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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 셋이 모여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었다는 뉴스입니다.
씨야, 다비치, 블랙펄이 모여 프로젝트 앨범인 '컬러핑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블랙펄이 좀 생경하기는 하지만 두 그룹은 이미 대중음악계 정상에 올라섰었던 여성 그룹들이지요. 그런 여성그룹들이 모여 새로운 음반을 내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우선 기획사들이 동일하지 않는한 이뤄질 수없는 프로젝트임에도 아주 특별한 사례가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8/33_9_33_9_blog187688_attach_1_148.jpg?original)
매일경제 사진인용
씨야, 다비치, 블랙펄은 29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컬러핑크`의 수록곡 `BLUE MOON`을 공개한다.
`BLUE MOON`은 빠른 비트에 마이너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색다른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최갑원이 작업했다.
한편 `컬러핑크`는 국내 활동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형식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국내 작곡가 350여명이 소속된 음반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가 기획한 컬러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BLUE MOON`은 빠른 비트에 마이너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색다른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최갑원이 작업했다.
한편 `컬러핑크`는 국내 활동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형식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국내 작곡가 350여명이 소속된 음반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가 기획한 컬러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현제의 상황에서 가장 가치있는 작업이 되어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혼자가 힘들면 뭉쳐서 뭔가 획기적인 방법들을 모색한다는 것은 그들도 즐거운 작업들이 되겠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팬들도 행복한 시간들이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시도라고 하니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해 다양한 실험들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젠 손에 쥐는 음반시장이 아닌 인터넷 기반의 음반시장으로 변화했으니 이 변화에 발맞춰 세게 시장 공략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들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제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우리도 가져야 할 시점이 되었지요. 세계를 감동시킬 수있는 뮤지션이 나온다면 음반시장의 불황이라는 넋두리도 사라질 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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