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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150

JTBC 뉴스룸-박씨가 살지 않는 우리 동네, 독재시대 억압의 종말 박근혜와 일당들에 대한 재판은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박근혜를 추종하는 소수의 광신도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낡은 독재 시대와 이제는 결별을 선언한 국민이 대다수다. 그 누구도 억압의 시대를 행복하다고 추억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해하듯 자신을 괴롭히지 않으면 현재를 살 수 없는 소수만이 독재의 그림자의 음습함을 추종할 뿐이니 말이다. 국정원 개혁 시작;독재는 습관이다 그것은 마침내 질병으로 변한다, 국정원 논두렁 사건과 우리 동네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과 함께 한다. 광장의 촛불들은 적폐 청산을 외쳤다. 그리고 그런 적폐 청산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꼽았던 검찰 개혁을 위해 촘촘하고 정교하게 인선 작업을 했다. 그리고 부당한 권력에 취한 채 아직도 과거의 독재 .. 2017. 7. 5.
JTBC 뉴스룸-연흥부와 장흥부 이용주와 이유미, 안철수 침묵이 답은 아니다 이유미 사건은 국민의당 몰락을 이끌고 있다. 이유미 당원은 국민의당에서 시켜서 한 일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당은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유미 이준서와 긴밀했던 안철수 전 대표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전 대표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연흥부와 장흥부; 이유미 단독 범행 주장 국민의당 존폐 위기로 다가온 문준용 조작 사건, 조작 논란 핵심은 누구인가? 손석희 앵커가 안철수를 옹호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난 대선에서도 유독 안철수 후보에게 우호적이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를 증명할 길은 없다. 그저 감정의 차원에서 그렇다라는 주장일 수밖에 없다. 문재인 당시 후보가 뉴스룸에 출연했을 때 공격을 받았다는 것이 불만의 시작이.. 2017. 6. 29.
JTBC 뉴스룸-아무말 대잔치 자유한국당 스스로 자멸을 부르는 막장극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치 1년 이상이 흐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만큼 빠르게 많은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남북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이끌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언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공격을 받는 현실이 바로 적폐다. 뿌리 깊게 내린 적폐; 적폐 집단이 만든 비정상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문 정부, 이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 맞서는 적폐들 적폐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시민들은 광장에 나섰다. 그렇게 촛불을 들었고, 박근혜를 대통령직에서 내려서게 만들었다. 그렇게 새로운 정부는 탄생했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이 만든 권력이다. 적폐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의 바람을 받고 탄생한 정부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국민들이 가장.. 2017. 6. 22.
손석희와 봉준호 그리고 옥자, 멀티플렉스와 넥플렉스 영화를 말하다 봉준호 감독이 에 출연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사라졌던 문화예술인 초대가 다시 재개되었기에 가능한 출연이었다. 손석희 앵커와 봉준호 감독의 대화는 담담했지만 심도가 있었고, 그 안에 영화의 현재와 미래 담론이 함께 했었다. 손석희와 봉준호 그리고 지드래곤; 10월 24일의 기억과 옥자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가치, 그리고 영화라는 매체의 변화 신작 개봉을 앞두고 뉴스룸에 초대된 봉준호 감독은 여유가 있었다. 차분함 속에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간단명료하게 밝히는 모습은 신뢰감으로 다가온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적 화제를 불러오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는 영화 외적인 가치를 품고 있다.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는 현지에서 화제였다.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만이 아니라 플랫폼에 대한 문.. 2017. 6. 16.
JTBC 뉴스룸-지록위마 왜곡된 진실을 다시 바라보다 백남기 농민의 사망이 '병사'에서 '외인사'로 최종 수정되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6월 15일 공식 성명을 통해 백남기씨의 사인을 최종적으로 '외인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00일 가까운 시간 동안 진실은 거짓에 막혀 있었다.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버티며 얻은 가치라는 점에서 '외인사' 결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할 수밖에 없다. 지록위마의 시대;백남기 농민 사망과 서울대병원, 그리고 박근혜 최순실과 의료 농단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그들의 행태를 더는 두고 볼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강경화 후보자가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몇몇 아쉬운 대목이 노출된 것도 사실이다. 강경화 후보자가 정말 외교부장관으로서 부.. 2017. 6. 16.
JTBC 뉴스룸-앵커브리핑 기억과 망각 사이 존재하는 사진, 아직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이 막 지난 후 국회 시정연설을 했다. 역대 가장 빠른 국회 시정연설이었다. 잘 준비된 PPT를 활용한 시정연설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방식으로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지지는 그렇게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무조건 반대 외치는 야당;이미 개미지옥에 빠진 야당이 길을 찾는 방법은 단순하다,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직시하라 개미지옥은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깔때기 모양의 그 구멍은 빠지는 순간 빨려 들어가 모든 것을 소멸하게 만드니 말이다. 현재 야당의 모습이 딱 이런 개미지옥에 빠진 모습이다. 야당성을 확보해야만 미래가 존재한다는 절박함에 나름 야당이라고 외치고 있다. 자신들이 야당이라는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식이..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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