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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2446

KBS스페셜-2019 설 평양 이야기 남과 북 공존의 시대 평양의 설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할 수밖에 없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남과 북이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같은 민족이지만 전쟁 후 적대시하는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변화는 찾아오고 있다. 북한도 설은 있다; 다른 듯 닮은 남과 북의 삶, 한반도 평화는 곧 우리 미래 자산이다 북한은 우리와 달리 1월 1일을 정식 설로 인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력 설도 설로 인정하고 있지만, 그들은 공식적으로 1월 1일이 설이다. 우리의 설은 국민들의 대이동으로 대표 된다. 물론 중국의 대이동과 차이가 있지만,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동하는 설은 여전히 대단한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떡국을 먹고 세배를 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2019. 2. 8.
연애의 맛- 달콤쌉싸름한 성인 동화 성공시대의 민낯 연애 세포를 깨우라는 말들은 참 많이 한다. 더욱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시대 연애는 더욱 먼 나라 이야기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서 한 프로그램이 큰 화제다. 은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으며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여타 연애 예능과 다른 것은 크게 없었다. 하지만 큰 변곡점을 찍은 것은 출연하던 배우와 일반인이 결혼한다는 사실이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2년 전 우연한 기회에 딱 한 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그건 촬영 중 팬과 스타로서 기념 사진을 찍은 것이 전부였다. 신의 한 수가 된 이필모와 서수연의 러브 스토리는 을 특별한 맛으로 바꿔 놓았다. 초반 흐름은 이 프로그램들 역시 가상의 연애 프로그램들과 크.. 2019. 2. 8.
저널리즘 토크쇼 J-SBS 손혜원 보도로 본 언론의 행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수구언론은 일관되게 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존재하는 모습이다. 언론의 역할을 권력에 굴하지 않고 진실 보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하지만 그 비판은 악의적이고 편향되었다면 그건 정상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손혜원 보도;SBS와 조선일보 편향성에 기댄 보도 행태, 국민들이 분노한다 손혜원 의원이 투기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엄청난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보도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SBS의 탐사보도로 처음 기사화 되었고, 이를 검증 없이 퍼 나르기에만 급급했다. 수구언론은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할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사력을 다한다. SBS의 '손혜.. 2019. 2. 4.
승리 버닝썬 논란 사과로 돌아본 판도라 상자와 같은 사건의 실체 강남에서 가장 핫하다는 클럽 버닝썬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그곳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후 마치 판도라 상자처럼 많은 일들이 폭발하듯 드러나기 시작했다.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폭로로 시작된 이 사건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한다. 피해자라 주장한 김씨는 성추행 당하는 여성을 도와주다 클럽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과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오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성추행을 돕다 억울하게 폭행 당한 한 남자의 사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억울하게 폭행 당한 것도 분한 일인데 출동한 경찰들까지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처럼 아픈 상황에서도 경찰은 자신에게 뒤로 수갑을 채운 채 방치했다고 했다.. 2019. 2. 3.
추적 60분-박정희와 박회장의 미스터리 1조 473억 강남 땅은 누구 것인가? 강남 노른자위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무려 1조가 넘는 시세가 넘는 강남 건물이 공실로 비어져 있다. 자신의 것이라면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는 임대를 포기하고 공실로 남겨둘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건물의 주인이라고 하는 박 회장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호하기만 하다. 박정희 비자금 정체;강남 1조 원대 박 회장의 건물은 정말 누구의 것인가? 강남의 핵심 상권에 있는 16개의 건물.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자는 제대로 운영만 해도 500억대 수익이 가능하다. 엄청난 수익이 아닐 수 없다. 500억을 벌 수 있음에도 박 회장의 건물이라 주장하는 16곳 중 11개가 공실이나 공사 중으로 비워져 있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 500억 수익이 가능한 임대를 포기하고 47억 정도 수익만 거두고 있.. 2019. 2. 2.
스트레이트-양승태 하나 처벌로 사법 정의 세울 수 없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구속되었다. 하지만 아직 사법 개혁은 시작도 하지 못했다. 양 전 대법원장의 수족이 되어 사법 거래와 사법부 파괴를 일삼았다고 지목된 50여명의 판사들은 여전히 재판을 하고 있다. 그들이 모두 판사복을 법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은 사법 개혁이 될 수밖에 없다. 거대한 사법 비리;한일 현인 회의와 김앤장 그리고 양승태, 반성 없는 비리 판사들의 역습 삼권분립이 명확한 나라에서 사법부가 붕괴하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사법 거래를 통해 자신의 권력을 다지려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이 붕괴되었다. 스스로 사법부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며 권력의 도구가 되기를 갈망한 그들로 인해 사법부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양승태 시절 비리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헤아리기 ..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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