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2447 무도, 기상천외 달력으로 여름을 날리다! 무도의 달력 프로젝트가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2009년도 달력이 책상위에 올려져 촬영시 에피소드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벌써 2010년 달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니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에는 어떤 모습의 기괴하면서도 재미있는 달력이 만들어질 수있을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1. 웃고 즐기며 이웃과 함께한다 웃음을 팔고 즐거움을 선물하며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한도전의 이름으로 베푸는 그들의 공익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에게 대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이후 아직까지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음반제작도 연일 매진 사례와 함께 음악 차트까지 석권하는 기현상마저 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2010년 상반기 달력 프로젝트편이 방송되었습.. 2009. 7. 19. 소시, 일밤 수렁에서 건진 무도 제시카 이는 MBC에서 소녀시대를 예능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한정된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절대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최근 한정된 현상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동의할 수도 부정되어질 수도 있겠지요. 주말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그녀들의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들이 예능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은지 잘 보여준 사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너무 짧은 출연과 단편적인 상황들로 총평을 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을 듯 합니다) 1. 일밤이라는 수렁에 빠졌던 소시 일밤은 최고의 소녀그룹인 '소녀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그녀들을 위한 그녀들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특별한 선택이 아닐 수없으며 케이블에서나 가능했던 시도로서 어떤 측면에서는 새롭.. 2009. 7. 18. MBC스페셜-아줌마, 팬덤으로 자아와 소통을 이루다. 우린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것은 10대들의 전유물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아니 그러라고 사회가 강요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30대 남성팬을 무시하던 진행자가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은 경우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형식에 치우친 삶. 나를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강요하는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하지요. 이번 MBC스페셜(이하 스페셜)에서는 '아줌마, 그에게 꽂히다'를 방송했습니다.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주는 그리고 버려졌던 자신을 되찾는 하나의 새로운 출구가 되어준 팬덤은 그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자 희망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하게 스타를 좋아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줌마들이 서로 이해하고 동질감을 느끼며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어.. 2009. 7. 18. '예능의 정석 7막7장'으로 의미를 배가한 1박2일 100회 이 벌써 방송된지 100회째가 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방송이 되니 100회라면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사하게 100회를 넘겼다는 것이 무척이나 의미있을 수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더욱 대단한건 공고하지도 않았던 100회를 헤아려 선물들을 준비한 팬들의 열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1. 여행과 버라이어티의 생소했지만 의미있는 만남 버라이어티에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처음으로 도입해 성공한 방송이었습니다. 여러 멤버들이 교체되기도 했지만 현재의 멤버들인 강호동, 은지원, 김C, 엠씨몽, 이수근, 이승기가 펼치는 복불복 여행기는 이젠 하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여행 버라이어티가 100회까지 이어질 수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급변하는 방송환경에서 2년을 넘겨 3년이 넘게 .. 2009. 7. 13. 한 여름 전설이 되어버린 무도 듀엣 가요제 통상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는 가요제 형식은 말 그대로 느낌을 살려 분위기만 전달하면 소임을 다했다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는 그 소임을 망각하고(?) 너무 그럴 듯한 곡들로 한여름 가장 더운 시간대 모든이들을 뜨겁게 달궈놓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1. 또다른 전설을 만들어내는 그들 지난주에 그들이 어떻게 구성이되고 준비를 했는지는 잘 알 수있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들을 동원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효과적인 공연을 위해 노력한 그들은 의외의 성과를 낼 수있는 수준 높은 곡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한 각 분야의 최고수들이 모였기에 짧은 시간이기는 했지만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듯 합니다. 시디를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는다.. 2009. 7. 12. 노무현 전대통령 49재와 MBC스페셜 그를 추억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49일 지났습니다. 그리고 MBC는 특별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바보 노무현'의 파란만장했던 삶은 서민들과 함께 약한자들과 함께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렸던 이였을 듯 합니다. 그를 추억하고 현재를 고민하기에 가장 좋았던 . 이제 그는 다시 민주화의 상징으로 거듭났습니다. 1. 상고출신 서민대통령상고출신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은 그를 규정하는 가장 보편적이었던 상징이었지만 이는 보수언론들과 무리들에게는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감히 대학도 나오지 않은 이가 대통령이 되다니! 그런 대통령은 인정할 수없다며 강력하게 거부감을 보였던 그들. 그렇게 그들은 대통령이 된 노무현을 탄핵하고 깍아내리는데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직무기간을 보내고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 2009. 7. 11. 이전 1 ···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4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