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일의 낭군님 10회-도경수는 사랑 위해 왕위를 버릴 수 있을까?1 백일의 낭군님 10회-도경수는 사랑 위해 왕위를 버릴 수 있을까? 비가 내렸다. 오랜 가뭄으로 고생하던 그곳에서 원득이와 홍심이가 입을 맞추자마자 그렇게 원하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완전한 사랑이 이뤄지면 내린다는 비는 그 마음이 통하자 폭우처럼 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험난한 여정을 남기게 되었다. 가뭄 해갈 시킨 사랑의 힘;김차언의 이른 몰락 왕세자로 돌아갈 원득이는 홍심에게 돌아갈까? 비는 내렸지만 궁의 문제는 더욱 복잡하게 흐르기 시작했다. 좌상인 김차언은 반정을 일으킨 주범이고 왕세자를 제거하고 왕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 인물이다. 김차언의 폭주는 더욱 심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그의 야욕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위기는 더욱 빠르게 이어질 수밖에 없다. 중전을 위협하는 김차언의 기세는 궁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명.. 2018.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