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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마지막회-세상엔 아직 숨겨진 진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진실된 기자의 모습. 진정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다른 드라마에 비해 낮았지만 모든것들을 샘플로 조사하는 시청률로만 측정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한번도 이 드라마를 보지 않으신분들도 많으실테고 재미를 찾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신 분들도 많으셨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마지막회를 아쉬워하며 보셨던 분들도 분명 계셨을 것입니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드라마는 무조건 시즌제가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의지가 실제로 이뤄지기는 힘들겠지요. 시청률이 높아도 힘들 수있는 시즌제가 제작비를 건지기도 힘든 시청률에서 시즌 제작이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오기가 아닌 의지입니다! 16회는 모든것들을 정리하는 그리고 정리해야만 하는 회차였습.. 2008. 7. 4.
스포트라이트 15회-어둠은 단 한번도 밝음을 이겨본 적이 없다! 이제 스포트라이트는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은 시즌제로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시청률이 발목을 잡고는 있지만 이 드라마는 꼭 시즌제로 진행이되어야만 합니다. 지난 14회에 말미에 오태석 기자는 함정에 빠져 경찰에 끌려가는 장면으로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당연히 15회에서는 왜 그가 그렇게 끌려가고 어떻게 풀려나느냐가 관건이 될 수밖에는 없지요. 어둠은 단 한 번도 밝음을 이겨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 재벌 1위 기업인 영환기업의 영환건설과 정부의 커넥션. 그 어두운 커넥션을 깨기 위한 GBS 보도국 기자들의 노력들은 커다란 암초에 걸려버렸지요. 정치권, 검, 경등 모든 권력의 중심에 자신의 사람들을 심어 놓은 재벌들의 행태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2008. 7. 3.
김구라의 입! 방송을 위함인가 천성인가? 김구라의 언행들이 문제를 일으킨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이런 극단적인 언행을 통해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그런 그가 과거에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해 까발렸던 스타들에 대해 사과를 했다는 기사가 떠서 봤더니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함이었더군요. 문희준은 과거 군대에 입대하기전 대한민국 네티즌들 최고의 밑밥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무뇌한으로 찍힌 문희준에 대한 안티는 100만 대군설이 나올정도로 극단적이었지요. 이런 네티즌들의 생각을 반영해 인터넷이라는 자유도가 높은 방송을 통해 이미 검증된 안티 연예인들을 자극적인 발언으로 씹음으로서 무명이었던 김구라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공중파에 진출한 그는 최다 방송출연등으로 화제를 모.. 2008. 7. 1.
무한도전 놈놈놈 2탄 -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풍자하라! 인생은 무한도전이야! 오늘 방송되었던 는 우리네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은 연속편으로서 이번 주엔 돈가방을 쥔 박명수와 노홍철의 악마경쟁이 버라이어티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줄기였습니다. 원조 악마와 새로운 악마의 탄생과 격돌을 그린 이번 무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해주었지요. 자신의 욕심이 지나쳐, 자신만의 영위를 위해 멀리 도망가버린 모자란 놈 정준하는 다시 돌아오지만 그의 욕심은 다시 그를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지요. 자신의 욕심만을 꾀하는 이에게 어떤 현실이 닥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돈가방을 차지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그들과 합류하게 된 전진.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돈가방을 찾기 위한 모종의 작전.. 2008. 6. 28.
명랑 히어로가 이경규를 선택해 짜증스러운 이유는? 명랑 히어로가 시간대를 옮기면서 이경규의 투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경규는 왜 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까요? 뭐 당연하게도 예전부터 같이 방송을 했던 PD와의 친분이 크게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하던 방송이 망해도 바로 다른 방송을 만들어 진행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이경규의 방송내 파워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를 보면 대단하다란 생각마저 들지요. "난 죽지 않아"를 외쳐대던 연예인의 모습이 이경규와 오버랩이 되니 더욱 재미있네요...-_- 어느정도 안정적인 시청률과 호평을 받았던 에 참여하는 것은 이경규가 무척이나 바랬던 바일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내용보다는 프로그램이 가지는 파워를 더욱 눈여겨 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는 "이경규씨는 MC가 아닌 고정.. 2008. 6. 27.
스포트라이트 13회-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이야기 하다! 지난 주 는 쉬어가는 회였다는 것은 팬들이라면 다들 느끼셨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아쉬움도 컸었고 불안감도 많았지요. 시청률에 따라 여러가지 제약과 혜택이 주워질 수밖에 없는 드라마의 특성상! 이대로 나락으로 빠져버리는 용두사미 드라마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컸었거든요. 하지만 어제 13회를 보면서 괜한 우려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심호흡을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음이 이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얼마나 큰 즐거움으로 다가오는지 제작자들은 알고는 있을까요? 그동안 우리에게는 이런 드라마가 없었습니다. 아니 비슷한 형식은 있었지만 직업자체가 사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개선해나갈 수있도록 노력해야만 하는 기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본격적인 사회 드라마는 없었다고 봅니다.. 2008. 6. 26.
