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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 셋이 모여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었다는 뉴스입니다.
씨야, 다비치, 블랙펄이 모여 프로젝트 앨범인 '컬러핑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블랙펄이 좀 생경하기는 하지만 두 그룹은 이미 대중음악계 정상에 올라섰었던 여성 그룹들이지요. 그런 여성그룹들이 모여 새로운 음반을 내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우선 기획사들이 동일하지 않는한 이뤄질 수없는 프로젝트임에도 아주 특별한 사례가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경제 사진인용
씨야, 다비치, 블랙펄은 29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컬러핑크`의 수록곡 `BLUE MOON`을 공개한다.
`BLUE MOON`은 빠른 비트에 마이너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색다른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최갑원이 작업했다.
한편 `컬러핑크`는 국내 활동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형식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국내 작곡가 350여명이 소속된 음반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가 기획한 컬러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BLUE MOON`은 빠른 비트에 마이너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색다른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최갑원이 작업했다.
한편 `컬러핑크`는 국내 활동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형식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국내 작곡가 350여명이 소속된 음반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가 기획한 컬러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현제의 상황에서 가장 가치있는 작업이 되어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혼자가 힘들면 뭉쳐서 뭔가 획기적인 방법들을 모색한다는 것은 그들도 즐거운 작업들이 되겠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팬들도 행복한 시간들이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시도라고 하니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해 다양한 실험들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젠 손에 쥐는 음반시장이 아닌 인터넷 기반의 음반시장으로 변화했으니 이 변화에 발맞춰 세게 시장 공략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들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제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우리도 가져야 할 시점이 되었지요. 세계를 감동시킬 수있는 뮤지션이 나온다면 음반시장의 불황이라는 넋두리도 사라질 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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