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5241

YG 블랙핑크 해체하고, 베이비 몬스터 키운다? 양현석 전 대표가 YG에 복귀하며 새로운 걸그룹이 빠르게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베이비 몬스터'로 명명된 이들은 다국적 걸그룹이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한국인 셋, 태국과 일본 멤버들이 각각 둘씩 포함된 7인조 걸그룹은 개별 소개로 벌써부터 해외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중입니다. 최소 150만 명이 블랙핑크 공연을 관람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공연 추가를 원하는 국가들이 너무 많다는 점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인기입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순회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중입니다. 호주 공연만이 아니라 남미 공연에 앙코르 공연 일정까지 블랙핑크의 하루는 남들의 서너배에 달할 .. 2023. 3. 1.
윤여정 후크와 결별, 추가로 폭로된 이승기 가스라이팅 논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 관한 논란이 거센 상황입니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논란은 매주 하나씩 디스패치에서 폭로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의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국세청까지 조사에 나서며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입니다. 이승기는 공식적으로 후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후 후크 측은 바로 다음날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소속 연예인이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면, 통상적으로 소속사는 이에 반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번은 다릅니다. 이승기 측이 제기했던 음원수익 정산 문제가 정상적으로 지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후크가 인정했다는 문건을 받은 후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곧 이승기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와.. 2022. 12. 6.
이승기 오열하게 만든 후크와 18년 인연은 악몽이었다 고등학생 시절 데뷔해 지금까지 끊임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기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결별을 위한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평생 한 소속사와 함께 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내용증명은 충격으로 점철되어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지금 연기와 예능에 출연하며 가수 이외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승기 정도의 커리어라면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 것이란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쉬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활동해왔기 때문이죠. 디스패치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을 보면 100억에 가까운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승기에게는 단 1원도 음원 수익으로 돌아가지 않았기에 횡령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지 그것 자체가 의아했죠. 그 답.. 2022. 11. 22.
소방서 옆 경찰서 1회-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첫 방부터 터졌다 김래원의 복귀작 '소방서 옆 경찰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소방관과 형사의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이 둘을 붙여 전개시키는 이야기가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이우제,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소방관과 형사가 함께 나오.. 2022. 11. 13.
동백꽃 필 무렵 1회-공효진 강하늘 첫 회부터 터졌다 의외로 촘촘하게 이야기가 구성되었다. 저항감을 낮추며 기대감을 높이는 방식은 흥미롭다. 첫회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지만, 익숙한 공효진과 조금은 파격적인 강하늘의 만남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웃음을 깔고 잔인한 비밀을 숨기고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아진다. 황용석(강하늘)은 타고난 경찰이다. 그러려고 마음먹은 것이 아니라 범인이 눈에 보인다. 머리보다 본능이 먼저인 용석은 그렇게 의인이 되어갔다. 운명처럼 경찰이 되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용석은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옹산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용석이 떠난 옹산에 동백이(공효진) 들어왔다. 작은 도시에 뛰어난 미모를 가진 동백이의 등장은 모든 남성들을 흔들게 만들었다. '동백이'라는 이름 하나.. 2019. 9. 19.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공개 법 개정 촉구한다 MBC 에서 2020년 12월이면 사회로 나오는 악랄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 철저하게 감춰져 있던 조두순의 얼굴이 비록 과거 사진이기는 하지만 공개되었다는 것은 중요하다. 현행법으로는 성범죄자라고 해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옆집에 조두순이 살고 있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얼굴도 모르고 어디에 사는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공포는 더욱 극심한 형태로 확장될 것이다. 평범한 일상이 지독한 공포로 바뀌는 순간 그 긴장감은 모든 것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특별한 성범죄자에 대해 1:1 감시를 하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하지만 감시할 수 있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런 인력 충원도 없이 감시를 강화한다는 .. 2019. 4.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