히어로즈Heroes 촬영중인 마일로의 와일드한 모습 milo ventimiglia slick scar 국내에도 엄청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미드 가 새로운 시즌 촬영이 한창입니다. 모든 능력들을 흡수해가는 피터역의 마일로의 새롭고 와일드한 모습이 잡혔습니다. 촬영장의 분위기를 보면 마치 메트릭스 같은 느낌도 보여지네요. 조만간 새로운 시즌을 볼 수있겠지요. 2008. 6. 26.
프로아나?-황정민 아나운서 또다른 정선희가 되는건가? 프로아나라는 검색어가 개인적으로 낯설어 열어보니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제일 윗쪽에 올려져 있네요. 뭔가해서 읽어보니 '촛불 집회'에 대한 발언을 자신이 맡고 있는 라디오에서 언급해 네티즌들의 질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에 대해선 그저 글로 읽어 알 수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풍기는 뉘앙스에 따라서도 '아'다르고 '어'다를 수있으니 말이지요. 황 아나운서는 진행 도중 "경찰의 물대포야 뭐 기대한 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위대 과격해진 모습은 많이 실망스러웠다"고 했고 이에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400~500개에 가까운 네티즌의 글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FM대행진' 제작진은 "어떤 의도였는지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의논.. 2008. 6. 26.
박휘순 무한도전-무한로또 당첨에 목숨걸겠다?!! 개그맨 박휘순이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가 되고 싶다는 표현을 극단적으로 알리는 기사가 떴더군요. 이미 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멤버로서의 자질에 대한 팬들의 검증을 마친 인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낙제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그에게 제 7의 멤버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팬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그런 그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녹화후 인터뷰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형태의 인터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한 인터뷰는 아니었겠지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를 비롯 현재 공익 근무 중인 하하 까지 무한도전 정예 멤버는 6명이었다. 호시탐탐 무한도전 멤버에 합류하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박휘순이 "무한도전 제7 멤버에 인생을 걸겠다"고 밝혀 화제다. 얼마.. 2008. 6. 26.
박진영 발언-원더걸스와 비에 대한 발언 자신감인가? 오만함인가? 박진영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했기에 실시간 순위에 올라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사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두 가지가 되겠네요. 1. 자신의 기획사에 소속된 원더걸스에 대한 칭찬? 2. 자신의 기획사 소속이었던 비에 대한 음악적 폄하? 이는 무척이나 민감한 발언이기도 하며 박진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인격적인 평가까지 이어질 수있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원더걸스'를 음악성이 뛰어난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이라고 표현한 반면 과거 JYP의 중심이자 대부분이었던 비에 대해서는 음악적 재능이 거의 없는 얼굴마담식의 표현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그의 발언들이 사실이더래도 과거 자신의 회사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스타를 현재도 음반작업을 하고.. 2008. 6. 25.
식객 일본 만화 패러디 의혹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 왜 이러지? 아직 3회차를 보지 못해서 3회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자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늘자 포털에 올라온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본에는 요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화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만화들이 많은데요. , , 등의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에 그대로 재현되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한 제작자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초반 드라마의 전개를 위해 대결구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만화와 비슷한 설정이 보였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형식이 비슷하다고 해서 무조건 일본 만화를 짜깁기했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일본 요리만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을지언정.. 2008. 6. 24.
왜? 퓨전 사극일까! 최강칠우VS일지매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들! 요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드라마를 선택해서 보시면서 퓨전 사극으로만 즐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월화극인 와 수목극인 가 바로 그 드라마들이지요. 우선 방영되었던 는 스타시스템과 웃음을 주무기로 이미 시청률 측면에서는 수목드라마 최강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합니다. 뒤늦게 방영이 시작된 는 KBS에서 야심차게 진행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미, 완성도 모두 낙제점이하를 받아도 좋을 정도여서 처참할 정도입니다. 왜? 방송국에서는 퓨전 사극을 선택했을까? 그동안 전통사극들은 꾸준하게 안방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종영된 은 MBC 드라마를 이끌어간 최강의 무기였었지요. KBS 역시 주말이면 사극을 볼 수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있을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주말 시간대를 사극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입.. 2008. 6. 23.
