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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3926

미드 로스트 17가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들 JJ.아브람스의 역작인 에 대한 궁금증들은 팬들 사이에는 무척 많지요. 여기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궁금증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7가지의 풀리지 않는 의 미스테리들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7. 이 괴물은 뭐야?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을 유발 시켜왔었던 검은 안개 괴물의 정체는 아직도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벤이 콘트롤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구요. 그리고 이는 분명 인명을 살상할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16. 이 숫자들은 뭔가? 4, 8, 15, 16, 23, 42 헐리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로또 당첨 번호이지요. 더불어 신비의 섬에서 해치를 여는 번호이기도 했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고하는 숫자는 아니겠지요. 그저 해치를 여는 장치로서의 숫자만은 아닐것이라는 생각들은 다들.. 2008. 5. 17.
스포트라이트-2회 본격적인 대결구도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보도국 기자들을 통해 사회를 읽겠다. 드라마에서 기자들이 집단으로 주조연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이지요. 처음이라 해도 좋을 듯 한 는 2회가 되면서 본격적인 방향들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미디어들의 대결 명성일보 VS GBS '본격적인 긴장관계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겠다.' 신문과 방송이라는 같지만 다른 언론기간들의 기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실로 미미했었지만 일은 점점 거대해져 가지요. 남매간 서로 다른 매체에 적을 두고 있는 이들은 우연히 식사중 꺼낸 GBS의 사건을 신문에 기사화되면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 내부에는 그저 두 조직간의 다툼이 아닌 시청자들이 아직은 모르고 있는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음이 감지됩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 2008. 5. 16.
온에어 21회 - 언제나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가 종영되었습니다. 뭐 많은 기사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해피엔딩으로 정리가 되었지요. 그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라는 말을 상기시켜주듯이 드라마처럼 정리된 였습니다. 드라마는 해피엔딩이어야만 하지!^^ 드라마속의 드라마인 이 종영되고 이제 또 다른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들에게 이 드라마가 던져준 것은 많았던 듯 합니다. 최고의 배우였던 오승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기존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을 겪었지요. 말랑말랑 사랑이야기들로 최고의 시청률을 만들어주는 인기작가 서영은. 그녀는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 입봉한 이경민PD는 신입치고는 너무 많은 과정들을 겪어냈지요. 그런.. 2008. 5. 16.
스포트라이트-새로운 수목드라마의 최강자가 될 수있을까? MBC의 새로운 드라마 는 와 닮았지만 다릅니다. 이번에도 방송국이지만 드라마팀이 아닌 보도부 기자들입니다.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를 주무대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도부 기자들의 일상과 삶을 다루고 있지요. 첫 회는 정혜영의 모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GBS 방송국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의 메인인 그녀의 마지막 진행하는 날 남편의 바람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그리고 이 날은 신입 기자인 서우진(손예진)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서기자에게는 떨리는 첫 출연에 의외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남편의 외도에 힘들어하고 있는 정혜영에게 남자 아나운서의 불륜에 관련된 한마디는 눈물 흘리게 만드는 상황이 연출되지요. 방송 사고를 막기 위해 신입 서우진에게 마무리된 멘트에.. 2008. 5. 15.
온에어 20회 - 드라마는 끝나고 삶의 드라마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종영을 하루 앞둔 20회. 그들을 하나로 모아뒀었던 의 마지막 종영까지 이어집니다. 그저 말랑 말랑한 멜로 드라마로 인기 작가였던 서영은작가는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겪게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애우에 대한 드라마 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서작가는 이미 촬영을 마친 마지막회를 재촬영하기를 바랍니다. 예전과 같았던 가벼운 스타일로 접근해버리기에는 이 드라마가 맞지 않다라는 생각으로 설득을 합니다.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그녀에게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었고 그 드라마속에서 자신의 많은 것들을 성찰하고 알게 된 값진 드라마이기에 더욱 욕심이 났었겠지요. 사랑에도 다양한 방식은 존재한다. 드라마 PD인 이경민과 드라마 작가인 서영은. 그들의 사랑은 막힘이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을 하지만 어.. 2008. 5. 15.
일드의 신화를 다시 쓴다. 키무라 타쿠야 체인지 1화 - 총리를 꿈꾸는 뽀글이 선생 일본 최고의 스타인 키무라 타쿠야의 출연만으로도 흥행이 보장된 드라마. 더불어 최고의 드라마에게 주워진 시간대인 게츠쿠(월요일 9시) 방영으로 더욱 기대를 했던 작품이지요. 뽀글이머리에 투박한 안경을 쓰고 등장한 키무라의 모습에 벌써부터 이를 따라하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총리대신의 헬기와 함께 각 요직의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론 플레이를 위해 테니스를 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더욱 화를 부르게 되지요. 게임중 총리가 다쳤기 때문입니다. 현 여당인 정우당의 총리는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정권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총리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지요. 그런 모든 것들을 진행하는 막후의 실력자는 칸바야시 쇼이치(테라오.. 200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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