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 10:10

오승아 비디오 파문?! 온에어 17화에서 마지막 히든 카드를 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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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에어에서는 16화와는 달리 무척이나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지요.

우선 전날 방송되지마자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티켓 투 더 문'은 타 방송의 '심청'에 1위를 빼앗기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한꺼번에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우선 채리가 방송에서 빠질 상황이 되었지요. 진대표가 자신이 들이민 카드를 받아주지 않자 전격적으로 채리를 방송에서 빼라고 지시하고 이 문제로 드라마 촬영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로인해 모든 문제들이 다시 불거지게 되지요.

진대표의 몰락은 점점 가시적으로 다가오지요. 시작과 함께 장대표와 납골당에서 마주치면서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 민서현의 사진을 보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자조적인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없는 강수를 두지만 이는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SBC 모든 방송에 진대표의 SW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을 금지 당하게 됩니다.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진대표로서는 물러설 수도 없는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셈이지요.

정신없는 채리를 찾아간 오승아는 자신을 닮고 싶어하는 그녀에게 자신을 닮고 싶다면 촬영장으로 오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승아가 떠난 그 자리에 남은 채리는 갈등을 하기 시작하지요.

그런 반면 한계를 확인한 장대표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연합을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해 나갑니다. 그가 꿈꾸는 매니지멘트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시도는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겠지요.


                  이번 화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이슈가 되었던 것은
                      
"오승아에게 비디오가 있다"


일 듯 합니다. 그게 어떤 유형의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가장 큰 반전을 위한 히든 카드가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과연 이 17화에서 던진 한 마디가 어떤 파장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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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의 과정들을 봤을때 특별할 것 없었던 장대표에게 협박을 하기 위한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구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미 이런 문제로 트라우마가 있는 장대표에게는 새로운 계기가 되겠지요.

이미 그런 문제로 인해 자신과 함께 했었던 진대표와는 적이 되어버렸고 돌이킬 수없는 상황이 되었었기에 이와 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되어지지 않도록 승아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요.

다만, 지난 회에서도 나왔듯이 승아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김대표에게 보내려는 행동을 하지는 않겠지요? 그렇다면 무척이나 진부한 드라마가 되고 속도감도 떨어지니 그런 우를 범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좀 더 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4회 연장 방영을 한다는 기사들이 많았었는데. 21회로 마무리를 한다고 하네요. 원래 계획보다는 1회 연장되는 셈이지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온에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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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면서 다들 느끼셨겠지만 이 드라마에는 기존 드라마나 현상들에 대한 패러디들이 무척이나 많지요. 그걸 기본으로 쓰여진 드라마이기에 더더욱 그러하겠지만 말입니다. '심청'은 배용준이 주연을 했었던 '태왕사신기'를 떠올리게 하지요.

SW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 금지건은 MBC와 SM 사이에 빚어졌었던 사건을 떠올려 볼 수도 있었지요.
이런 유사성들이 있는 대사들이 더욱 이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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