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ama 드라마이야기3957 바람의 화원 18부 원수편 바화의 히든카드는 미인도!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바화는 비장의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김홍도와 신윤복이 사제지간 조선최고의 화원을 가려내는 화사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것이지요. 최고의 장사치인 김조년에 의해 만들어진 이 대결은 김조년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가 되어버린 둘을 모두 일거에 제거해버릴 수있는 최고의 꽃놀이패가 되어줄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김홍도나 신윤복에게는 자신들의 원수를 일거에 제압할 수있는 최고의 기회의 장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어질지 궁금케하는 18부였습니다. 연적과 원수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복수였다! 지난 17부를 통해 자신들의 원수가 대행수 김조년임을 알게 된 김홍도와 신윤복. 울분을 참지 못하는 윤복을 막아서며 어설픈 감정이 아닌 확실한 반격을 통해 완벽한 복수를 꿈꾸자 합니다.. 2008. 11. 28. 바람의 화원 17부 봉인된 기억이 풀리며 복수극은 시작된다! 얼굴없는 그림의 정체를 찾기위한 그들의 노력은 17부가 시작하며 결실을 맺어갑니다. 얼굴이 없는 것이 아닌 가려진 이 그림은 윤복의 봉인된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역할을 했지요. 사랑을 찾아 울고 사랑을 잃어 울고.. 이 풀린 봉인으로 인해 혼절을 하게 된 윤복은 의원에 의해 안정을 찾으면 곧 기력을 찾을 수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홍도에게 말하길 정인에게 잘해줘라! 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아보지 못하겠느냐는 이야기로 혹시나 했던 홍도가 확신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지요. 그렇게 오랫동안 숨겨져왔었던 윤복의 여성성은 홍도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이미 정향에게는 스스로 이야기를 했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옛 기억을 다시 찾은 윤복은 자신의 집을 찾게 됩니다. 그 다시 찾은 집에서 과거의 어머니와 아.. 2008. 11. 27. 기대했던 미드 24 프리미어-현대차 PPL과 80년대 킬링필드의 감성만 모방했다! 잭 바우어라는 특별한 요원이 등장해 24시간동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 컨셉트의 드라마는 일대 파란을 일으킬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한물간 배우로 취급받아왔던 키퍼 서덜랜드는 잭 바우어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지요. 2001년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매 시리즈가 시작되면 열혈 마니아들의 환호를 받을 정도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미드로서 손색이 없었던, 이 작품이 2008년 말미에 새로운 시즌인 일곱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1시간 30여분에 달하는 영화와 같은 프리미어가 방송되었습니다. 잭 바우어을 위한 잭 바우어만의 24 잭 바우어는 일반 요원으로서의 가치 이상을 지닌 인물이지요. 원맨쇼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국을 위협하는 그 어떤 일들도 잭 바우어라면 모두 해결해내버리는 슈퍼맨.. 2008. 11. 26. 그사세 10부-드라마처럼 살아라2 드라마속의 드라마 그들을 이야기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사세는 드라마처럼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드라마처럼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자체가 드라마이기는 하지요. 누군가 시청자가 되어 본다면 재미와 재미없음을 나눌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10부 드라마처럼 살아라2 내 드라마의 냉정함이 내가 냉정해서라면 나는 고치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드라마를 위해서, 그리고 그보다 내 삶을 위해서! 사랑하는 남자와 아침식사를 하며 엄마가 떠올랐다. 이상하게 다른때처럼 싫지 않았다.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마음이 급했다. 그리고 섣불리 전화해라! 이해해라! 말하지 않는 정지오가 고마웠지만 말하지 않았다. 그와 나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드라마처럼 이사람과 평생을?! 만성이 되어버린 엄마의 외.. 2008. 11. 26. CSI 시즌9 에피6 미드가 이야기하는 한국 문화와 한국인 달라졌나? '내 이름 묻지마세요~'로 시작하는 CSI를 본다는 것은 솔직하게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천하의 CSI에서 이런 한국어로된 노래를 오프닝곡으로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6번째 에피소드는 좀더 몰입하게 만들어주었지요. 미드속 대한민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일까? 미드에서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다룬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조금은 어색하기는 했지만 한국인이 등장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언급되어지는 것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때론 우쭐해보이기까지 했었습니다. 김윤진의 출연으로 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해 가장 넓고 깊고 긴 시간동안 다룬 미드도 없다고 이야기할 수있었었지요. 물론 이 미드속에 등장하는 한국의 풍경과 모습들은 북한이나 동남아시아의 모습을 믹스해놓은 모습 그대로였었습니다. .. 2008. 11. 25. 그사세 9부-드라마처럼 살아라1 산다는 것 그 소통과 공유의 쉽고도 어려움 산다는 것.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만든 것이 드라마이건만 드라마처럼 산다는 것은 바람이자 꿈에 지나지 않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런 드라마같은 삶. 그런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말 그대로 드라마같은 삶은 산다는 것. 그건 그들에게 혹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9부 드라마처럼 살아라 1 친구도 필요없고, 애인도 필요없고 하늘아래 나 혼자인것처럼 외로울때가 있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아빠가 생각난다. 2살난 아이에게 보들레르의 시를 읽어주는 대학교수이며 학자이고 시인인 우리 아빠. 지오 선배는 왜 우리 엄마를 먼저 본걸까? 아빠를 먼저 봤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어머니의 이혼으로 혼란스러운 준영. 부모의 이혼을 맞이하며 그녀는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엄마와는 너무 다른 아빠를 .. 2008. 11. 25. 이전 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 6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