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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드 자리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도 방영이 되면서 최고의 드라마로 칭송을 받았었지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CSI>시리즈 역시 빼놓을 수없는 명작이지요. 그런 틈바구니속에서 등장한 <히어로즈Heroes>는 시작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미국뿐만이 아닌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다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시리즈가 이미 2화까지 방영을 마친 상황입니다. 과연 이 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어떻게 진행되어지는 것일까요?
히어로즈의 새로운 시즌은 악인들이다!
히어로즈의 시즌3의 커다란 제목은 Villains입니다. '악인'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속에 방영된 1화의 소제목은 <두번째 시작Second Comming>이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시즌에 걸맞는 제목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1화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피터와 클레어간의 모종의 문제가 수면밖으로 드러나면서 피터를 죽이려는 클레어와 그런 클레어에게 넌 진실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사라져버린 피터의 모습이 중요한 의미를 던져줍니다. 4년후 미래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어지는 시즌3. 미래에서 온 피터 자신이 그의 형인 네이단을 암살하곤 사라져버립니다. 그리고 죽어있는 형을 다시 살려내는 현재의 피터. 형을 살해해야만 하는 그리고 살려내야만 했던 피터...과연 무엇때문이고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런 피터의 진실된 모습을 알고 있는 어머니는 이제 그만 피터를 놓아주라고 하지요. 그들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수많은 영웅들중 한명은 계속해서 외칩니다. 내가 피터라고 말이지요. 전혀 외모적으로 닮지 않은 그가 피터라니..피터는 그에게 봉인되어져 있고 현실속에서 돌아다니는 피터는 과연 누구의 모습일까요? 이런 궁금증이 이번 시즌3에서는 중요하게 쓰여질 듯 하지요. 진실을 밝히려는 맷은 피터에 의해 아무도 살지 않는 공간속으로 던져져버리게 되지요. 그는 살아서 다시 그들과 조우할 수는 있을까요?
아버지의 죽음과 세상을 구한 히로 나카무라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의 승계자가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언이 들어있는 비디오를 보게되지요. 그의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은 금고를 열지 말라는 말. 하지만 히로는 바로 금고를 열게 되고 다시 아버지의 유언을 듣게 됩니다. 시청자들은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은 알지 못하는 비밀의 문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에 의해 그 문서를 빼앗겨 버리는 히로. 빛의 속도보다도 빠른 여인에 의해 그 문서를 빼앗기게 되고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그 문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히로는 그의 절친한 친구인 안도가 미래에 에너지파를 얻게되는 영웅이 되어 자신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고 결정하게 되지요. 다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결심과 함께 말이지요.
시즌1, 2를 통털어 최고의 악인이었던 사일러의 복귀는 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무기가 될 듯 합니다. 그는 최종적으로 영원의 삶을 살아갈 수있는 클레어를 찾아갑니다. 과거에도 실패를 한 그는 클레어에게서 최고의 무기를 빼앗아내지요. 하지만 클레어를 죽이지 못하는 사일러. 그런 사일러에게 왜 자신을 죽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일러는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넌 절대 죽지 않는다. 죽일 수없어. 그리고 이제 나도 죽지 않는 인물이 된거지"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수많은 기술들을 빼앗아온 사일러가 죽지 않는 능력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천하무적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피터의 능력과 같은 능력을 가지 사일러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지 그들의 싸움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버지가 연구하던 영웅들의 유전자를 연구하던 모힌더는 자신의 고향인 인도로 떠나려는 순간 사일러와 함께 찾아왔던 여인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피를 가지고 유전자 연구를 하던 그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 피를 자신에게 주사하게 되지요. 사일러라는 최고의 악인에게 맞서기위해서는 자신도 힘이 있어야만 한다는 맹신이 그도 또다른 영웅으로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곳곳에 그려진 지구가 파괴되는 그림들은 그들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놓이게되고 그런 최후의 순간을 지켜낼 수있는지에 모든 것들이 집중되는 것이겠지요.
마야의 힘을 얻은 유전학자 모힌더, 린더맨에 의해 자신이 살아났다고 믿는 네이단과 다른 길을 걷는 피터. 그 형제들의 운명은 지구를 지키느냐 파괴하느냐의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을 듯 합니다.
어떤식으로 극이 이끌리더래도 많은 팬들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호응을 보일 듯 합니다. 비록 첫 회 방영시 1100만명 정도의 시청자를 확보했다고 하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숫자이지만 시즌1의 1400여만명, 시즌2의 1600여만명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숫자가 아닐 수없습니다. 같은 날 방송된 CSI:마이애미의 1600여만명과 비교해도 실망스러운 수치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이 영웅들의 활약상이 어떤식으로 전개되어질지 이제 본격적인 <히어로즈>시즌3의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새로운 시즌을 많이 기다려왔던 팬들에게는 한 주, 한 주가 무척이나 설래이는 순간들이 되겠지요.
