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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Broadcast 방송599

디즈니 플러스 한국 서비스 시작, 오만함과 한심함으로 정착 어렵다 디즈니 플러스가 OTT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자산들이 많은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 것도 사실이다. 디즈니 전통 애니메이션에 마블과 스타워즈 시리즈는 분명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만들기 충분하니 말이다. 디스커버리까지 서비스 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서비스에 가입하는 순간 속았다는 생각부터 할지 모르겠다. 분명 마블과 스타워즈가 존재하지만 그게 전부다. 디즈니 전통 애니메이션도 구색 맞추기처럼 존재한다. 대한민국 서비스에 맞춰 미국의 R등급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스타 채널까지 개설했다. 미국에서는 '훌루' 채널로 방송되는 콘텐츠를 미국 이외의 지역에 서비스하는 채널을 디즈니 플러스에 둔 것이다. 이는 잘한 선택이라고 보인다... 2021. 11. 19.
심야 괴담회는 왜 성공하지 못할까? 생활 속 귀신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가 큰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파일럿 방송을 통해 가능성을 봤고, 그렇게 정규 편성되었지만 좀처럼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아니, 이런 방송이 있는지 모르는 이들도 많을 정도다. 목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편성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될 듯하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자, 지역 방송이 그 시간을 대처하고 그렇게 는 수도권 중심의 로컬 방송으로 전락했다. 고정 패널들과 초대 손님을 모시고, 일반인들이 직접 경험한 귀신 이야기를 출연진이 읽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집에서 시청하는 어둑시니들이 각각의 에피소드에 대한 평가를 하고, 1등들이 최종 경쟁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 2021. 6. 11.
한국 드라마는 왜 복수에 빠졌나? 한국 드라마에 복수 대행 혹은 사적 복수가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하나의 재미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사회 현상의 반영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의 변화는 시민들이 어떻게 사회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이다. 삼권분립이 되어 있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법치주의는 법에 의해 사회가 움직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든 나라가 법치주의라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그리고 법치주의 국가는 역설적으로 법이 악용되는 경우가 일상이다. 최근 한국 드라마에 복수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복수극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복수 대행 서비스라는 타이틀까지 달고 나온 드라마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고 .. 2021. 5. 5.
빈센조 중국산 비빔밥, tvN의 중국화 심각한 수준이다 tvN이 중국 자본에 넘어간 것인가? 아니 CJ가 중국으로 귀화라도 한 것일까? 이런 의문이 드는 것은 그들이 행하고 있는 전략이 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자본을 받아 작품을 만드는 행위 자체를 지적할 수는 없다. 제작비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작품을 완성해 이익을 남기는 것은 장사치들의 일상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존재한다면 제작비 자체를 받지 않아야 한다. 중국 자본이 아니면 드라마를 제작하지 못하는 궁핍한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 tvN에서 최근 제작된 드라마들이 중국화 되고 있다는 점은 심각함으로 다가온다. 영혼까지 팔아 중국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자세가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경악할 일이다. 이 정도면 중국을 위해 자신들의 영혼까지도 팔 준.. 2021. 3. 15.
2021년은 OTT 전성시대, 방송 개편 가속화 된다 OTT의 위력을 확실하게 경험한 2020년이 지났다. 2021년 코로나19가 잠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 열풍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방송의 몰락은 가속화되고 있고, 케이블 역시 지상파와 유사한 몰락의 길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왕좌의 위치는 OTT가 있다. OTT(Over The Top)은 원래 본체인 TV에 연결하는 셋톱박스로 사용되던 명칭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인터넷을 사용해 드라마나 영화 등을 감상하는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에게는 이젠 일상이 되고 있는 넷플릭스가 바로 OTT다. 국내 OTT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가 330만을 넘었다. 한 명이 가입해 최대 5명이 함께 사용이 가능한 구조라면 1500만 명 이상이 넷플릭스를 사용하고 있.. 2021. 1. 1.
싱어게인은 어떻게 오디션에 지친 시청자를 사로 잡았나? 사실 오디션에 질렸다. 많은 시청자들도 이제는 오디션을 외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오디션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는 했다. 이런 상황에서 JTBC에서는 이라는 오디션을 시작했다. 3회 만에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뭐가 있을까? 사실 이 방송은 오디션 모든 치트키를 다 동원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이나 무명인 이들이 모두 나와 도전을 한다는 설정 자체가 포괄적인 사랑을 받게 한다. 전혀 알 수 없는 무명과 유명한 이들까지도 모두 참여하는 오디션이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축구에서 FA컵을 치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는 무대라는 사실이 시청자..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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