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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2022

왕이 된 남자 13회-여진구의 복수가 부른 나비효과 반격이 시작되었다 하선의 정체를 알게 된 신치수는 자신 앞에 무릎을 꿇으라 했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궁에서 벌어지고 있다. 동전 두 닢을 던져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밝힌 하선은 그렇게 무너지는 것일까? 당연히 그럴 가능성은 적었다. 세상 누구도 현재의 왕이 광대라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치수 부자의 몰락;달래 앞 하선의 광대 놀음 신치수 무너트렸지만 부원군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 시작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왕이 이헌이 아닌 광대 하선이라는 사실이 적대적 관계에 있는 신치수에게 들키는 날에는 모든 것은 끝나게 된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서는 뭐든 다 하는 그 악랄한 인물이 이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 할 이유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친국이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말 그대로 .. 2019. 2. 20.
눈이 부시게 3회-혜자를 혜자로 만든 유쾌한 먹먹함 부모보다 더 나이 들어버린 25살 딸 혜자.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혜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방안에 틀어박혀 완전히 변한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렇게 스스로 자신 속에 닫혀 버린 혜자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받아들이기로 했어;돌이킬 수 없는 시간과 돌이킬 수도 있는 시간, 그 먹먹함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세상이 이런 일이 있을까?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세상에 그런 일도 있다. 거대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이나 인도 등에서는 서프라이즈한 이야기들이 즐비하게 등장하고는 한다. 그중 갑자기 늙어버린 여성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다양한 이유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일들도 종종 벌어질 수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혜자는 스스로 삶을 끝내려 했다. 준하와.. 2019. 2. 19.
왕이 된 남자 12회-여진구 권해효 대립각 극대화 극적 반전 카드는 있나? 중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도 내놓은 하선은 하지만 마지막 고비인 신치수를 넘어서지 못했다. 필연적인 상황들 속에서 그 분노는 결과적으로 더 큰 혼란을 야기하고 말았다. 왕의 단검은 결과적으로 하선의 정체가 탄로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하선 정체 안 신치수;중전의 마음을 얻은 하선 반역을 꿈꾸는 신치수에 막히나? 왕이 죽고 그 자리에 광대 하선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단 세 명이다. 그리고 이제 중전도 그 비밀을 알게 되었다. 절대 알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이들은 불안하고 힘겨울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중전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절벽에 선 중전을 막아선 하선은 자신을 위해 살아 달라 이야기를 하다 날아오는 화살을 몸으로 막았다. 중전을 위해 자신을 던진 하.. 2019. 2. 19.
트랩 3화-이서진 성동일의 공공의 적 스냅백 판은 키워졌다 인간 사냥꾼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거대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심심풀이로 사람을 사냥한다. 그것도 하루 이틀 있었던 일도 아니다. 나름의 전통까지 갖춘 그들의 인간 사냥은 홍원태 회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재벌가 자식은 스냅백이 존재했다. 1mm;공통점을 가지게 된 우현과 동국, 공공의 적을 향해 복수는 시작되었다 우현의 아이가 발견되었다. 잔인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현의 부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사건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오리무중이다.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팀은 서울 광수대로 이첩되고 그렇게 가해자의 편에 서게 된 상황에서 우현과 동국의 공통점은 복수의 이유가 되었다. 어디까지 누구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미 죽음은 연이어.. 2019. 2. 17.
조들호2 조달환 이미도 하차로 논란 증폭 첩첩산중이다 박신양과 고현정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었던 는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을 뿐이다. 이 정도면 저주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기본적으로 재미라는 측면에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작가가 누군지도 공개하지 않으며 산으로 가는 이야기는 더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눈에 띄는 조연으로 출연한 조달환 이미도가 갑자기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한다. 이미 피디 교체 논란과 박신양의 허리 수술로 인해 말들만 무성한 드라마가 다시 이들의 하차로 구설에 오르기 시작했다. 누구든 극중 상황에 따라 빠질 수는 있다. 주연이 아닌 이상 누구든 하차는 막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 끝까지 출연하는 배우가 있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하고 빠르게 퇴장하는 배우들도 나오기 마련이다. 국일그룹 회장이었던 변희봉도 .. 2019. 2. 14.
왕이 된 남자 11회-중전이 광대 하선을 전하라고 불렀다 중전이 하선의 정체를 알아버리고 말았다. 연서를 주고 받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서고에서 뭔가를 쓰고 있던 왕이 자신을 향해 연서를 쓰는 것이라 추측했다.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들춘 책 사이에 적힌 글은 연서가 아닌 글씨 연습이었다.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왕은 중전이 아는 왕이 아니었다; 너는 누구냐;왕을 직접적으로 노리기 시작한 적들과 중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 던진 하선 궁에 있는 왕이 왕이 아니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순간 세상은 뒤집어진다. 이와 연루된 모든 이들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말 그대로 삼족을 멸하는 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중죄다. 신치수는 그 마지막 한 방을 노리며 하선의 흔적들을 찾고 있다. 대비는 호시탐탐 왕을 밀어내려 하고, 진평군은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전..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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