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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정 작가14

더블유W-이종석 한효주의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송재정 작가 현실과 웹툰의 세계가 공존하며 서로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과 한효주를 내세우며 큰 화제가 된 이 드라마의 성공 요소는 둘이 아니라 송재정 작가의 몫이다. 타임슬립 드라마로 존재감을 명확하게 했던 송재정 작가의 색다른 세계관은 승패를 가늠할 핵심이다. 현실과 웹툰을 오가는 세계관; 송재정 작가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세계관이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을까? 이종석과 한효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수목 드라마인 는 분명 흥미롭다. 시청자들의 관심들을 보면 둘의 조합이 옳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둘 모두 시청자들의 반발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문제로 다가온다. 둘 모두 과거의 행동들로 인해 비판을 맞아왔다. 과거 논란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 2016. 7. 20.
수목드라마 대전-원티드vs함부로애틋하게vs더블유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현재 방송되는 수목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아쉽기만 하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렇게 냉정하다. 절대 강자 없이 7~8%대 시청률을 나누고 있는 현재의 수목드라마보다는 후속작들에 대한 기대가 크지는 이유 역시 현재의 아쉬움에 있을 것이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대전; 최고의 배우들 내세운 방송 3사 수목드라마, 결국 이야기의 힘이 결정 한다 , , 가 수목 드라마로 방송 중이다. 방송 전 쟁쟁한 배우들의 등장에 많은 시청자들은 흥분했다. 어떤 드라마를 골라봐야 할지에 대한 즐거운 고민까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고 많은 시청자들은 이탈했다. 천정명, 조재현, 지성, 혜리, 황정음, 류준열 등 수목 드라마 주연들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은 컸다. 연기 좀 한다는 .. 2016. 6. 9.
삼총사 10회-모두를 구한 정용화의 부활, 시즌2를 위한 시작 죽은 줄 알았던 박달향은 무사했고, 모든 것을 손에 쥐는 순간 그것이 모래알이라고 느낀 것은 김자점이었습니다. 용골대도 잡고 세자 역시 붙잡을 수 있었던 일거양득 작전은 박달향의 부활로 인해 모든 것을 놓치고 오히려 자신이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박달향 부활의 의미; 삼총사를 널리 알린 박달향의 부활, 이제 시즌2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용골대를 약에 취하게 하고 그가 박달향을 죽이도록 조종한 미령. 그리고 그런 미령을 움직인 김자점은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과거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던 욕망에 취해있던 미령은 다시 한 번 김자점을 통해 기회를 노렸습니다. 몸종이 품었던 빈이 되고 싶은 욕망은 달라지지 않고 더욱 강렬하게 타오르기만 했습니다. 그 걷잡을 수 없을 .. 2014. 10. 20.
삼총사 2회-송재정 인물편람 끝내고 본격적인 시작 알렸다 인조시대 삼총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는 2회 만에 주요 등장인물들을 모두 등장시켰습니다. 왕과 실질적인 권력의 핵이라 자처하는 김자점, 그리고 청 최고의 무사 용골대와 소현세자와 첫 사랑이었던 미향까지 모두 등장하며 이제 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물편람은 이제 끝났다; 조선시대 삼총사 시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외세의 침략에 가장 힘겨운 왕위를 이어가야 했던 인조. 그런 인조와 다음 왕위를 이어갈 소현세자의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신문물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조선을 생각했던 세자의 죽음. 그 죽음에 대한 의문보다는 아쉬움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 소현세자와 삼총사의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박달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삼총사 중 하나가 소현세자라는 사실을 가장 중요.. 2014. 8. 25.
삼총사 1회-송재정 작가의 퓨전사극, 정용화의 엉뚱함 나인의 신화를 이어간다 tvN를 확실하게 살린 드라마 과 을 만들었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피디가 신작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전 를 인조시대로 대입해 만든 퓨전 사극인 는 충분히 흥미롭게 재미있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픽션으로 만들어가는 의 첫 회는 충분히 이후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조선시대 삼총사, 나는 좋구나; 송재정 작가의 퓨전사극, 정용화의 엉뚱한 한양 입성기 충분히 재미있었다 시간의 흐름을 파괴하고 흥미로운 사랑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송재정 작가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을 선택했습니다. 고전 소설인 의 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경을 인조시절 소현세자로 선택했다는 사실 역시 큰 기대를 하게 합니다. 송재정 작가의 가 기대되는 것은 그 시대가 현재의 우리와 많이 닮아 있기 때문입니.. 2014. 8. 18.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양동근마저 압도한 송재정 작가에 대한 기대감 케이블 드라마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었던 드라마 의 멤버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피디, 그리고 이진욱이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tvN의 대표 작가 중 하나인 송재정 작가의 작품은 믿고 본다는 마니아들이 많다는 점에서 이번 드라마 역시 충분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듯합니다. 프랑스 삼총사vs 조선 삼총사; 송재정의 신작만으로도 충분한 기대감, 나인의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한국 시트콤의 황제라 불리는 김병욱 사단 중 하나였던 송재정 작가. 그는 김병욱을 떠나 첫 작품인 시트콤 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미스터리 시트콤을 선보였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이 작품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김성경, 김광규, 심형탁, 윤상현, 신성우, 이다희 등 현재 여러 분야에서 왕성..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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