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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Netflix Wavve Tiving N OTT

킬러들의 쇼핑몰 3~4회-충격 반전, 김혜준 위기에서 벗어날 묘수는?

by 자이미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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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흥미롭게 이끌고 풀어가는 과정은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풀어내며, 이들의 서사를 쌓아내는 과정도 능숙했습니다. 주인공일 수밖에 없는 이동욱을 시작과 함께 죽이고도 이야기 흐름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등장시키는 것도 좋았습니다.

 

약한 것들이 짖는다는 삼촌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안은 지속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삼촌이 과거에 자신에게 했던 이상한 짓들이 모두 현재의 자신을 위함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죠. 이런 과정을 통해 현재와 과거, 그리고 숨겨진 진실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방식도 좋은 접근법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3회-조금씩 드러나는 실체들

3회는 지안이 사는 집이 습격받은 이야기가 보다 세밀하게 그려졌습니다. 시작과 함께 저격수의 공격을 받았는데, 이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집안에 여성이 함께 있는 이유 등도 밝혀졌습니다. 드론에 총을 달고 공격하는 상황은 최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총으로 위기의 정민을 구하기는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정민을 구해 도주하다 다시 드론의 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서 갑작스럽게 모든 것이 정지되었습니다. 정만의 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것을 본 민혜가 돌아와 안티드론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게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지안은 민혜를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민혜는 삼촌을 위해 조카를 지키기 위해 찾아왔던 것이죠. 쇼핑몰 이용자는 분명 그린카드를 가진 진만과 지안을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지안을 공격하는 자들은 이런 원칙을 무시한 살인자들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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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주도한 자는 현재까지는 저격수 성조로 보입니다. 킬러들을 모집하고 그들에게 거액을 주기로 한 후 지안을 제거하려는 중입니다. 진만이 사망한 상황에서 지안까지 죽게 되면 쇼핑몰은 모두 그의 자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짜 보스는 등장하지 않았죠.

 

지안은 죽음의 공포 속에서 자신을 돕는 민혜가 적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상처를 입으면서도까지 구한 자가 적이기는 어려운 일이니 말이죠. 이런 상황에 그는 소파 밑에 삼촌이 숨겨놓은 저격총을 발견하게 되죠. 권총이나 사용법은 비슷하다는 말에 저격수를 저격하며 지안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반격에 성조는 피했지만, 봉고차를 운전하던 자는 유탄에 맞아 즉사하고 말았죠. 이런 상황에서 죽은 자가 먹다 남긴 음식을 먹으며 진만의 조카가 맞네라며 감탄하는 성조는 섬뜩한 살인마가 맞았습니다. 김 선생이라 불리는 전직 특수부대원은 모집한 전직 군인들과 함께 본격적인 토끼몰이를 시작합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3회-지안 구하기 위해 등장한 민혜

집안에 갇힌 채 살인을 직업으로 삼는 자들의 공격은 방어하기 어렵습니다. 더욱 그들은 민혜가 지안을 돕고 있다는 말에 긴장했습니다. 민혜가 가진 능력이 얼마나 탁월한지 적들도 잘 알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집중 공격이 시작되는 상황에 민혜는 창고 지하로 내려가라고 지안에게 요구합니다.

 

삼촌과 약속이라며 그곳으로 가라는 이유는 그곳에 쇼핑몰이 있기 때문입니다. 쇼핑몰의 새로운 주인이 되어야 하는 지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민혜의 목적이었습니다. 삼촌이 사업을 하던 창고는 지안에게도 익숙한 곳이었습니다. 

 

지안이 17살이던 시절 갑자기 2주 동안 집수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안은 집에 창 하나 없다며 창문을 만들어달라 했고, 수리하는 2주 동안 삼촌과 함께 향한 곳은 지리산이었습니다. 여관이나 호텔이 아니라 지리산을 찾은 이유를 지안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만은 단 하나의 목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안이 자신이 없더라도 홀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부상을 언급하며 지도를 통해 몇 킬러 안에 비상전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며 갈 수 있겠냐고 합니다. 

