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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NEWS 뉴스읽기186

JTBC 뉴스룸-MB 측근의 분열과 김성태 공약 지키면 나라 망한다는 막말 다스를 향한 전방위적 수사가 시작되었다. 비록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실체를 밝혀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 국민을 기만하고 능욕해왔던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는 시간과 범위가 한정될 수 없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뿌리 채 뽑아내는 것이 곧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끝이 보이는 MB;가짜뉴스 남발과 김성태 정미홍 유영하 기막힌 3종 세트 다스 수사를 위해 검찰은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다. 물론 이 역시 얼마나 심도 있는 수사를 할 수 있는지 두고 봐야 할 문제다.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집단 중 하나가 사법부이기 때문이다. 검찰과 판사 모두 믿을 수 없는 사회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과거와 달리 검찰이 이번에는 다스의 설립 단계부터 파기.. 2018. 1. 12.
JTBC 뉴스룸-우병우 조윤선 엇갈린 판결, 박정희 박근혜 부녀와 일본 청와대와 국정원이 나서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철저하게 졸속으로 이뤄진 합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일 위안부 TF 조사 발표'는 많은 국민들이 이미 예견했듯 이면 합의가 있었다. 피해자 중심, 국민 중심이 아닌 정부 중심으로 이뤄진 이 합의는 당장 폐기가 답이다. 박정희 박근혜의 일본; 우병우 구속적부심 기각 조윤선 재구속 실패, 졸속 합의 이끈 한심한 박씨 일가 '한일 위안부 TF 조사 발표'는 충격이었다. '이게 나라냐?'라는 질문이 왜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잘 드러났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강행 지시로 일본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인 '한일 위안부 합의'는 철저하게 일본을 위한 합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박근혜는 왜 그토록 일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왔는지 명확하지 않다. 친일.. 2017. 12. 28.
MBC 뉴스데스크-척당불기와 2천억, 기억해야만 행동이 달라진다 MBC가 돌아왔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떠났던 시청자들도 이제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두 번의 장기 파업 끝에 MBC는 지독한 암흑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 새로운 시작은 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났다. 오프닝을 지난 방송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한 그들은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다. 2천 억 비자금과 척당불기;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MBC, 다시 돌아온 마봉춘 기억해야만 행동이 달라진다 박성호와 손정은으로 바뀐 MBC 뉴스데스크는 철저하게 지난 잘못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했다. 한 번의 반성으로 끝날 수 없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과거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면 MBC 뉴스데스크는 정상을 되찾게 될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얼마나 망가졌는지 철저한 .. 2017. 12. 27.
JTBC 뉴스룸-투명인간 최순실 25년 구형과 우병우 구속 이제 시작이다 최순실에 대해 검찰은 25년을 구형했다. 구형과 선고는 다르다. 그런 점에서 재판관이 어떤 결정을 할지 알 수는 없다. 무기징역을 구형해야 할 상황에서 2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물론 감형 사유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25년 이상의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15일 오전에는 우병우 구속이 결정되었다. 투명인간들의 최후; 모두가 확인한 투명인간 최순실 그리고 우병우 구속, 국정농단 수사 날개를 달았다 국정농단의 중심에 섰던 최순실에 대해 검찰은 25년을 구형했다. 무기징역 그 이상을 구형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쏟아지는 것은 더는 대한민국에 국정농단과 같은 일이 재현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일벌백계하기 위해서는 상징적인 선고가 필요한 사안이기 .. 2017. 12. 15.
JTBC 뉴스룸-MB다스 비리와 방산비리 민사손배소도 없는 방사청,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다스 실소유자는 누구일까? 이명박 집안 운전기사는 이명박이 다스 실소유자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명박 집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운전기사의 폭로는 그래서 특별할 수밖에 없다. 다스 실소유자 논란에 이어 방산비리에 대한 이야기는 까도 까도 끝이 없을 정도로 악취가 풍긴다. MB다스 홍길동뎐이 아니다; 거대한 적폐 집단, 방산비리 철저 수사는 엄청난 혈세를 막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이 질문에 답은 하나다. 그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이다. 그가 권력을 잡았을 당시에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였지, 더는 비밀이 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다스 문제는 이제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다스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밝혀야만 하는 이.. 2017. 12. 12.
JTBC 뉴스룸-드러나기 시작한 MB 국정원 특활비와 너무 많이 먹는 코끼리 이동관 전 이명박 시절 홍보수석은 JTBC 심야토론에 나와 기이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국정원 특활비로 시끄러운데 이명박 시절에는 없었다는 주장이다. 그 주장의 근거로 그렇게 시끄러운데 이명박 시절 특활비 논란이 단 한 건도 없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었다. 참 기괴한 이들이 아닐 수 없다. 너무 많이 먹는 코끼리; 원세훈 200만 불 유용에 이은 부인을 위한 10억 리모델링 펜트하우스 사교 장소 이명박 시절 국정원의 특활비 유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순서가 있기 때문에 뒤로 밀린 것 뿐이었다. 이를 두고 이명박 시절에는 국정원 특활비 유용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이동관 전 홍부수석은 과연 원세훈의 행동을 몰랐을까? 이명박 최측근인 그들이 서로 범죄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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