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기의 아르곤1 아르곤 5, 6회-김주혁은 위기의 박원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언론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 은 무척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언론 최전선에 있는 이들을 통해 언론인의 자세와 가치가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용기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복잡하다. 그런 복잡함은 에도 잘 드러나 있기도 하다. 위기의 아르곤;재벌과 언론의 유착, 내부고발자의 죽음과 진짜 기자에 닥친 위기 '뉴스9' 진행자인 최근화가 그만두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이 시작되었다. 비열해도 자신의 안위만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유명호와 '아르곤' 팀장인 김백진의 대립 구도에서 승자는 백진일 것이라는 확신이 모두에게 있었다. 사측의 입장에서 온갖 패악질을 하는 유명호는 이번에도 꼼수를 부린다. 김백진을 무너트리기 위해 부패한 종교인.. 2017.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