 

망설임 없이 그곳으로 향한 지안은 삼촌이 꾸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 쉘터 안에는 고기를 먹고 있는 짐승들이 가득했습니다. 들개 무리인지 알 수 없는 짐승들 공격에 지안은 삼촌 말을 떠올렸습니다. 약한 것들이 짖는다. 강하면 짖지 않는단 말을 떠올리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반격을 하기는 했지만 이 모든 짐승들을 제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 등장한 것은 삼촌이었습니다. 총으로 정리하고 돌아간 이들의 삶은 이 전과는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어린 시절 그 마을로 이사 온 후부터 지안은 한 번도 마음대로 살 수는 없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4회-지안의 무에타이 스승 파신

항상 자신의 주변에는 삼촌이 있었기 때문이죠. 삼촌 때문에 연애도 못하고 친구도 사귈 수 없다고 신세한탄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안에게는 첫사랑일 수도 있었던 오토바이를 탄 오빠와 첫 키스를 방해한 것도 삼촌이었습니다.

 

삼촌이 이렇게 지안 주변 사람들을 정리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도둑질을 하던 친구, 성범죄자 교사 등 지안이 삼촌 때문에 인간관계가 깨졌다고 언급한 모든 이들은 그만한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지안은 삼촌과 떨어져 홀로 살고 싶었고, 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의 얼굴을 칠 수 있다면 분가해도 좋다고 했기 때문이죠. 이때부터 지안의 삼촌 때리기가 시작되면 그렇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떼를 쓰다 삼촌과 함께 일하던 태국인 파신에 의해 기절까지 했습니다.

 

지안은 파신이 운영하는 태국 식당을 찾아다니며, 무에타이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삼촌을 떠나 홀로 살기 위한 노력은 보상을 받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수련을 이어가던 지안은 골목길에서 양아치들에게 당하기 직전의 친구를 구하는 기회가 찾아왔으니 말입니다.

 

수련만 했지, 실전은 없었던 지안은 양아치들을 상대로 제대로 혼쭐 내줬습니다. 칼을 든 자는 삼촌이 처리했지만 자신이 파신에게 배운 무에타이가 실전에서 가능함을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스승의 집을 찾았지만, 파신은 자신에게 무에타이 선수들이 머리에 하는 머리띠 몽콘만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태국 사람들의 돈을 들고 도주했다고 하지만, 그동안 벌어진 일들을 생각해 보면 파신의 실종은 삼촌과 연결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안이 충분히 무술을 배우자 사라졌으니 말이죠. 어렵게 삼촌 창고에 도착했지만, 비밀번호가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4회-지안의 조력자 브라더의 등장

토끼몰이를 하며 공격을 이어가는 자들과 홀로 맞서는 민혜를 위해서도 빠르게 비밀번호를 맞춰야 하는데, 삼촌과 자신의 생일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삼촌이 자신의 학번을 외우라는 말에 그 번호를 누르니 드디어 지하에 있는 쇼핑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삼촌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공간에 비로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에 내려간 그곳에는 엄청난 규모의 무기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서버실을 갖추고 있는 그곳에서 삼촌이 무엇을 했는지 지안은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정민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죠. 무기 정도 파는 쇼핑몰에 무슨 서버가 필요한지 알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지상에서는 민혜 혼자 김 선생 무리들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왜 그들이 민혜가 적이 되었다는 말에 당황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줬습니다. 

 

민혜가 지상에서 혈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지하 쇼핑몰에도 이상한 자가 등장했습니다. 복면을 쓰고 총을 겨눈 채 등장한 남자는 지안에게 "안녕 정지안. 난 브라더야"라는 이 남자의 등장은 중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이 알 수 없는 남자의 정체는 삼촌의 사람이었습니다. 

 

빛이 강하면 버틸 수 없는 그는 삼촌에 의해 이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었죠. 그리고 그는 안에 준비된 수많은 모니터를 통해 삼촌과 지안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갑작스러운 브라더의 등장에 지안과 정민이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더 기겁한 것은 정민이었습니다.

