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4. 17:13

가수 라이머 헐리우드를 고소하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스트리트 킹>에 라이머의 곡이 무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개봉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며 흥행에서도 참패를 했지요. 한국인 비하 문제가 불거져 한국에서도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았었던 영화. 이젠 영화속에 등장한 음악을 음원 사용 계약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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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이머(31·사진)가 할리우드의 영화배급사를 고소한다.
라이머가 작사·작곡한
채은정의 1집 타이틀곡 '팝'을 할리우드 영화 '스트리트 킹'이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최근 주연 키아누 리브스가 홍보차 우리나라에 들르면서 화제를 모은 영화다.

이 영화 초반 주인공이 불법무기를 사려는 아시아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공중전화에서 통화하는 장면에서 '팝'이 흘러나온다.

항상 불법복제의 온상으로만 지적되어왔던 대한민국이 헐리우드를 음원무단사용으로 고소하는 상황까지 빚어지게 되었네요. 제작자들은 설마라는 안일함으로 일관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뭐 까짓거 우리가 써주면 히트하고 좋은거 아니야라는 오만한 자세를 취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방 먹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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