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영을 통해 잡아낸 김 서장1 비밀의 숲 11회-07과 차갑고 습한 곳 조승우와 배두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을까? 김가영이 깨어났다. 그리고 그녀의 입을 막으려는 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비리와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전시되었던 가영이 깨어나며 불안은 증폭되고 실체는 점점 확연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가영이 언급했던 "0.7"과 "춥고 습한 곳"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영을 통해 잡아낸 김 서장, 검경에서 방산 비리까지 확대된 비밀의 숲 청와대에 입성한 이창준과 그와 마주한 황시목. 수많은 검사들 중에서 유독 시목에게 샴페인을 따라주는 창준의 의도는 명확했다. 이 상황에서 시목은 창준과 기싸움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 샴페인 잔을 들고 한 손으로 따르고, 건배를 제안하는 창준과 달리, 직접 운전을 했다며 뿌리치는 시목은 청와대도 무섭지 않았다. 지하 주차.. 2017.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