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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30

JTBC 뉴스룸-스파르타군 300과 이명박의 스파르타, 적폐 청산은 시대의 요구다 이명박이 불 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 국가가 힘든데 과거사 청산을 하겠다고 나선 문 정부가 한심하다고 한다. 자신의 죄를 캐지 말고 국가 운영이나 잘 하라는 덕담 아닌 덕담인 듯하다. 그만큼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크고 많은 지에 대한 고해성사와도 같다. 이명박 사자방 비리; 스파르타 군 300명을 부러워한 이명박, 공중으로 날린 3,000억 자원 외교 이명박근혜 시절 적폐들에 대한 청산 과정은 쉽지 않다. 적폐 청산을 하는 과정에서 사회 곳곳에 적폐가 쌓여있고, 그들은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하듯 청산될 자신의 운명에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읍소도 하고 비난도 하며 깽판을 부려봐도 시대의 요구인 적폐 청산이 멈춰질 가능성은 없다. 위급한 상황이 되면 몸부림을 치게 되어있다. 그건 제대로 길을 잘 가고.. 2017. 11. 10.
JTBC 뉴스룸-김관진 이명박 지시 폭로 무진은 열리고 적폐는 청산된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이 댓글 부대를 조성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관진의 이 발언은 폭로에 가까웠다. 이명박근혜 시절 군을 장악한 자가 바로 김관진이었기 때문이다. 국방부장관 자리에서 내려선 후에도 박근혜 정권 안보실장으로 함께 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행동은 폭로에 가깝다. 모든 것은 이명박근혜; 김관진과 남재준 두 군인과 이명박근혜의 운명, 적폐 청산은 끝까지 간다 김관진은 처음으로 이명박이 지시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밖에 없다. 모두가 이명박근혜에 대해 알고 있지만, 직접 관련이 있던 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회피하는 상황에서 김관진의 발언은 중요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사이버사 댓글 관련해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은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의 지시.. 2017. 11. 9.
JTBC 뉴스룸-노무현의 회한 그리고 친구 문재인과 트럼프의 만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으로 대한민국을 찾았다. 아시아 순방 일환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을 찾는 트럼프의 두 번째 일정이다. 북한을 사이에 둔 동북아시아 핵심 국가들을 찾는 트럼프는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세일즈 외교가 그것이다. 무기 장사꾼 트럼프; 독도 새우와 위안부 할머니, 노무현의 회한과 친구 문재인의 유연함 국빈을 맞이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게 누구라고 해도 말이다. 물론 反 트럼프 정서가 강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 그들 역시 자신들의 방식으로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과격한 행동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트럼프에 대한 다양한 국민들의 반응은 당연하다.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외교적인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 2017. 11. 8.
JTBC 뉴스룸-조자룡을 사랑한 박근혜, 이재만의 폭로 어긋난 사랑의 끝 박근혜는 추가적으로 뇌물죄를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국정원의 특활비를 유용한 혐의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문고리 3인방 중 큰 형이라는 이재만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근혜가 지시를 했고,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소 40억 이상을 박근혜가 국정원에서 상납 받아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저수지 주인의 최후;조자룡과 문고리 3인방, 이현수와 최순실 그리고 거대한 비리와 총선 논란 이재만은 박근혜가 돈을 받으라 했고, 그렇게 받은 현금을 박근혜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박근혜의 핵심이 밝힌 내용이라는 점에서 이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밖에 없다. 최측근 입에서 박근혜에게 국정원에서 상납 받은 돈을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온 만큼 박근혜에 대한 뇌물죄 조사는 당연하다. 국정원 특.. 2017. 11. 3.
JTBC 뉴스룸-진박 감별 특활비 상납, 저수지의 개들 주인은 누구인가? 적폐들을 청산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만큼 적폐들이 쌓인 곳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 뿌리가 깊게 박힌 곳들도 많다는 점에서 오랜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는 한 적폐들을 뿌리 채 뽑아내는 것이 결코 녹록한 일이 아니라는 것만은 명확해져 보인다. 하지만 적폐들은 청산될 수밖에 없다. 그건 국민 모두가 바라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문고리 3인방; 국정원 특활비 통해 진박 감별을 한 저수지 주인은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부패한 집단인지 그 실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문고리 3인방이 모두 조사를 받았다. 정호성은 법정에 섰지만 남은 둘은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숨어 있기에 급급했다. 그런 둘이 국정원에서 거액을 상납받은 죄로 긴급 체포되었다.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은 박근혜의 최측.. 2017. 11. 2.
JTBC 뉴스룸-국정원 상납 받은 박근혜 정권과 여전한 세월호 뉴스 보도 박근혜 정권이 국정원에게 매달 1억원씩 상납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긴급 체포된 안봉근, 이재만을 통해 국정원은 돈을 전달해왔다는 것이다. 이 둘이 최종 목적지인지 아니면 그 뒤에 누가 있는지 그건 현재 검찰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확실해질 것이다. 하지만 삼척동자도 그 돈의 최종 도착지가 어딘지 알 수 있을 듯하다. 국정원 상납 비리; 거대한 뇌물 공여 흔적들과 세월호 뉴스를 아직도 하고 있는가? 끝이 없어 보인다. 이명박근혜 비리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될 정도로 지난 권력들이 만들어낸 거대한 비리의 탑은 바벨탑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미련한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는 바벨탑은 신에게 도전이라도 했지, 이명박근혜 정권의 비리는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농단했다는 점에서 추악..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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