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할배들의 흥미롭고 행복했던 여행은 이제 마지막을 고하는 것일까?1 꽃보다 할배 리턴즈 8회-아름다웠던 비엔나 할배들의 여행은 마지막일까? 꽃할배들의 여행은 즐겁기만 했다. 마지막 여정지인 오스트리아 빈은 아름다웠다.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빈이란 도시의 매력은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 도시에는 음악이 가득했다. 작은 공연장에는 매일 클래식 연주가 이어지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는 빈은 꽃할배들에게도 최고였다. 익숙해져 가는 끝이란 단어; 꽃할배들의 흥미롭고 행복했던 여행은 이제 마지막을 고하는 것일까? 3년 만에 다시 모여 시작된 여행. 그 여행에 처음으로 함께 한 김용건은 왜 그동안 그를 섭외하지 못했는지 안타까울 정도였다. 꽃할배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준 김용건의 참여는 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선택이었다. 여행의 마지막에 다다르자 드는 생각은 이게 마지막 여행은 아닐까 하는 .. 2018.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