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5238

동백꽃 필 무렵 1회-공효진 강하늘 첫 회부터 터졌다 의외로 촘촘하게 이야기가 구성되었다. 저항감을 낮추며 기대감을 높이는 방식은 흥미롭다. 첫회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지만, 익숙한 공효진과 조금은 파격적인 강하늘의 만남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웃음을 깔고 잔인한 비밀을 숨기고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아진다. 황용석(강하늘)은 타고난 경찰이다. 그러려고 마음먹은 것이 아니라 범인이 눈에 보인다. 머리보다 본능이 먼저인 용석은 그렇게 의인이 되어갔다. 운명처럼 경찰이 되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용석은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옹산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용석이 떠난 옹산에 동백이(공효진) 들어왔다. 작은 도시에 뛰어난 미모를 가진 동백이의 등장은 모든 남성들을 흔들게 만들었다. '동백이'라는 이름 하나.. 2019. 9. 19.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공개 법 개정 촉구한다 MBC 에서 2020년 12월이면 사회로 나오는 악랄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 철저하게 감춰져 있던 조두순의 얼굴이 비록 과거 사진이기는 하지만 공개되었다는 것은 중요하다. 현행법으로는 성범죄자라고 해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옆집에 조두순이 살고 있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얼굴도 모르고 어디에 사는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공포는 더욱 극심한 형태로 확장될 것이다. 평범한 일상이 지독한 공포로 바뀌는 순간 그 긴장감은 모든 것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특별한 성범죄자에 대해 1:1 감시를 하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하지만 감시할 수 있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런 인력 충원도 없이 감시를 강화한다는 .. 2019. 4. 25.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비지스가 품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1988년 탈옥한 범죄자가 마지막으로 외쳤던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그 당시에만 국한될 것이라 믿고 싶었다. 하지만 지강헌의 이 외침은 여전히 유효하고 어쩌면 영원히 우리 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단어로 남겨질 것으로 보인다. 돈이 권력이 되고 세상을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절대 바뀔 수 없는 철직이 되어가고 있다. 정치권력도 돈 권력에 흡수된 지 오래다. 재벌들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정치꾼들은 일상적으로 접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 자들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권력을 가진 자들의 자본에 대한 집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천민자본주의를 맹신하고 그 가치로 살아가는 자들의 세상은 서럽다. 돈이 돈을 벌게 되는 구조 속에서 새로운 권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게 블랙홀처럼 돈.. 2019. 4. 24.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북한 마약과 여론 조사 누가 가짜 뉴스를 만드나 가짜뉴스를 만드는 것은 쉽다. 그리고 믿고 싶은 이들은 그 가짜뉴스를 진짜뉴스라 주장한다. 그런 흐름이 이제는 하나의 패턴으로 고착화된 상황이다. 일부 종편들과 극우세력들은 적극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든다. 어떤 책임도 거부한 채 오직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다. 극우 정치 세력 확장이다. 버닝썬 마약 사건 이후 연예인들에 대한 마약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북한 주민 30%가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는 주장들이 보수 신문과 극우 집단들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북한에서는 6살 아이도 마약을 하고, 학생들은 시험을 보기 위해 마약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마약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이 북한이라는 주장이다. 이 정도되면 북한은 이미 이성을 잃은 좀비 집단으로 변했다고 해도 .. 2019. 4. 23.
스트레이트-버닝썬 비호세력 핵심을 빗겨간 호객 보도만 난무 시끄러웠던 '버닝썬 사건'은 제대로 수사도 되지 않은 채 연예인 앞세운 논란 퍼트리기만 이어지고 있다. 아레나와 버닝썬은 강남 고급 클럽의 상징이 되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권력 집단과 유착이 만든 결과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기괴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수사당국에서는 그 사실에 대한 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니 수사는 하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다. 언론에서 수없이 언급하지만 결론은 없다. 그리고 언론도 이제는 버닝썬 논란의 핵심을 비껴간 연예인들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정준영과 그 일당이 저지른 범죄를 부각시킨 것은 그들에게는 성공적이었다. 폭행 사고 당사자로 '버닝선 사건'을 세상에 알린 김상교 씨와 관련한 수사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9. 4. 23.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1위 기록으로 증명한 21세기 비틀즈 23일 공식 발표되는 '빌보드 200'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1위 사실을 알리며 이들의 기록이 얼마나 위대한지 앞선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비교했다. 대중음악의 모든 핵심은 미국이다. 미국 시장은 언제나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한다. 물론 영국 음악이 기준을 세우고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업적인 공간으로서 미국을 넘어설 수 있는 곳은 지구 상 그 어느 곳도 없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대중음악을 소비하는 가장 큰 시장이다. 이 기준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런 점에서 이 시장들을 장악하려는 움직임들은 꾸준하게 이어질 수.. 2019.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