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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NEWS 뉴스읽기186

JTBC 뉴스룸-원세훈 은밀한 200만 불과 이민호 군의 살려 달라는 절규 이명박 시절 핵심 인물이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특활비에서 200만 불을 미국으로 송금 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의 범죄 사실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국정농단을 일상으로 해왔던 자들과 함께 특성화고 이민호 군의 살려 달라는 외침은 공허롭게 메아리만 칠 뿐이다. 다시 이명박으로 흐르는 시간; 노예나 다름 없었던 현잘 실습 고교생의 죽음, 원세훈의 200만 불 미 송금 철저한 수사 절실하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미국으로 200만 불을 송금했다. 그 금액 역시 국정원 특활비에서 사용했다. 댓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 하자 원세훈은 특활비 중 200만 불을 미국으로 송금했다. 그리고 원세훈은 미국으로 도주를 꿈꾸었지만, 출국금지로 인해 모든 것이 .. 2017. 11. 30.
JTBC 뉴스룸-황제 펭귄의 허들링과 적폐 품고 후안무치한 자유한국당 역겹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를 두고 벌이는 행위는 참사가 일어나는 순간부터 현재까지 변한 것이 전혀 없다. 최근 세월호에서 발견된 뼈 조각을 은폐한 사건을 두고 벌이는 자유한국당의 적반하장은 국민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적폐 청산 대상은 넓고 깊다;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소 김관진 석방과 우병우 사단, 세월호 적폐와 자유한국당의 아무말 대잔치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소 건설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지열 발전소는 해외에서도 언급되었던 대체 에너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 변수들을 고민해야만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시도되는 지열 발전소는 결국 해외 사례처럼 큰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지열 발전소의 방식은 지상에서 고압을 물을 땅 밑으로 내려보.. 2017. 11. 24.
JTBC 뉴스룸-국정원 특활비 명확해지는 최경환과 모호해진 홍준표 국정원 특활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의원에 대해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극단적 발언까지 하며 자신은 뇌물을 수수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직접 돈을 건넨 인물의 증언으로 최 의원은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홍준표 대표 역시 과거 특활비 사용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다스는 승계 중; 이시형 다스 핵심 부품 업체 추가 인수, 최경환과 홍준표 국정원 특활비는 다를까? 최경환 의원을 향한 압수수색이 전격적으로 이어졌다. 자신은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할복이란 단어까지 사용했다. 일본 무사들의 전유물을 왜 꺼내 들어 자신의 무죄 주장의 도구로 사용했는지 의아하다. 일본 무사의 일대기를 탐독하는 박근혜와 유사한지도 모를 일이다. 검찰은 최 의원의 집과 사무실 압수.. 2017. 11. 21.
JTBC 뉴스룸-다스 120억 비자금 실체와 최경환 국정원 1억 뇌물 논란 다스 비자금 120억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리고 당시 '이명박 특검'의 정호영 특별검사는 이 문제를 알면서도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다스 핵심 납품 업체 경리 과장 이씨에 의해 차명 계좌에 있던 돈이 특검의 요구로 120억이 다스로 다시 돌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적폐는 어둡고 음침하기만 하다. 박근혜가 듣고 싶었던 다스는 누구겁니까;정호영 특검팀이 감춘 다스 비자금 120억의 실체, 최경환 의원의 국정원 1억원 뇌물 논란 오늘 뉴스에서는 굵직한 사실 두 가지가 등장했다. 박근혜 정권의 실세라고 불리던 최경환 의원이 국정원에 1억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을 통해 최경환 의원에게 돈이 넘어간 증거들이 드러났음을 밝혔다. 최 의원이 돈을 요구했는지, 국정원에.. 2017. 11. 17.
JTBC 뉴스룸-스파르타군 300과 이명박의 스파르타, 적폐 청산은 시대의 요구다 이명박이 불 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 국가가 힘든데 과거사 청산을 하겠다고 나선 문 정부가 한심하다고 한다. 자신의 죄를 캐지 말고 국가 운영이나 잘 하라는 덕담 아닌 덕담인 듯하다. 그만큼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크고 많은 지에 대한 고해성사와도 같다. 이명박 사자방 비리; 스파르타 군 300명을 부러워한 이명박, 공중으로 날린 3,000억 자원 외교 이명박근혜 시절 적폐들에 대한 청산 과정은 쉽지 않다. 적폐 청산을 하는 과정에서 사회 곳곳에 적폐가 쌓여있고, 그들은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하듯 청산될 자신의 운명에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읍소도 하고 비난도 하며 깽판을 부려봐도 시대의 요구인 적폐 청산이 멈춰질 가능성은 없다. 위급한 상황이 되면 몸부림을 치게 되어있다. 그건 제대로 길을 잘 가고.. 2017. 11. 10.
JTBC 뉴스룸-김관진 이명박 지시 폭로 무진은 열리고 적폐는 청산된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이 댓글 부대를 조성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관진의 이 발언은 폭로에 가까웠다. 이명박근혜 시절 군을 장악한 자가 바로 김관진이었기 때문이다. 국방부장관 자리에서 내려선 후에도 박근혜 정권 안보실장으로 함께 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행동은 폭로에 가깝다. 모든 것은 이명박근혜; 김관진과 남재준 두 군인과 이명박근혜의 운명, 적폐 청산은 끝까지 간다 김관진은 처음으로 이명박이 지시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밖에 없다. 모두가 이명박근혜에 대해 알고 있지만, 직접 관련이 있던 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회피하는 상황에서 김관진의 발언은 중요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사이버사 댓글 관련해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은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의 지시..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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