무한도전 정준하 제 2의 정선희 될 수도 있다!! 정준하의 백배사죄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오늘자 포털 뉴스를 보니 기차안에서 방송 녹화를 했던 정준하와 촬영팀들의 무례함에 대한 이야기들을 시끌하더군요. 기사 내용의 날짜를 보니 6월 6일 작성된 내용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지 않고 목청껏 전화를 해댄 정준하에 대한 불쾌함에 관련된 불만글이었습니다. 일단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면 백번 잘못한 일이라고 봅니다. 글을 쓰신 분이 의도적으로 폄하하기위해 이런글을 작성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송을 하는 이들이라면 양해를 구했을 것이라 봅니다. 바보도 아니고 기본 상식을 가진 이들이라면 방송전에 포맷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니까요. 오해가 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하의 행동은 용서를 구해야 .. 2008. 6. 22.
무한도전 놈놈놈 편 -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버라이어티 쇼! 영화를 만들어가듯이 연출된 무한도전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편은 그동안 무도에게 갈증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을 듯 합니다. 우선 곧 개봉될 영화을 패러디했다고는 하지만 무도인들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이 잘 살아난 특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00만원의 금일봉을 차지하기 위한 6명의 움직임들이 시작됩니다. 좋은놈(유재석), 나쁜놈(박명수), 이상한 놈(노홍철), 어색한 놈(정형돈), 모자란 놈(전준하), 굴러들어 온 놈(전진)이 하나의 미션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각자에게 주워진 돈가방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남겨진 이가 금일봉 300만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미션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합니다. 항상 바나나 하나.. 2008. 6. 22.
솔비 신곡!? - 쇼 비지니스 전략의 성공 공식? 솔비가 신곡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알게 해주곤 합니다. 솔비가 비호감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 연예인으로 돌아서게 만든 것은 역시 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이겠지만 이를 보는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럽게 보이는가 봅니다. 가상의 현실에 현실을 접목시켜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연예인들과 매니지먼트사들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들을 충실하게 이용해 최고의 이익을 얻어내는 그들에게 욕을 해야 할까요? 칭찬을 해야 할까요?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뭐라 말하는 것 자체가 안습일 듯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솔비만의 문제가.. 2008. 6. 19.
스포트라이트-이 드라마에는 시청률 이상의 그 무엇이 담겨있다!!! 본격적인 진행이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지난 주 스포트라이트 9~10회! 시청률 문제(?)로 각본을 담당한 이가 바뀌면서 극의 느낌들이 조금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초지일관이끌어가는 느낌과는 달라질 수밖에는 없겠지요. 거대기업인 영환건설의 뉴시티 사업의 문제를 파헤치던 서우진기자에게는 온갖 악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지요. 악재라기 보다는 협박과 회유들이 이어지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게 됩니다. 아버지는 거래회사인 영환기업의 압력으로 사표를 쓰게 되고 서우진 기자는 조합장부부를 포함한 투기꾼들의 협박도 만만찮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기사는 방송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지요. 영환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방통위의 경고등 그녀와 그녀를 지지한 사회부에 압력들이 가해지기 시.. 2008. 6. 18.
살찐 디카프리오? 낚시질 언론의 현실을 볼 수있다! 왠 살찐 디카프리오? 라고 찾아보니 별것도 아닌 낚시질성 기사이더군요. 현재 보스턴에서 촬영중인 촬영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디카프리오의 사진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과 댓글을 기반으로 재작성된 국내의 기사들이 문제이지요. 뉴스 살 찐 디카프리오, 세계 팬들 '깜짝' 40분전 헐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살찐 사진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자레드는...디카프리오의 살찐 모습에대해 네티즌들은 '관리좀 잘하시지' '중년의 느낌이 나네' `살이 쪄도 귀엽다` `느끼한 이태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연예 살찐 디카프리오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충격" 1시간전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충격" 샤프한 외모의 대명사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2008. 6. 17.
무한도전:무한도전-가족편 소통은 했지만 재미는 잃었다! 어제 방송되었던 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 주에 있었던 내용의 연장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응모를 받아 선택되어진 세 가족의 집을 멤버들이 나뉘어 찾아가 그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였었지요. 대가족 집안으로 찾아가 여러 집안일들을 도와준 유재석과 박명수. 시골집을 찾아 시골의 일들을 하며 동화되어가는 정준하, 정형돈. 댄스 스포츠 집안을 찾은 노홍철과 김현철. 그들은 그렇게 무한도전의 팬 집으로 찾아가 그들과 함께 그들의 삶속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준 이번 방송은 이 생각하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이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피상적이고 수동적이라고만 이야기되어지는 시청자들. 그런 시청자들의 안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발상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다고 봅니다... 2008. 6. 15.
100분 토론 서강대녀 VS 고려대녀? 같은 세대 다른 생각! 분명한 사실은 진실이다! 오늘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이야기가 되었던 소재는 지난 밤 있었던 100분 토론에 참여해 발언을 했던 통칭 서강대녀와 고려대녀의 말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촛불 집회는 불법집회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는 서강대녀와 촛불집회에 찬성하며 한승수 총리아와의 대화에도 참여했었던 고려대녀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어떤 이야기들인지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이 가입한 카페를 홍보하고 논리적으로도 부족한 발언들만 내뱉어대는 서강대녀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듯 합니다.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한 포털사이트 카페 회원인 이윤재 양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게 “우리 카페는 광우병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다. 광우병이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의견이.. 2008. 6. 13.
