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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2447

무도 '나 잡아봐라'특집, 현대인의 '불신지옥'을 이야기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 잡아봐라'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멤버들에게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꼬리를 달게 하고 서로가 서로를 잡는 게임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은 그들만의 두뇌게임이 주는 재미였지요. 아무래도 이런 게임에 능한 노찌롱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수가 있었지요. 여기 새롭게 노찌롱의 강력한 도전자가 될 길의 활약상도 기대되는 특집이었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들만의 게임 7명의 멤버가 서로가 서로를 잡아야만 하는 상황속에서 그들만의 먹이사슬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룰 자체를 알려주지 않은채 그저 자신의 상대를 잡으라는 미션 주어진 상태에서 그들은 시작합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영악한(?) 노찌롱은 게임룰 파악을 넘.. 2009. 9. 5.
아이돌들이여 성공하려면 백지영처럼 하라! 요즘 가장 핫Hot한 곡은 2NE1도 소시도, 쥬얼리도, 주문을 외우라는 브라걸도, 포미닛도, SM의 에프엑스도, 카라도 아닌 이젠 중견 가수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백지영입니다. 최근엔 유로비트 곡인 '내귀에 캔디'라는 곡을 불러 연일 화제입니다. 최강의 아이돌 그룹중 하나인 2AM의 택연이 강렬한 래퍼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었지요. 그녀의 현재와 과거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여자가수가 롤 모델로 삼아도 좋을 듯 합니다. 수렁에서 건져 올려진 그녀그녀는 처음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등장했던 가수였습니다. 1999년 발표한 1집에서 '선택'이란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는 그 다음해 발표한 2집에서는 '대쉬'라는 곡으로 연이어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떠오르는 스타로서 최고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 2009. 9. 4.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사장님 구하기가 즐거운 이유 오늘 '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애 오락TV부문 작품상과 TV연출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도'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그의 수상에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더불어 방송 제작을 위해 정작 방송을 만든 그는 무도를 본방으로 거의 보지 못한다는 말을 읽으며 열심히 하는 느낌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5년을 해온 무도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이미 가을 하반기 제작에 대한 고민들은 끝난듯 합니다. 지난번 무도인들과 스테프들이 제주 여행을 가서 하반기 방향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미 다양한 모습들과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왔기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무도가 벌써 5년이라니 꾸준하게 봐오면서도 "벌써 그렇게 되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2009. 9. 4.
이경규 '토끼대결', 서세원의 '토크박스' 넘어서야 하는 이유 SBS에서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을 알렸습니다. 이경규가 메인 MC를 맡는 이번 '토크와 끼의 열전'은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으로 보면 서세원이 진행해 장안의 화제가 되어왔었던 '토크박스'를 그대로 전승한 느낌입니다. 강호동쇼에 이어 이경규에게도 버라이어티를 맡기는 SBS는 친 이경규 계열이 득세할 수있는 토대를 마련한 듯 합니다. 토크박스를 넘어설 수있을까?과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서세원쇼-토크박스'는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내며 장안의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지금보면 별것도 없지만 주사위를 던져 나온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단순한 방식을 가진 이 토크쇼는 다양한 입담을 가진 스타들과 성대모사가 뛰어난 연예인들이 일약 스타로 부상하는 경우들도 종종 벌어질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2009. 9. 2.
꽃보다 아름답던 장진영, 그녀가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비보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연예계에 연이은 비보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했지요. 장진영씨는 오랜시간 암투병을 하면서도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그 누구보다도 높았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흘러나오는 소식들도 잘이겨내고 있으며 조만간 복귀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많았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오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반칙왕'으로 만나 '소름'에서 반했던 그녀그녀의 데뷔작은 '자귀모'였습니다. 뭐 그전에 TV드라마에도 나오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그녀를 알린 영화를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두번째 작품이었던 '반칙왕'때였던 듯 합니다. 소심쟁이 송강호가 강한 남자가 되기위해 찾은 레슬링 도장에서 만난 강건하면서도 이뻤던 그녀의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없을 듯 합니다. 그런 그녀가 진정한 배우.. 2009. 9. 1.
외국인들도 반한 '1박2일식 복불복'의 재미 지나주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으로 한 주를 쉬었던 가 오늘 방송되었습니다.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휴가지를 찾아나선 그들이 도착한 청산도에서 본격적인 1박 2일에 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절경속에서 그들이 만들어낸 즐거운 하루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어색함은 버리고 1박2일스럽게 처음 만난 그들은 어색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더욱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것은 멤버들에게 근원적 거부감(?)을 던져주었었지요. 물론 전화 통화를 통해 한국어에 능한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든든해진 그들은 그렇게 외국인 친구들과 기억에 남을 여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복불복으로 시작한 그들은 이미 TV를 통해 잘알고 있었던 참가한 대부분의 외국인들 역시 쉽게 동화되며 익숙하게 '1박2.. 200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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