 

지안이 목욕하는 것도 훔쳐봤다며 브라더를 공격하는 모습은 지안도 분개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정민이 뭔가를 숨기기 위함이었습니다. 정민이 갈라 치기를 하며 브라더를 공격하는 이유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4회-지안은 다시 한번 딜레마에 빠졌다

브라더는 지안이 삼촌에 이어 쇼핑몰의 주인이 되겠다는 사인을 받고 그는 중요한 발언을 하죠. 진만을 죽인 것은 바로 정민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진만이 자살할 사람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다며, 정민이 삼촌을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안으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죠. 이사 온 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자신의 손을 잡아 준 것도 정민이었습니다. 이후 관계는 소홀해졌지만, 삼촌이 사망한 후 자신을 도운 것도 정민이었죠. 그런 정민이 삼촌을 죽였다는 말이 좀처럼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브라더는 지안에게 파일을 열어보라 합니다. 그 안에 살해 상황이 모두 녹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일을 열려는 지안에게 정민은 속임수라며 쇼핑몰 문을 열게 만들려는 수작이라 주장했습니다. 혼자 싸우는 민혜를 빨리 도와야 한다며 지안을 재촉하는 정민의 말에 반응했습니다.

 

브라더는 지안이 시키는 일이라면 죽음도 감수하겠다고 서약했기에, 그의 지시대로 약품과 무기를 가지고 위로 올라갔죠. 그런 상황에 브라더는 선글라스 하나를 지안에게 건넵니다. 이건 단순한 선글라스는 아닙니다. 브라더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안에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묘수도 숨겨있다는 의미죠.

 

지안은 13살 때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었습니다. 길고양이를 키우려는 지안에게 삼촌은 선택은 자유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곧 죽을 것 같아 반대했던 삼촌과 달리, 어린 지안은 고양이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죽은 고양이로 인해 큰 아픔을 맛봐야만 했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삼촌의 말은 다시 재현됩니다. 정민은 지안이 자신의 말을 믿어줬다며 안고 행복해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왔던 정민이라는 점에서 다행이라 생각했죠. 그 순간 지안의 목에 바늘로 찔러버리는 정민은 빌런이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4회-정체 드러낸 정민

지상으로 올라온 브라더는 민혜와도 친분이 있는 진짜 삼촌 진만 사람이었습니다. 지안은 어린 시절의 과오를 다시 한번 저지르고 만 것이죠. 낯선 브라더라는 인물에 대한 믿음보다 과거의 기억이 존재하는 정민을 믿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수많은 오류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지안에게 정민은 어린 시절 학교 창고에 가둔 것도 자신이라 했습니다. 삼촌이 지안을 찾도록 도운 것이 자신이라 했는데, 그것 역시 사실일 겁니다. 그렇기에 진만이 정민에게 곁을 줄 수 있었을 테니 말이죠. 하지만 지안을 괴롭히도록 부추기고 움직인 존재는 바로 정민이었습니다.

 

정민이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 민혜에 의해 잠든 사이 킬러도 아님이 드러났죠. 그렇다면 정민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진만을 죽이고 쇼핑몰로 숨어들었을까요? 절대 그럴리는 없습니다.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지안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은 베일(조한선)입니다. 진만은 팀장으로 일하던 인물입니다. 국가 정보국과 같은 특수한 임무를 맡았던 진만은 외국 법정에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그 사건의 피의자는 바로 베일이었습니다.

 

베일에게 유리한 거짓말이 아닌 진실을 말한 것이 분노를 품게 만들었습니다. 지안의 할머니와 부모님 모두 베일 일당에게 당했습니다. 진만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들이 추적했고, 그렇게 복수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죠. 시골로 숨어 들어왔지만, 그들은 다시 추적했고, 마침내 진만은 사망했습니다. 

 

진만이 운영하던 거대한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인이 된 지안까지 제거하면 이는 모두 베일의 것이 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정민은 베일에 의해 고용된 해커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베일과 친인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그렇게 턱밑까지 추격해 온 베일 일당은 보다 강력한 무기로 다시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거대한 로봇 병사를 동원해 다시 쇼핑몰로 진격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취가 되기 시작한 지안은 어떻게 깨어나 정민을 제압할 수 있을까요? 그건 브라더가 주고 간 선글라스에 있습니다. 그 안에 해독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것은 브라더는 정민의 행동을 모두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8부작으로 준비된 '킬러들의 쇼핑몰'은 반환점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매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감춰진 거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흥미롭죠. 이 과정에서 지안이 삼촌에게 배운 모든 것들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매력적입니다. 지안을 돕는 민혜와 브라더가 과연 베일 일당과 맞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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