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수의 권력자들은 다수의 힘없는 자들의 힘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1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슈퍼 미디어 네이버 삼성공화국 속 대한민국 권력은 소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그 자리에 앉고 싶어한다. 인간의 욕망은 그렇게 붕괴될 수밖에 없는 바벨탑을 쌓기에 여념이 없다. 자본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 주 내내 삼성공화국의 실질적 지배자가 가볍게 석방되는 모습에 절망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1984가 되어가는 현실; 소수의 권력자들은 다수의 힘없는 자들의 힘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프레임 전쟁은 그저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권의 프레임 전쟁은 여론을 호도하고 그렇게 자신의 지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그런 행위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평화를 원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불안과 공포 분위기가 지배의 이유가 된다. 전쟁을 겪은 대한민국은 독재자들에 의해 항상 공포.. 2018.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