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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Broadcast 방송

2008 대한민국은 드라마 왕국이었다! 최고 시청률 드라마는 미우나 고우나.

by 자이미 200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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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gh 닐슨 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방송된 모든 영상물들에 대한 리서치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중 상위 20개의 프로그램 중 17개가 드라마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은 드라마 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한 증거가 될 듯 합니다. 비드라마 부분중 드라마 스페셜 방송이 포함되어있으니 올 한해 국민들은 드라마에 울고 웃으며 살아온 듯 합니다.

스타뉴스 사진인용 2008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1 TV 미우나 고우나



1. KBS2    미우나 고우나         전국시청률 39.7%
2. KBS2    며느리 전성시개      전국시청률 31.7%
3. MBC     이산                      전국시청률 30.5%
4. KBS1    너는 내 운명           전국시청률 29.6%

상위 4개 프로그램외에 방송사별 드라마들을 살펴보면

SBS      황금신부, 조강지처클럽, 행복합니다, 일지매, 유리의 성, 온에어, 가문의 영광
KBS2    엄마가 뿔났다, 내사랑 금지옥엽
MBC     뉴하트, 아현동마님, 그래도 좋아
(관련 자료 인용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등이 상위 20위권에 순위를 올린 드라마들입니다. 과거 5, 60%를 능가하던 독보적인 드라마는 보이지 않지만 일일연속극과 주말극의 강세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드라마중 버라이어티 쇼는 SBS의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가 유일합니다. 그외에는 KBS1 '2008 베이징 올림 개막식'이 상위 20위권안에 올려져있었네요.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었던  '1박 2일'이나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무한도전'등이 상위권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각각 리서치회사마다 적용하는 방식이나 표본에 따라 수치들은 변할 수밖에 없기에 이 내용이 절대치라고 볼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17개의 드라마중 단 한번이라도 본 드라마는 '온에어'와 '뉴하트'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그나마 '뉴하트'는 1회 감상밖에는 없으니 봤다고 표현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이 수치를 보더래도 대한민국 방송이 얼마나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고 있는지 알 수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이 그만큼 드라마를 많이 본다고도 이야기할 수있겠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이 누구의 니즈에 의해 만들어지는 지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명확한 것은 대한민국은 드라마 공화국이라는 사실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재미있게 봐왔던 드라마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향이 마니아는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아쉽게도 여러가지 함의를 담은 그러면서도 기존의 드라마 형식을 파괴하며, 새로움을 담아내려는 노력들을 해왔던 드라마들의 낮은 시청률은 아쉽기만 하지요. 

2009년도에도 드라마의 강세는 여전할 듯 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일일 드라마가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전개와 폐륜에 가까워보이는 가족사들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는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 새롭게(?) 시도되었던 전문직 드라마들이 2009년에도 좀 더 확대되어 다양한 직업군들을 주제로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탄생되어지길 바래봅니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공존하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평가가 2009년에는 이뤄낼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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