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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226

박근혜 청와대 퇴거 윤전추 이영선 사저 동행, 헌재 불복 선언 의미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최태민과 임선이가 구매했다고 알려진 박근혜의 삼성동 집 앞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탄 차가 들어서자 환호하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박근혜 사저에 3달 동안 시위를 하겠다고 신고를 해 놓은 친박 세력들에게 박근혜는 자신들을 구원할 신일지도 모른다. 박근혜 헌재 판결 불복; 윤전추와 이영선의 박근혜 사저 동행, 폭력을 앞세운 정치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청와대에는 태극기와 봉황기가 걸린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대통령을 의미하는 봉황기가 함께 걸린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봉황기는 내려졌다. 하지만 대통령 직에서 파면 당한 박근혜는 이틀을 버텼다. 즉시 퇴거를 하지 않고 사저 수리를 이유로 버티던 박근혜는 비난 여론을 더는.. 2017. 3. 13.
내일 그대와 12회-신민아의 진짜 사랑 죽을 운명인 이제훈마저 살려낼까? 소준은 현실에서 해법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문제를 일으킨 김용진 상무를 회사에서 내쫓는 것으로 모든 것을 끝내려 했다. 하지만 이런 어설픈 해법은 결과적으로 소준을 진짜 위기로 몰아넣고 말았다. 용서는 받을 수 있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용서를 구하고 반성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는 독이 될 수밖에 없음은 명확하다. 미래를 아는 것은 재앙이다; 극단적 판단하는 소준 향한 마린의 한방,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 누구를 선택할래? 소준은 다시 한 번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마린을 힘들게 했다. 결혼 생활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소준의 발언에 마린을 집을 나갔다. 자신과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마린이 원한 것은 그저 평범하게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전부였다.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남.. 2017. 3. 12.
그것이 알고 싶다-최순실 일가의 숨겨진 재산 환수법이 절실하다 박근혜는 예정대로 헌재에서 대통령 파면을 당했다. 이제는 대통령도 아닌 박근혜는 범죄자로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아니 최태민 시절부터 축적했던 엄청난 범죄 수익금을 환수하는 것이 이제 새롭게 시작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흰머리 독일 사나이; 최순실 독일에 숨긴 재산들과 데이비드 윤, 최태민의 노란 수첩 속 범죄 수법들 '희머리 독일 사나이'를 주목하라. 2012년 수감자가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되었다. 박근혜의 당성과 최순실. 그리고 이 시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순실과의 관계가 중요해졌다는 이 남자의 편지로부터 시작된 사건은 거대한 비리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최순실이 평창에서 땅을 보러 간 이야기는 황당함의 극치였다. 산을 승용차가 오를 수 .. 2017. 3. 12.
내일 그대와 11회-이제훈 구해줄 유일한 존재는 이제 신민아다 성규의 죽음은 결과적으로 소준의 실종 혹은 죽음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근 미래에 펼쳐지는 죽음의 그림자에서 과연 소준은 벗어날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사라진 소준은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김용진 상무에 의해 소준까지 위기에 처한 것일까? 서로를 위한 이별; 소준과 달리 미래 여행을 할 수 없는 마린, 실종된 소준을 찾을 수 있을까? 성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다. 물론 두식은 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죽음을 막기 위해 그는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그 노력은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미래를 알고 현재에서 개입하면 그 모든 것이 뒤틀릴 수밖에 없음을 두식은 점점 강렬하게 깨닫고 있었다. 두식은 자신의 딸인 마린을 살리고 싶었다. 어떻게든 마린을 구하고 싶어 같은 시간여행자가 된 소준을 남편으.. 2017. 3. 11.
박근혜 탄핵 헌재 전원일치로 인용 결정, 박근혜를 파면한다 헌재 이정미 재판관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 혐의가 낭독되었다. 그리고 몇 가지는 탄핵 사유가 되기는 어렵다고 했지만 전체적으로 박근혜가 더는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이어갈 수 없다며 파면을 선고했다. 8인 헌재 심판관의 전원 합의로 이뤄진 인용 결정으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박근혜 대통령 파면;최순실과 함께 한 국정농단, 탄핵 당한 박근혜 적폐 청산이 시작되어야 한다 박근혜는 더는 대통령이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물러나야만 했던 박근혜는 버티다 헌재에 의해 파면을 당하게 되었다. 1925년 이승만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의해 탄핵을 당한 후 두 번째 탄핵을 당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검찰과 특검의 수사마저 부정해왔던 박근혜는 이제 사인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 헌재의 탄핵.. 2017. 3. 10.
김과장 14회-위기에 빠진 남궁민 악랄한 준호가 구한다 을중의 을인 아르바이트생의 편에 선 김 과장은 그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었다. TQ그룹의 다양한 부패와 부정은 대한민국 재벌가의 모든 것을 모아 놓은 집합체와 같은 공간이다. 그곳에 들어선 김 과장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그래서 흥겹기만 하다. 그런 김 과장이 박 회장의 지시에 따라 납치되었다. 과연 어떻게 위기 탈출을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90%는 노동자다; 김 과장이 보인 개김의 위엄, 나쁜 선례 만들지 않기 위한 투쟁 노동자 우선인 사회가 답이다 우리 사회는 나쁜 선례들로 둘러 쌓여 있다. 노동자를 탄압하는 방법은 이제 고도화되고 정교화되어 아름답게 보일 정도로 처참하다. 오직 재벌 친화적인 정책만 가득한 상황에서 노동자는 그저 핍박의 대상일 뿐이다.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나사 정도로 생각하는 기업 문..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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