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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웃음사냥꾼이 간다-박명수의 몰락? 최악의 특집 알면서도 방송한 이유 웃음 사냥꾼이라 자신하던 박명수가 웃음 사망꾼이 되었다. 자사 프로그램인 에 출연해 웃음 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병수는 을 통해 만회를 하려 했다. 기획안 5위로 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웃음 사망꾼이 된 박명수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특집은 역대급 졸작이 되었다. 난공불락 만두 이행시; 박명수 웃음 장례식과 찰리 채플린의 명언에 담긴 폭망한 무도 특집 점오라고 지칭하며 살아온 박명수가 최대 위기에 처했다. 왜 나갔는지 알 수 없는 출연은 악수가 되었고, 그런 박명수를 위한 의 특집마저 인공호흡이 될 수는 없었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는 확신만 심어준 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과거 가상의 장례식을 다룬 예능이 있기는 했다. 가상의 장례식을 통해 현재의 자신을 돌아본다는 취지는 충분히.. 2015. 11. 1.
무한도전 10주년 그들은 왜 무인도로 떠났나? 10년이라는 긴 시간 큰 사랑을 받은 무한도전은 기념비적인 날 최악의 선택을 했습니다. 가장 고생을 했던 무인도 편을 재현 한 그들의 선택은 여전히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10년을 이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상황에서 특별한 행사가 아닌 무인도에 던져진 그들의 선택은 최고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무한도전; 그 위대한 흔적들 속에서 최악의 도전지인 무인도를 찾은 무한도전의 선택 8년 전 무인도를 찾았던 무한도전 멤버는 10주년이 된 오늘 다른 곳도 아닌 무인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뽑힌 '무인도 특집'을 재현했습니다. 턱시도를 입고 육해공을 이용해 인천 승봉도 근처에 있는 무인도를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10주년 특집을 하기 전에 모인 그들이 준비한 것은.. 2015. 4. 26.
무한도전 식스맨 정체 드러난 시월드 과연 새로운 멤버는 구해질까? 무한도전의 2015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 연일 화제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후보자들이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과정을 담은 인터뷰는 현재 무한도전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습니다. 무도 식스맨 되기 어렵다; 독이 든 성배와 무거운 왕관, 시청자들의 시월드까지 존재하는 무도 식스맨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던 은 다섯 명의 멤버로서 한계가 있는 무한도전의 요구에 의해 여섯 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인터뷰는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었던 식스맨은 그렇게 조심스럽지만 간절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홍진호를 시작으로 이서진, 김지석, 홍진경, 서장훈, .. 2015. 3. 22.
무한도전 식스맨 전현무의 독이 든 성배 김제동은 받을 수 있을까? 화제가 논란으로 번졌던 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논란은 잠식되고 화제만 더욱 커지게 된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 찾기는 흥미로운 과정으로 시작되었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전현무가 언급했던 '독이 든 성배'를 과연 누가 받을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합니다. 무도 식스맨 전공법을 택했다; 10주년 무한도전이 건넨 달콤하고 위험한 독이 든 성배 김제동은 받을 수 있을까? 무한도전의 10주년을 맞이한 2015년 어떤 특집들이 준비되었을지 궁금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궁금증을 제작진들은 무도 멤버들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다섯 개의 준비된 프로젝트는 그 자체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였습니다. 다섯 개의 프로젝트는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 2015. 3. 15.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5번째 대상수상과 연말 시상식 폐지론 시청자가 뽑은 첫 번째 대상 수상자는 당연하게도 유재석이었습니다. 선택의 여지없는 결과에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만큼 그의 활약이 무한도전에서 대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의 몰표에 가까운 67만여 표 중 44만 표를 받은 그는 진정한 국민 MC다웠습니다. 한없이 나눠주는 연말 시상식; 무한도전과 유재석의 수상, 최악의 시상식에 빛났던 그들의 수상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과 대상은 무한도전과 유재석의 몫이었습니다. MBC에서는 무도와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이 상을 받을 프로그램과 인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시청률로 고생한 MBC에서 그나마 최고였던 둘의 수상은 당연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상 수상식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청자가 직접 뽑는 형식을 지향했습니.. 2014. 12. 30.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김태호 피디의 독한 제안이 반가운 이유 음주운전으로 두 명의 멤버가 하차한 이 직접 음주와 관련한 도전 과제를 던졌습니다. 사실 무도에서 음주는 언급하기가 부담스러운 소재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한 해에 두 명의 고정멤버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진하차를 하며 물의를 일으킨 상황에서 굳이 이를 언급하는 것이 득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무도 유혹의 거인; 김태호 피디의 정공법, 음주로 맞은 위기 음주로 풀어낸다 음주운전은 아무리 미화를 해도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음주운전은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크게 위협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는 강력 범죄가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길과 노홍철의 음주운전은 사회적 지탄을 받아 마땅했습니다. 무한도전은 MBC 예능의 간판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단순히 한 방송사의 간판이.. 201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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