최고의 미드 자리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도 방영이 되면서 최고의 드라마로 칭송을 받았었지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CSI>시리즈 역시 빼놓을 수없는 명작이지요. 그런 틈바구니속에서 등장한 <히어로즈Heroes>는 시작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미국뿐만이 아닌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다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시리즈가 이미 2화까지 방영을 마친 상황입니다. 과연 이 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어떻게 진행되어지는 것일까요?
히어로즈의 새로운 시즌은 악인들이다!
히어로즈의 시즌3의 커다란 제목은 Villains입니다. '악인'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속에 방영된 1화의 소제목은 <두번째 시작Second Comming>이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시즌에 걸맞는 제목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1화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피터와 클레어간의 모종의 문제가 수면밖으로 드러나면서 피터를 죽이려는 클레어와 그런 클레어에게 넌 진실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사라져버린 피터의 모습이 중요한 의미를 던져줍니다. 4년후 미래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어지는 시즌3. 미래에서 온 피터 자신이 그의 형인 네이단을 암살하곤 사라져버립니다. 그리고 죽어있는 형을 다시 살려내는 현재의 피터. 형을 살해해야만 하는 그리고 살려내야만 했던 피터...과연 무엇때문이고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런 피터의 진실된 모습을 알고 있는 어머니는 이제 그만 피터를 놓아주라고 하지요. 그들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수많은 영웅들중 한명은 계속해서 외칩니다. 내가 피터라고 말이지요. 전혀 외모적으로 닮지 않은 그가 피터라니..피터는 그에게 봉인되어져 있고 현실속에서 돌아다니는 피터는 과연 누구의 모습일까요? 이런 궁금증이 이번 시즌3에서는 중요하게 쓰여질 듯 하지요. 진실을 밝히려는 맷은 피터에 의해 아무도 살지 않는 공간속으로 던져져버리게 되지요. 그는 살아서 다시 그들과 조우할 수는 있을까요?
아버지의 죽음과 세상을 구한 히로 나카무라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의 승계자가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언이 들어있는 비디오를 보게되지요. 그의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은 금고를 열지 말라는 말. 하지만 히로는 바로 금고를 열게 되고 다시 아버지의 유언을 듣게 됩니다. 시청자들은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은 알지 못하는 비밀의 문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에 의해 그 문서를 빼앗겨 버리는 히로. 빛의 속도보다도 빠른 여인에 의해 그 문서를 빼앗기게 되고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그 문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히로는 그의 절친한 친구인 안도가 미래에 에너지파를 얻게되는 영웅이 되어 자신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고 결정하게 되지요. 다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결심과 함께 말이지요.
시즌1, 2를 통털어 최고의 악인이었던 사일러의 복귀는 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무기가 될 듯 합니다. 그는 최종적으로 영원의 삶을 살아갈 수있는 클레어를 찾아갑니다. 과거에도 실패를 한 그는 클레어에게서 최고의 무기를 빼앗아내지요. 하지만 클레어를 죽이지 못하는 사일러. 그런 사일러에게 왜 자신을 죽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일러는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넌 절대 죽지 않는다. 죽일 수없어. 그리고 이제 나도 죽지 않는 인물이 된거지"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수많은 기술들을 빼앗아온 사일러가 죽지 않는 능력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천하무적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피터의 능력과 같은 능력을 가지 사일러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지 그들의 싸움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버지가 연구하던 영웅들의 유전자를 연구하던 모힌더는 자신의 고향인 인도로 떠나려는 순간 사일러와 함께 찾아왔던 여인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피를 가지고 유전자 연구를 하던 그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 피를 자신에게 주사하게 되지요. 사일러라는 최고의 악인에게 맞서기위해서는 자신도 힘이 있어야만 한다는 맹신이 그도 또다른 영웅으로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곳곳에 그려진 지구가 파괴되는 그림들은 그들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놓이게되고 그런 최후의 순간을 지켜낼 수있는지에 모든 것들이 집중되는 것이겠지요.
마야의 힘을 얻은 유전학자 모힌더, 린더맨에 의해 자신이 살아났다고 믿는 네이단과 다른 길을 걷는 피터. 그 형제들의 운명은 지구를 지키느냐 파괴하느냐의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을 듯 합니다.
어떤식으로 극이 이끌리더래도 많은 팬들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호응을 보일 듯 합니다. 비록 첫 회 방영시 1100만명 정도의 시청자를 확보했다고 하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숫자이지만 시즌1의 1400여만명, 시즌2의 1600여만명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숫자가 아닐 수없습니다. 같은 날 방송된 CSI:마이애미의 1600여만명과 비교해도 실망스러운 수치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이 영웅들의 활약상이 어떤식으로 전개되어질지 이제 본격적인 <히어로즈>시즌3의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새로운 시즌을 많이 기다려왔던 팬들에게는 한 주, 한 주가 무척이나 설래이는 순간들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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