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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NEWS 뉴스읽기186

JTBC 뉴스룸-다스와 이시영 그리고 태블릿PC 억지 주장 지분이 전혀 없는 이가 절대 주주의 아들과 달리 회사의 지배자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은 불가능하다.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스와 관련된 이야기다. 이명박의 친형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이 기업은 기이하기만 하다.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해외 법인의 대표직이 이명박의 아들 이시영에게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드러나는 다스 실소유자; 기괴한 다스 운영과 태블릿PC 억지 주장을 하고 나서는 한심한 전략 이명박을 향한 칼날이 날카롭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많은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순간부터 쏟아진 이 의혹들은 점점 거세졌고,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과정 더욱 공고해졌으며 새로운 범죄 사실 역시 추가되었다. 다스DAS와 관련된 논란은.. 2017. 10. 10.
JTBC 뉴스룸-유시민에겐 죄가 없다 이명박에게 죄가 있을 뿐 기무사까지 댓글 부대에 동원된 이명박 정부 시절 여론 조작은 끝이 없어 보인다. 이 정도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 정도다.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군을 악용해 국내 여론 호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이명박은 이제 법정에 서야 할 시간이다. 안보는 없고 사찰만 있었다;민간인 불법 사찰과 댓글 조작만 했던 이명박 사자방과 함께 적폐 청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적폐 청산은 국익을 하락시키고 퇴행적 시도이며 성공할 수도 없다고 이명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자신의 범죄 사실을 밝혀내려는 노력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그의 사고 체계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그 정도 비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그 엄청난 짓을 벌일 수도 없었을 테니 말이다. 국정원만이 아니라 군 부대.. 2017. 9. 29.
JTBC 뉴스룸-김관진 이명박근혜 적폐 풀어낼 핵심 열쇠 말 김관진이 출국 금지 되었다. 조만간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명박근혜 시절 김관진은 국방부장관과 안보실장을 맡으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졌던 핵심 인물이다. 하지만 이자가 얼마나 타락한 인물인지 속속 드러나며 구속 수사가 불가피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열쇠 말 김관진; 옥도경 이태하 녹취록 속에 드러난 이명박근혜 댓글 부대 현황, 나라가 아니었다 퇴임 후에도 기무사 내에 있는 테니스 장에서 테니스를 즐겼다는 이명박. 기본적으로 최소한 자신이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은 절망스럽다. 민간인은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기무사에 자신의 친구들까지 대동하고 수시로 들어가 테니스를 친 이명박은 그것 만으로도 처벌 받아야 한다. 대통령 재.. 2017. 9. 28.
JTBC 뉴스룸-이명박 아침이슬에는 잔인한 억압과 통제만 있었다 이명박의 비리는 끝이 없이 나오고 있다. 파고 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이명박근혜 시절. 그 겹겹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다. 적폐 대상들이 공격을 쏟아내며 방어를 위해 공격을 하는 이들의 행태는 이명박근혜 적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사실만 깨닫게 한다. 이명박의 아침이슬; 대북 선전전이 아닌 대남 선전전을 해왔던 이명박의 국정원, 적폐 청산이 절실한 이유다 이명박에게 적은 단순히 야당 만은 아니었다. 좌파에 이어 종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자신이 정한 적을 향해 공격을 해왔던 '짓'들이 문건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국정원 적폐 청산 T/F팀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이명박 시절 얼마나 잔인하고 치밀하게 국민을 억압해왔는지 잘 드러나고 있다.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고,.. 2017. 9. 27.
JTBC 뉴스룸-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횡설수설 인터뷰 의심만 더욱 커졌다 많은 이들이 JTBC 뉴스룸에 주목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당시 쏟아졌던 관심도 차츰 일상으로 변해간 요즘엔 없던 관심이었다. 그 이유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故 김광석 부인인 서해순이 직접 뉴스룸을 찾아 그간의 오해를 풀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더욱 명확해지는 의심; 김광석과 딸 서연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만 더욱 증폭시킨 서해순 인터뷰 과거 방송사에 난입한 한 남자가 뉴스를 진행 중인 앵커의 마이크에 달려들어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외치는 희대의 방송사고가 있었다. 이는 현재까지도 회자가 될 정도로 중대한 방송사고였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외부인이 함부로 들어와 이런 일을 벌일 가능성은 전무하다. 하지만 유사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서 더 기괴하다.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은 직접 'JTBC.. 2017. 9. 26.
JTBC 뉴스룸-아침 햇살을 받으며 활동하는 좀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헌법재판소장을 부결시킨 국회는 이번에는 반대를 하지 못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노골적으로 김명수 후보자를 반대하고 나섰지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국민의당이 찬성표를 던지며 가결이 되었다. 사법 개혁의 시작; 안철수 대표 존재감 사라진 국민의당, 구속 수사가 절실한 이명박 사법 개혁을 위한 문 정부를 향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노골적으로 반대를 해왔다. 그들에게 사법 개혁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왔던 그들에게 대쪽 같은 인물들이 사법 개혁을 이끌게 되면 그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없을 테니 말이다. 말도 안 되는 동성애 논란을 부추기며 이성을 잃은 채 가결을 시키기 위해 발악 수준의 행동을 하던 그들로서는 국민의 분노..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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