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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141

나영석 피디 이제 여성판 삼시세끼도 준비하시죠? 정선에서의 를 마치고 이제는 만재도로 향한다. 첫 촬영이 끝난 시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은 만재도를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나영석 사단의 예능은 정상 궤도를 질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영석 피디가 를 만든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 여성판 삼시세끼 준비하자; 사라진 여성 버라이어티 부활을 이끌 최적의 존재는 나영석 사단이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굳어진 버라이어티 시장에 여성들이 설 자리는 없다. 과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그 명맥은 을 끝으로 사라진 것도 사실이다. 2000년 중반부터 큰 관심사 사상을 받았었던 여성 버라이어티가 갑자기 사라졌다. 여성들의 버라이어티가 사라지게 된 이유는 야외로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보다 과격하고 리얼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 2015. 9. 10.
삼시세끼 정선2 마지막 회 특별하게 해준 박신혜의 바지런과 신혜철의 노래 박신혜가 떠나는 순간 옥순봉 세 남자의 표정은 어쩌면 시청자들과 동일했을 듯하다. 시즌2를 열었던 박신혜는 마지막을 함께 했다. 박신혜가 왜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선 보이는 모든 것이 대답을 해준 듯하다. 옥순봉의 가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신혜는 곧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신혜의 바지런함; 아름다운 옥순봉과 이별하는 자세, 신혜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옥순봉에서 1년을 보낸 가 4계절을 보내며 막을 내렸다. 이제는 방송을 통해 더는 볼 수 없는 옥순봉은 그래서 더욱 애절함으로 다가온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세끼를 직접 키운 작물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이 평범한 예능은 모두를 사로잡았다. 평범함을 버리기 위해 무리수를 쓰는 세상에 단순함을 내세운 는 기본에 충실했다. 무엇이든 기본에 .. 2015. 9. 5.
삼시세끼 정선2 기쁘다 박신혜 오셨네, 시즌3를 기대하게 했다 박신혜가 의 마지막손님으로 옥순봉을 찾았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대했던 그녀의 등장은 역시 안정감과 함께 매력을 잔뜩 안고 찾아왔다. 왜 수많은 이들이 박신혜가 다시 오기를 고대했는지 오늘 방송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도 된 듯 그를 찬양하며 맞이하는 옥순봉은 행복이 가득했다. 옥순봉에 박신혜가 떴다; 삼시세끼 정선2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한 박신혜의 존재감, 시즌3가 기대된 다 3개월 동안 달려왔던 가 다음 주면 끝이다. 더는 옥순봉에서 그들이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즌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은데 다음 지역이 옥순봉일 가능성은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4계절을 보낸 옥순봉에서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 2015. 8. 29.
삼시세끼 정선2-반듯한 지성 번듯해진 정선, 게스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정선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와 또 다른 한 남자의 일상에 이렇게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박신혜가 한껏 올려놓은 기대치에 지성은 꼼꼼하고 깔끔함으로 승부했다. 그리고 이런 지성의 부지런함은 그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했다. 옥순봉 먹방의 세계; 지성 매력 극대화한 게스트의 새로운 정석, 흥겨운 신데렐라의 정선 적응기 이서진과 택연이라는 두 남자에 이어 김광규가 시즌2에서 새로운 멤버가 되었다. 시즌1에서 두 차례나 방문하며 정선 농사일을 책임지던 김광규의 고정은 당연해 보였다. 가장 정선과 어울리는 김광규의 등장으로 균형을 잡은 이들 세 남자들의 정선 삶에 다중인격 연기로 큰 호평을 얻었던 지성이 찾아왔다. 등장과 함께 일복이 터진 지성은 하루 종일 일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2015. 6. 13.
삼시세끼 정선2 킬미힐미 옥순봉 요나 지성, 출연만으로도 충분했다 박신혜에 이어 지성이 옥순봉을 찾았다. 그곳에도 여름은 찾아왔고, 그 뜨거운 현장에 찾아온 요나 지성과 남자 게스트라는 이유로 아쉬워하던 서진과 택연의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올 정도다. 본능에 충실한 이들의 편안함이 곧 의 장점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킬미힐미 지성 옥순봉 입성; 박신혜가 높여놓은 게스트의 책임감, 지성의 다중인격이 책임진다 가을에 시작해 추운 겨울을 난 옥순봉은 봄이 되면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서진과 택연에 이어 지난 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김광규까지 하나가 된 그들의 옥순봉 생활은 흥미롭다. 그래도 한 번 경험해봤다고 이제는 익숙한 농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들의 옥순봉은 언제나 기대가 된다. 텃밭을 일구고 그곳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가지고 못하지만 열심히하는.. 2015. 6. 6.
삼시세끼 박신혜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누가 더 요리를 잘 할까? 참 궁금하다.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할지가 궁금하다. 한 명은 유명 여배우이고 다른 이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 요리사다. 여배우와 요리사 중 누가 요리를 잘 하냐는 묻는 것은 우매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박신혜와 맹기용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모두가 궁금해 할 듯하다. 요리 예능 속 박신혜와 맹기용; 양대창 가게 딸 박신혜와 브런치 레스토랑 셰프 맹기용, 누가누가 요리 잘 하나? 배우와 전문 요리사 중 누가 요리를 더 잘하느냐고 묻는 것만큼 굴욕은 없다. 하지만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두 명을 두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양대창 집 딸 박신혜와 홍대에서 브런치 가게를 운영하는 요리사 맹기용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201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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