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8. 12:37

비 도박 빚 논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럽다

자신을 내세워 운영하던 회사 관련 주식과 투자 금 관련 횡령과 도덕적인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비가 이번에는 도박으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불가하지만 구체적인 내용들은 많은 이들을 경악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신정환 블랙리스트는 사실인가?




어제부터 언론들은 신정환 블랙리스트를 화제로 올렸습니다. 연예인들의 도박이 광범위하게 퍼져 신정환이 국내로 들어오게 되면 커다란 논란이 예상된다는 말은 설마라는 의구심만 키웠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계획된 연속 보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비의 라스베이거스 도박 빚 고소 사건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신정환과 함께 도박을 한 연예인들이 더 있었다는 것과 함께 비를 연상하게 하는 비유 등으로 한차례 도박 논란에 빠졌었던 비로서는 이번 고소 사건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자신을 도박 중독자에 돈도 갚지 않는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찍은 사건을 묵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소자인 앤드류 김은 2007년 비가 월드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만난 현지 프로모터라고 합니다. 그는 소장을 통해 지난 2007년 6월 비에게 15만 불을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비는 LA를 방문하면 라스베이거스를 가고 싶어 했고 그런 비를 위해 자신의 전용기를 내주기도 했다는 말로 구체적인 사례들을 명시했습니다.  

라스베가스 VIP 룸에서 바카라를 하는 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거액의 돈을 쉽게 배팅하는 과정들을 통해 비가 심각한 도박 중독자일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소장에는 구체적으로 '심각한 도박습관'을 가진 인물이라 명시해 그를 도덕 중독자로 묘사했습니다.

도박도 모자라 앤드류 김이 밝힌 영주권 관련 논란은 최악의 사태를 암시하기까지 합니다. 군 면제와 관련된 민감한 문제이며 병역기피 한 연예인들에 대한 그 누구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대한민국의 정서상 사실로 드러난다면 비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비와 상담 자리에 함께 있었다. 비는 직접 군 문제를 꺼내진 않았다. 대신 자연스레 영주권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외국 유명 연예인들의 미국 비자를 받게 해주는 유명한 로펌에서 비가 상담을 했다는 앤드류 김은 JYP와 독립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시점이기에 의아하게 생각했다면 확신이 아닌 의구심으로 비가 병역기피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도박과 병역기피에 대한 비의 소속사에서는 당연하게도 강하게 부정하고 있습니다. 100% 사실이 아니라는 말로 앤드류 김의 주장을 의도적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앤드류 김은 비의 2007년 월드투어 당시 LA공연과 관련해 아직도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사람"
"보도로 알려진 소송 내용은 너무 일방적"

아직도 끝나지 않은 LA 공연 관련 소송 담당자가 벌인 고소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라스베이거스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한 내용과 달리 도박 수준은 아니었다는 소속사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중독이 아닌 호기심에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욱 소속사가 비유해서 이야기를 하듯 일주일에 100만 원 정도를 사용하는 비가 과연 도박 중독자인가에 대한 억울함도 사실이라면 억측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여전히 논란 중인 이해 당사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를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면 구체적인 사안들로 앤드류 김에게 맞고소도 준비해야만 합니다. 15만 불에 대한 빚 관계가 아니라 도박과 병역기피라는 가장 민감한 사안을 담고 있는 이번 고소 관련 건은 연예인 비에게는 소문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한 상황에서 비의 잘못을 추궁하거나 어느 한 쪽의 편에 서서 비난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어느 한 쪽에서 고소를 했다면 사안에 대한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하고 자신의 명예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니 말입니다.

공연관련 분쟁에서 JYP와 비가 승소하는 경우들이 많이 늘어나며 피해 보상을 위해 의도적으로 비를 위기에 몰아넣으려는 악의적인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정환 블랙리스트'가 실제하고 그 안에 비가 존재한다는 설이 사실일 수도 있겠지요.

연예인 비로서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몰려있습니다. 여전히 의류사업 관련한 분쟁과 주식 매수에 대한 도덕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그가 도박과 병역기피 논란까지 받고 있다는 것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러운 사건이 아닐 수 없으니 말이지요. 자신의 명예를 위해, 아니 그를 믿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해서 실추된 명예를 찾는데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논란에 빠진 비로서는, 신정환이나 논란이 있었던 기타 연예인들의 사례를 참고해 거짓없는 진실함으로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정리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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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
  1. 사회정의 2010.10.18 14:03 address edit & del reply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통시키면 않되지!!!

  2. 좌빨타도 2010.11.20 15:47 address edit & del reply

    님도 난독증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