 들어가는 상황에서 연예인들이 20여 명이나 베이징까지 원정을 갔는데 2억원 사용한 것으로 트집잡고 자신들의 명예에 흡집을 내고 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데일리 사진인용
서민들이 한달에 벌 수있는 금액의 몇배를 한번의 출연료로 해결하는 그들에게 그 정도의 금액은 정말 우스운 수준의 금액일지 모르겠습니다. 열흘을 출연료로 계산해도 자신들이 쓰고 온 비용은 정말 저렴해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국민들이 네티즌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그들은 그들만의 그레이드Grade를 이야기하는데 우리같은 서민들이 너무 바보같은 이야기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그들에게 감히 우리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무척이나 불편했을 스타들 아니겠습니까. 다음에 가거든 국민들의 혈세가 아닌 자신들의 돈이나 기업의 후원, 혹은 방송국의 제작비를 탕진하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대학 4년을 힘들게 졸업해도 88만원 인생을 살아야 하고 그것마저도 취직하기 힘든 서민들에게, 그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자신들만의 세상속 외계인 같은 존재들입니다. 소통이 안되는 상황에서 소통을 요구하는 여론이 그들에게는 정말 답답한 상황일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들의 존재가치를 만들어주는 것은 별볼일없는 우리 서민들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일 것입니다. 본질적인 책임과 사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이란걸 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 > Entertainment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근영을 통해본 이상한 나라의 지만원. 선행도 악플이 되는 나라 (0) | 2008.11.18 |
---|---|
답이 없는 강병규 진실을 숨긴채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가? (0) | 2008.11.16 |
제 2의 마돈나로 불리는 마일리 사이러스 남친과 함께 공항으로 고고! (0) | 2008.10.27 |
베이징 추문의 한국 연예인들 아프카니스탄에 간 졸리의 모습을 보며 반성해라! (0) | 2008.10.25 |
흥청망청 연예인 원정단-유인촌 장관과 강병규, 그리고 국민들의 서로 다른 시각들 (0) | 2008.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