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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응원단의 베이징 올림픽 호사스런 응원원정에 대해서 질타가 이어지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연예인들의 초호화여행을 정부가 앞장서다니!
과거 MBC 사장 출신인 민주당의 최문순 의원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강병규를 단장으로 김나운, 조여정, 임성훈, 미나, 김용만, 윤정수, 주영훈 부부등 연예인 포함한 42명의 일행들이 베이징에서 열흘 동안 사용한 경비가 2억여원에 달한다는 내용은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5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숙박료만 1억 1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사용했으며, 식비로만도 수천만원을 사용하면서 정작 올림픽 응원단이라는 명칭과는 맞지 않게 응원에는 소홀했음이 밝혀지며 그들의 도덕성이 도마위에 올려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직하고 스포츠 토토에서 2억 1천만원이 지원된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문화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지원비들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몇몇 연예인들의 호화스러운 놀이를 만들고 지원한 이번 사건은 결코 묵과되어서는 안될 중대한 사안이라고 보입니다.
백년대계라는 교육정책만큼 한 나라의 문화정책 역시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 문화정책 마저도 뿌리채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 출전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정부지원 응원단 구성도 웃기는 일이지만 그런 그들에게 국민의 혈세인 2억 여원을 경비로 마음껏 쓰도록 허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마인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는 정부와 일부 연예인들..
정작 응원단들이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갈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지속되었고 박태환의 경기는 근처 식당에서 응원하는 촌극을 벌였다는 기사를 보면 그들의 당황스러운 정신세계가 무척이나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니 신기하다기 보나는 일상이 되어버린 그들의 나태함과 부도덕한 마인드에 대한 실망아닌 실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으로 급조한 연예인들을 올림픽에 보내고 이들의 호화판 여행에 일조한 정부부처는 더욱 질책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선수단 응원이라면 조직적이고 철저한 응원계획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체부 장관 들러리 혹은 돋보이게 할 목적의 여행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호화판 놀이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그들이 사용한 국민의 혈세를 모두 반납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없고 몰상식한 계획을 짜고 지원한 관련 공무원들도 문책을 당해야만 할 것입니다.
아무리 정신없고 제멋대로의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이런식의 국민과의 괴리감을 조성하는 그들만의 리그는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이에 따른 문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다시 한번 국민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제난으로 사는 것 자체가 힘겨운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신선놀음을 하도록 방치한 정부와 이에 부화뇌동한 연예인들은 깊은 반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충분한 징계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유인촌 장관에 의해 급조된 강병규의 조직적인 결합이 낳은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없습니다. 유장관의 장관임명 단계부터 많은 문화인들의 반대가 있어왔지요. 그리고 극단적인 발언들로 많은 문제가 있기도 했었구요. 뭐 이런 내용들은 이미 기사화되었던 내용들이기에 유언비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사검색을 해보시길...
선심성 정책과 보여주기 위주의 정책의 극단적인 모습중 하나가 이번에 밝혀진 것이라 이야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이 호화판 여행을 진두지휘한 강병규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함께한 연예인들 역시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잇따라야 할 것입니다.
참 해도해도 너무한 사건이 아닐 수없습니다. 하루 저녁에 수백만원의 숙박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자신이 벌어들인 돈으로 썼다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겠지요.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흥청망청 써버린 이들의 정신세계와 비도덕성은 비난받고 비판받아도 마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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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사진인용
강병규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응원단의 베이징 올림픽 호사스런 응원원정에 대해서 질타가 이어지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연예인들의 초호화여행을 정부가 앞장서다니!
과거 MBC 사장 출신인 민주당의 최문순 의원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강병규를 단장으로 김나운, 조여정, 임성훈, 미나, 김용만, 윤정수, 주영훈 부부등 연예인 포함한 42명의 일행들이 베이징에서 열흘 동안 사용한 경비가 2억여원에 달한다는 내용은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5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숙박료만 1억 1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사용했으며, 식비로만도 수천만원을 사용하면서 정작 올림픽 응원단이라는 명칭과는 맞지 않게 응원에는 소홀했음이 밝혀지며 그들의 도덕성이 도마위에 올려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직하고 스포츠 토토에서 2억 1천만원이 지원된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문화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지원비들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몇몇 연예인들의 호화스러운 놀이를 만들고 지원한 이번 사건은 결코 묵과되어서는 안될 중대한 사안이라고 보입니다.
백년대계라는 교육정책만큼 한 나라의 문화정책 역시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 문화정책 마저도 뿌리채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 출전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정부지원 응원단 구성도 웃기는 일이지만 그런 그들에게 국민의 혈세인 2억 여원을 경비로 마음껏 쓰도록 허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마인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는 정부와 일부 연예인들..
