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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12

비밀의 숲 13회-충격적인 신혜선의 죽음, 누가 범인인가? 영 검사가 사망했다. 김가영이 살던 원룸에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된 영 검사의 모습은 처참했다. 누구일까? 왜 영 검사를 대상으로 삼은 것일까? 그리고 영 검사가 마지막으로 시목에게 전화를 걸어 다급하게 만나고 싶다는 말을 했던 이유는 뭘까? 단순히 윤 과장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좁아진 범인 윤곽;영 검사를 죽인 것은 윤 과장인가? 아니면 우 실장인가? 모두가 범인일 수밖에 없다 윤 과장이 가영을 잔인하게 전시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영이 봤다는 0과 7이라는 단어는 숫자가 아닌 이니셜이었다. 그리고 윤 과장의 등에 새겨진 문신인 U.D.T를 언뜻 본 가영에게는 그게 숫자로 다가왔을 듯하다. 가영에게는 낯선 단어인 UDT를 바로 읽기는 힘든 일이었으니 말이다. 은수는 시목과 집으로 향하.. 2017. 7. 23.
비밀의 숲 10회-청와대수석비서관된 이창준 극중 우병우는 어떻게 될까? 사건의 핵심으로 들어서기 시작한 황시목.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그 대상은 더욱 거대해 보인다. 검사장이 되자마자 사표를 써버린 이창준은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되었다. 대통령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이윤범 한조그룹 회장은 그렇게 사위를 청와대로 보냈다. 3년 전 사건의 진실;청와대 입성한 이창준, 거악의 끝에 버틴 괴기스러운 거인 진실 앞에 서다 죽어야만 했던 가영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던 가영이 깨어나자 많은 이들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깨어나지 말아야 할 이가 깨어나자 관련자들은 입을 막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자는 용산경찰서장이었다. 이창준의 오랜 친구인 김우균 서장은 정기적으로 성상납을 받아왔던 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외 유력 인사들 역시.. 2017. 7. 10.
비밀의 숲 8회-특검된 조승우 배두나의 깊어진 관계, 신혜선이 진범일까? 국내 드라마의 격을 올리고 있는 은 여전히 진범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추측은 가능하지만 누가 진범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들은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모두가 용의자이자 모두가 피해자이기도 한 복잡한 이 사건은 보다 깊숙하게 들어서기 시작했다. 악의 평범성;특임검사가 된 황시목과 그를 지목한 이창준, 극과 극의 기묘한 동거 무슨 의도인가? 서동재 검사가 위기에 빠졌다. 증거를 심어 놓기 위해 박무성의 집에 들어간 그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던 황시목과 한여진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가영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서동재를 미행까지 했던 상황에서 시목과 여진은 그렇게 은수를 통해 그를 자극했고 현장에서 잡았다. 현장에서 서동재가 잡히면서 박무성의 아들 박경환에 대한 올가미는 벗게 되었다. 박경.. 2017. 7. 3.
비밀의 숲 6회-조승우 배두나 모두가 용의자,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용의자다. 한 번의 살인 사건과 이어진 살인 미수까지 범죄는 존재하지만 진범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이 희생자들과 연관된 이들은 모두 검사와 형사들이다. 수사의 주체가 되어야 할 이들이 용의자인 기묘한 상황 속에서 모두가 동기를 가진 인물들이다. 모두가 범인이다;박무성과 김가영과 얽힌 거대한 비밀의 숲, 모두가 용의자다 김가영이 박무성의 집 욕실에서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모든 언론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박무성이 잔인하게 살해 당했지만 그가 검사 스폰서라는 사실이 드러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실종된 여성이 그의 집에서 죽기 직전에 발견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언론은 집중하게 되었다. 누가 왜 이 상황에서 김가영을 납치하고 죽기 직전 발견되도록 박무성의.. 2017. 6. 26.
비밀의 숲 4회-조승우의 집요함과 신혜선의 비밀, 침묵하는 배두나 진실의 숲에 들어서다 검찰 스폰서 사망사건이 벌어진 후 많은 이들이 이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모두가 용의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 사건에 진범이 누구인지 여전히 모호하다. 가장 강력한 범인 후보자는 뒤로 밀리고 억울한 피해자가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르고 있다. 은수 전 남친 현철;영 전 장관 뇌물 사건과 이 회장의 관계, 복수일까 은폐를 위한 수단일까? 8억이라는 거금을 뇌물로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몰락한 영 전 장관. 그 사이에는 이창준 차장검사와 이윤범 회장이 있다. 뇌물 사건으로 몰락한 영 전 장관을 그렇게 밀어붙인 인물들이 바로 두 사람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복잡하게 얽혀져 있다. 영 전 장관은 뇌물을 받은 적 없다. 아니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 3년 전 그 사건이 있던 시절.. 2017. 6. 19.
비밀의 숲 3회-신혜선은 왜 박무성을 만났을까? 누가 범인일까? 범인은 드러나지 않은 채 주변인들에 대한 의심만 커지기 시작한다. 검찰 스폰서의 죽음. 그리고 검찰 조직의 음모. 진실을 찾아가는 시목의 앞을 가리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모두가 적이거나 동지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진실은 밝혀질 수 있을까? 박무성 만났던 은수;의도적으로 완벽하지 않았던 범죄, 시목 발목 잡기 시작한 범죄의 실체 하나의 사건 뒤에 범인으로 지목받은 범인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의문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담당 검사였던 영은수는 당장 검찰 자리에서 물러날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전직 법무부장관 딸인 은수를 대신해 시목이 나섰다. 시목이 나선 것은 은수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 법무부장관 출신이기는 하지만 아버지는 이창준 ..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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