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ama 드라마이야기3956 바람의 화원 스페셜2 문근영의 문근영을 위한 문근영에 의한 바화 문근영의 부상으로 인해 한 주동안 방송되어야할 2회분의 방송분이 스페셜로 대체되었습니다. 1부에서 보여주었었던 그림을 통한 드라마를 해설하는 방식과는 달리 2부에서는 제작과정과 뒷이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람의 화원 그리고 배우들 혹은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화면안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의 모습뿐이지요. 하지만 그 화면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이들의 고생과 노력들이 수반되어야만 함을 이번 에서 보여주었지요. 연출, 각본, 원작자의 코멘터리를 통해 이 드라마가 제작되어진 계기와 과정, 이후의 진행방향등 바화의 팬들이라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묘향산에서 호랑이와 쫒기는 김홍도의 모습을 담아낸 장면이 어떻게 촬영.. 2008. 10. 17. 베토벤 바이러스 11부 그대들 사랑할 수있을때 사랑해라!! 어제 월드컵 예선 중계로 인해 쉬었던 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베바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러브라인이 결실을 맺는 단계를 보여주었지요.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고 새로운 전개를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는 회차였다고 봅니다. 정치 VS 음악 혹은 정치적인 음악, 음악의 정치학 "당신의 전부가 음악이듯이 나에게 전부는 정치입니다." 시장이 내뱉은 그 한마디는 강마에를 좀 더 단원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지요. 잔잔하게 다가온 그들이 이젠 자신의 가슴속 깊이 들어와 어쩔 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을 강마에 자신도 느끼게 되어버린 셈이지요. 강마에는 단순한 지휘자가 아닌 자신이 아끼는 단원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없는 상황에 강마에는 승부.. 2008. 10. 17. 바람의 화원 스페셜1 - 두 천재의 대표작으로 이야기하는 코멘터리의 즐거움! 문근영의 부상으로 이번 주 은 방영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편성된 스페셜로 진행이되었지요. 연출가와 작가, 원작자 그리고 문근영이 함께 한 코멘터리는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신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곱씹을 수있는 기회였었고 이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도록 만든 잘만든 스페셜이었습니다. 대표적인 그림으로 정리한 이번 코멘터리 특집의 특징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이용한 그동안의 스토리들의 요약과 흐름과 특징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연출가가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뒷이야기들과 함께 배우의 느낌, 원작자가 생각하는 원작과 다른 측면들, 그리고 작가 생각하는 에 대해서 무척이나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낸 걸작 스페셜이라고 해도 좋은 모범적인 내용들이.. 2008. 10. 16. CSI 뉴욕 시즌 5-3회 비행기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하라!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CSI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은 반갑습니다. CSI 스핀오프중 가장 늦은 뉴욕편은 세계 최고의 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해서인지 다른 작품들과는 분위기부터가 달라보이지요. 두 작품이 따뜻한 공간속에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뉴욕은 거대한 건물들 속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루는 방식이다보니 여러부분에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지요. 1회에서는 지난 시즌4에서 마무리하지 못했던 은행털이범 사건을 해결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미 한번 털린 은행을 과거 서부극에서 보였던 방식으로 다시 은행을 털러온 사나이와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은행으로 들어간 맥 테일러 반장의 활약이 주된 주제였지요. 그러나 은행털이범이 부인과 어린 딸을 무기로 자신이 이 곳에서 탈출할 수있도록 도움을 바라.. 2008. 10. 14. CSI 마이애미 시즌7 1~3회 호레이시오의 전형적인 모델포즈가 그리웠다! CSI 시리즈중 가장 먼저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 마이애미편입니다. 첫 회가 미전역 시청률이 2000만명 가까이 나오면서 성공적인 순항을 했습니다. 마이애미편은 호레이시오 반장의 포스가 그 어떤 시리즈보다 강력하게 작용을 하지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어도 호레이시오의 카리스마는 극의 절반을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시즌에서 선보인 자극적인 시작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작은 호레이시오 반장의 총격사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비행장에서 갑작스러운 저격으로 인해 쓰러진 호레이시오의 모습은 충격적으로 다가오지요. 그리고 대원들이 출동하지만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반장이 저격으로 숨졌다는 사실이 현실일 수없다는 것이지요. 뭐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레이시오가 없는 마이애미는 있을 수가 없지요. 다들 그가.. 2008. 10. 12. CSI 라스베가스 9시즌 1화 떠나가는 워릭을 위하여! 드디어 미드의 지존인 CSI가 새로운 시즌들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CSI 마이애미는 4화까지 방송이 되었지요. 뒤를 이어 방송된 CSI 뉴욕도 2화까지 방송이 끝난 이후에서야 CSI 라스베가스편이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For Warrick 하지만 시작과 함께 아쉬움만 가득한 마무리였습니다. 지난 8시즌에서 거대한 마피아 조직에 맞서는 워릭의 모습이 위태롭기는 했지만 그가 이렇게 떠날것이란 예측은 할 수없었지요. 그러나 그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총격을 받고 쓰러져 길 그리섬 반장에 의해 발견되어지지요. 도저히 회복불가한 상황에 놓인 워릭. 그리고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워릭을 감싸앉은 채 흐느껴 우는 길의 모습은 시즌9가 그리 녹록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2008. 10. 11. 이전 1 ··· 647 648 649 650 651 652 653 ··· 6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