정작 응원단들이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갈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지속되었고 박태환의 경기는 근처 식당에서 응원하는 촌극을 벌였다는 기사를 보면 그들의 당황스러운 정신세계가 무척이나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니 신기하다기 보나는 일상이 되어버린 그들의 나태함과 부도덕한 마인드에 대한 실망아닌 실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으로 급조한 연예인들을 올림픽에 보내고 이들의 호화판 여행에 일조한 정부부처는 더욱 질책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선수단 응원이라면 조직적이고 철저한 응원계획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체부 장관 들러리 혹은 돋보이게 할 목적의 여행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호화판 놀이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그들이 사용한 국민의 혈세를 모두 반납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없고 몰상식한 계획을 짜고 지원한 관련 공무원들도 문책을 당해야만 할 것입니다.
아무리 정신없고 제멋대로의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이런식의 국민과의 괴리감을 조성하는 그들만의 리그는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이에 따른 문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다시 한번 국민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제난으로 사는 것 자체가 힘겨운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신선놀음을 하도록 방치한 정부와 이에 부화뇌동한 연예인들은 깊은 반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충분한 징계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한국재경신문 사진인용
기획사 BU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강병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유 장관 본인이 재량으로 전결 가능한 스포츠토토 수익금을 국고보조금으로 받아 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을 급히 결성하고 응원 일정이나 경기장 표 예약 등 제반 철저한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10일간 8경기만을 경기장에서 응원했고 나머지는 TV 를 보면서 응원전을 펼쳤다고 한다. '왜' 갔으며 '이유'는 무엇인지 강병규에 대한 질타는 끊이지 않고 있다.
강병규를 단장으로 한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열흘간 현지에서 총 2억 1000여만원의 정부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강병규를 단장으로 한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열흘간 현지에서 총 2억 1000여만원의 정부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비유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달 25일 강병규씨를 원정대장으로 김나영, 임성훈, 미나, 조여정, 최성조, 진보라, 김용만, 윤정수, 왕배, SIC, 채연, 에바포피엘, 주영훈, 이영미, 박준형, 김지혜, 남승민, 한성주, 안선영, 현영 등 연예인 21명과 수행원 21명으로 응원단을 구성했다.
이런 과정에서 연예인 1명당 매니저나 코디 등 1명을 무작위로 조합해 응원단 인원을 42명으로 늘렸다. 특히 단장인 강병규는 수행원 2명 외에 4명의 스태프를 추가로 데리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일부 연예인은 지원금으로 여러차례 스파 시설을 이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들은 5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숙박비로 1억1,603만원을 사용했다. 하루 평균 1,160여만원으로 1인당 283만원을 쓴 셈이다. 또한 당초 예정에 없던 암표 구입을 위해 800여 만원을 사용했다. 무리하게 스케줄을 짜다 보니 경기 입장권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것.
이런 과정에서 연예인 1명당 매니저나 코디 등 1명을 무작위로 조합해 응원단 인원을 42명으로 늘렸다. 특히 단장인 강병규는 수행원 2명 외에 4명의 스태프를 추가로 데리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일부 연예인은 지원금으로 여러차례 스파 시설을 이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들은 5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숙박비로 1억1,603만원을 사용했다. 하루 평균 1,160여만원으로 1인당 283만원을 쓴 셈이다. 또한 당초 예정에 없던 암표 구입을 위해 800여 만원을 사용했다. 무리하게 스케줄을 짜다 보니 경기 입장권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것.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유인촌 장관에 의해 급조된 강병규의 조직적인 결합이 낳은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없습니다. 유장관의 장관임명 단계부터 많은 문화인들의 반대가 있어왔지요. 그리고 극단적인 발언들로 많은 문제가 있기도 했었구요. 뭐 이런 내용들은 이미 기사화되었던 내용들이기에 유언비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사검색을 해보시길...
선심성 정책과 보여주기 위주의 정책의 극단적인 모습중 하나가 이번에 밝혀진 것이라 이야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이 호화판 여행을 진두지휘한 강병규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함께한 연예인들 역시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잇따라야 할 것입니다.
뉴시스 사진인용
참 해도해도 너무한 사건이 아닐 수없습니다. 하루 저녁에 수백만원의 숙박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자신이 벌어들인 돈으로 썼다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겠지요.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흥청망청 써버린 이들의 정신세계와 비도덕성은 비난받고 비판받아도 마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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