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1. 15:26

미 ABC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하루살이 종말론으로 시끌!!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미국이 시끌합니다.

국내에서도 종말론이 생경한건 아니지요. 세기말 종말론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도 몇번 종말론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종말론을 얻어내지는 못했지요.

"세계 핵전쟁 이후 美텍사스 주민만 살아남는다."

미국의 한 종교집단 지도자가 '6월 12일 종말론'을 주장해 현지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텍사스 애빌린주를 근거지로 하는 '야훼의 집'(The House of Yahweh)의 지도자 이스라일 호킨스(Yisrayl Hawkins)는 최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월 12일에 전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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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의 추종자들은 식량과 차량등을 준비하며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재림이 아닌 핵전쟁으로 종말이 온다는 그의 말. 그리고 그를 추종해 종말을 기다리는 그들. 또 다시 재현되는 집단 자살로 비화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믿음이란 것. 특히나 종교를 매개로 한 믿음이 주는 가장 끔찍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만욕과 오만이 빚어내는 참사가 아닐 수없을 것입니다. 고작 인류의 재창조가 자신들이 살고 있고 자신의 이름을 가진이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종교인의 모습. 과연 미국만의 모습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종교를 따르는 교인들을 자신들의 종부리듯 하는 행태들을 보면 정말 짜증이 밀려올 뿐이지요.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란 근본적인 생각을 다시 해보게 만드는 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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