600여 억대 전쟁? 거대한 제작비 드라마 과연 누굴 위한 제작인가? 드라마 한편 제작하는데 250억원이 넘는 거대한 제작비가 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송 3사가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 드라마 전쟁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은 과연 누구를 위한 드라마 제작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류스타라고 명명되어진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회당 제작비가 3~4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드라마가 제작되어진다는 것이 한국 드라마에 적합한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류가 배출한 대형 남자 스타들이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또 비슷한 대작 드라마로 연기 대결을 펼치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 네 스타의 드라마 중 가장 제작비가 큰 작품은 송승헌의 복귀작인 MBC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연출 김진만). 8월에 50부작으로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회당 제작.. 2008. 6. 13.
정선희 구명운동-과연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정선희 사건을 바라보며 현재의 우리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인터넷상의 여론이 강력한 파워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론을 형성하고 하나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몇몇이 등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잠자던 여론들이 깨어나는 경우들이 빈번해지기 시작했지요. 1인 미디어의 시대에 다양한 채널로 폭넓은 의견과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무한소통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거대 미디어들이 이끌던 여론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더더욱 1인 미디어의 다양한 소리들에 집중하는 경향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촛불 집회를 보도하는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세상엔 새로운 형식의 소통이 필요하고 그 필요성이 극대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있게 되었을 듯 합니다. 정선희의 사건을.. 2008. 6. 12.
코끼리 후속 크크섬의 비밀-시트콤의 부활을 예고하다!! 의 스테프들이 모여 새로운 시트콤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후 나온 시트콤의 형편없는 퀄리티로 시청률과 재미, 마니아들도 양산하지 못한채 철저한 외면을 받았었지요. 그나마 가 어느정도 선전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한국 시트콤의 흥행 메이커인 김병욱PD의 참여가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함께 연출을 했었던 김영기PD가 이번 의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항을 일으켰던 와 비슷한 포맷으로 시작한다는 이 시트콤은 과도 같은 서스펜스와 공포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미 에서도 일상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뭔가 알 수없었던 비밀스러움이 함께 하면서 긴장감도 높여주고 재미도 극대화 시켰었었지요.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어느정도 흥행을 하면 시즌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2008. 6. 12.
미 ABC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하루살이 종말론으로 시끌!!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미국이 시끌합니다. 국내에서도 종말론이 생경한건 아니지요. 세기말 종말론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도 몇번 종말론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종말론을 얻어내지는 못했지요. "세계 핵전쟁 이후 美텍사스 주민만 살아남는다." 미국의 한 종교집단 지도자가 '6월 12일 종말론'을 주장해 현지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텍사스 애빌린주를 근거지로 하는 '야훼의 집'(The House of Yahweh)의 지도자 이스라일 호킨스(Yisrayl Hawkins)는 최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월 12일에 전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그의 추종자들은 식량과 차량등을 준비하며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 2008. 6. 11.
뉴스통해 본 일본의 묻지마 살인 남의 일만이 아니다!-_- 어제 뉴스를 통해 알려진 일본의 길거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일본은 떠들썩 합니다. 도리마(길거리 악마)로 명명된 이번 사건의 내용은 더더욱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차로 치고 내려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버린 이번 사건은 일본의 현재 사회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사건임에는 분명합니다. 지난 8일 일요일 대낮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네거리에서 2톤 트럭을 지그재그로 몰아 사람들을 차례로 친 뒤 차에서 내려 등산용 칼을 손에 쥔 채 길가는 행인들을 뒤쫓아 가며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 7명을 죽이고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잡힌 25살의 청년 가토 도모히로가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이번 충격적인 사건의 범인 가토 도모히로는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사는 지동차부품공장 파견사원.. 2008. 6. 10.
정선희 사퇴를 보면서 연예인들의 하루살이 인생을 보게된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수가 때론 돌이키기 힘든 상황으로 와전되기도 발전되기도 합니다. 잘못으로 인해 받아야 하는 벌이라면 당연하게도 달게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소통 부재나 원활한 소통의 문제로 곡해되어지는 경우에는 더더욱 아쉽고 억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방송인 정선희의 문제를 보면 연예인,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있게 만들어주지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 정오의 희망곡'에서 촛불시위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듯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엄청난 분노를 샀었습니다. 이 사건이 빚어진지도 2주가 지났지만 그냥 그렇게 지나갈것이란 판단은 엄청난 착오였음이 드러났지요.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의 광고 철회를 .. 200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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