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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196

1박2일 시즌4 첫방부터 터진 시청률은 기대치다 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이 시즌4로 돌아왔다. 김종민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바뀐 채 돌아왔지만 형식이나 틀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익숙함을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원했던 이들은 아쉬움으로 남을 듯하다. 전통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진부하다는 느낌도 받기 때문이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등이 새로운 멤버로 함께 하게 되었다. 김종민을 제외하면 낯선 인물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연 이들이 어떤 조합을 이루며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 첫 방송을 보며 느낀 것은 여전한 호불호에 대한 생각이다. 제작진들까지 다 바뀌며 새롭게 시작했지만, 새로운 것은 없었다. 누가 만들어도 은 마치 매뉴얼 북이 따로 마련되어 그렇게만 만들면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정도였다... 2019. 12. 9.
1박 2일 시즌 4 성공할 수 있을까? 12월 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가 시작된다. 우여곡절이 많은 만큼 그들이 어떻게 돌아올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다. 12년 동안 진행된 여행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굴곡이 많을 수밖에 없다. 긍정적으로는 그 긴 시간 방송이 되면서 열성적인 팬들이 여전히 많다는 점이다. 시즌 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등 여섯 명으로 구성되었다. 시즌 1부터 출연하고 있는 김종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얼굴이다. 시즌 3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강제 종영되었고, 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희대의 사건으로 인해 도무지 회생불능으로 보였던 을 놓치 못한 KBS로서는 이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를 쉽게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행 버라이어티의 시초라고 해도 좋을 은 수많은 .. 2019. 11. 23.
1박2일 시즌 4-김종민과 문세윤이 열쇠를 쥐고 있다 논란을 빚으며 급하게 마무리되었던 이 시즌 4로 오는 12월 다시 돌아온다. 워낙 큰 사건으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던 이 과연 다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들을 상징하는 게임 중 하나인 '복불복'이 적절한 평가가 될 수도 있다. 2007년 8월에 시작한 은 벌써 13년 차가 되었다. 그 자체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성공 가능성은 더 높다. 비록 최악의 논란의 한복판에 있었다는 점에서 꾸준하게 논란의 한 부분과 함께 해야만 하겠지만, 이미 길들여진 재미에 빠진 이들에게는 12월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다. 의 위용이 확정되었다. 시즌 1부터 계속 출연했던 김종민이 새로운 시즌에서도 함께 하게 되었다. 이 부분은 중요하다. 여기에 다른 다섯 멤버들은 모두 새로운 인물들이다. 연정.. 2019. 11. 6.
신서유기 7-나영석 피디의 아이덴티티가 담겼다 나영석 사단의 브랜드가 된 가 시즌 7로 돌아왔다. 가볍게 시작한 이 방송은 그렇게 이제는 나 사단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기존 방송 방식을 떠나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였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성공의 이유가 되었다. 더욱 강호동이 논란을 딛고 다시 방송을 시작하던 상황에서 첫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수근과 은지원까지 호불호가 명확한 이들이 함께 하며 시작 단계부터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승기가 탄생과 성공의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쉽지 않게 시작한 는 소위 말하는 '병맛'으로 성공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은 당연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시즌 7.. 2019. 10. 27.
주먹쥐고 뱃고동-삼시세끼와 1박2일을 버무린 예능 정규편성 될까? 김병만을 앞세운 새로운 파일럿이 등장했다. 를 두 번이나 파일럿으로 내보냈지만 끝내 정규 편성은 불발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바다로 향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달라진 현재의 바다 생태계를 확인한다는 측면에서는 반가웠다. 예능과 정보 사이;삼시세끼와 1박2일의 정수만 뽑아 새로운 자산어보를 만들겠다 김병만은 특화된 존재다. 정글을 시작으로 남들이 하지 않는 몸을 쓰는 예능에 특화된 김병만은 현재로서는 유일한 존재라는 점에서 경쟁자가 없다. 그렇게 SBS에서는 그를 위한 맞춤식 예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올 설에는 그를 좀 더 강력하게 해줄 바닷가로 목표를 세웠다. 김병만, 김종민, 육중완, 이상민, 강예원, 육성재가 함께 한 은 200년 전 정약전의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2017. 1. 31.
1박2일 박보검과 진짜사나이 이시영-서로 달라서 같았던 주말 예능 지배자들 박보검이 출연한 이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예능 시간대를 지배했다. 강한 남자가 아닌 부드러운 박보검에 대한 관심은 그래서 흥미롭다. 에서는 남자 출연자들마저 민망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했던 이시영의 등장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보검과 이시영 이 너무 달라서 같은 두 스타의 등장은 흥미롭다. 박보검과 이시영은 달라서 같다; 성별파괴 매력으로 일요일 예능을 주름 잡은 박보검과 이시영의 마력 박보검의 선택은 옳았다. 드라마 에 그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지금 같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을까?절대 아닐 것이다. 대단한 이야기의 힘을 가진 것도 아닌 이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단 하나다. 이 드라마에 박보검이 출연하고 있다는 것 말이다. 역시 유사하다. 누가 나와도 그 방향성의 차이는 없다. ..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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